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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설산에서 죽은 남자를 주웠다. 남자는 아직 살아있다.
♪ BGM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세상을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탈선하는 기차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위태위태한 일들이. 예를 들자면 중요한 시험 날에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고백하려는 날에 우린 친구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 빚을 다 갚았나 싶으면 부모가 보증을 설 수도 있다. 그리고 오늘처럼 갑자...
♪ BGM - Euphoria 단어의 정의 w. 아라 플로리안은 감히 레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 단어라는 것은 묘하다고 생각했다. 눈에 보일 수 없는 감정을 규정한 것이지만 인식은 결국 그 단어 안에 갇혀버리고 마는 것이기 때문에. 담은 플로리안에게 레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한 십 년 전에 물어봤으면, 아마 그렇다고 대답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
숲속의 담 비공식 합작 <살아있는 것이 행복한 당신을 위하여> 참여작 *15세 이상 감상 권장함(선정성X) *심한 트리거 워딩(자살, 자해, 우울증, 정신병 등), 욕설 주의 *바츠에서 나온 뒤 4년 후 시점, 율리 X if 여름의 속도 아라 시간은 객체의 감정에 따라 흘러가는 속도가 다르다. 그렇기에 플로리안과 레나의 시간은 남들보다 조금 더 ...
익 숙 한 거 리 감 w. 아라 “레나, 이제 그만 마시는 게 좋지 않을까...”플로리안이 레나가 쥐고 있는 잔을 살짝 잡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테이블 위에는 벌써 병이 여러 개가 쌓여가고 있었다. 벙커 안에서는 알코올이 제한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투명한 액체가 잔에 살짝 못 미치게 차있어 흘러넘치려는 것마냥 위태로워 보였다. 아무리 지금...
지하벙커의 새벽 1시 54분 w. 아라 시간은 새벽 1시, 벙커 안에서 소등하겠다는 안내음이 나오고 음악이 서서히 사그라들었다. 이미 방 안은 한참 전부터 불이 꺼져 있었다. 율리는 일이 힘들었던 것인지 잠든지 오래고. 아직 잠이 오지 않아 살짝 눈을 떠보니 어두워서 회색빛으로 보이는 크림색 벽지가 눈에 들어왔다. 옆에서는 간간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소...
팀플과 키스의 개연성 w. 아라 “플로리안.”“너 나랑 키스해볼래?” 플로리안이 채 무어라 말해볼 수 있기 전에 레나는 제 옆에 앉아 있던 플로리안의 스웨터의 멱살 부분을 잡고 끌어와 무작정 입술부터 부딪혔다. 건조한 가을 날씨에 말라서 갈라진 제 입술과는 달리 부드러웠다. 갑작스런 힘에 끌려와서 자세가 무너진 플로리안은 이제 거의 레나를 감싸안은 모양새였...
주형온은 이정이가 순수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웃기는 소리다.
* 가벼운 분위기 * 음주 소재 주의 이상한 나라의 절대 먹지 마시오 병 레나는 지금 고민에 빠져 있다. 흔한 일이다. 다만 오늘의 고민거리가 어떻게 해야 식량을 더 구할 수 있는지, 바츠나 싱고늄 사람들이 다시 찾아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 율리가 당근을 골라내지 않고 밥을 먹게 할 수 있을지와 같은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 흔치 않은...
* 트리거 주의(폭력 묘사, 정신 질환 등) * 숲속의 담 50~52화 스포 주의 봄을 고하다(春を告げる) :: yama Game Over. 몇번째인지 세는 것조차 지쳐서 잊어버린 또 한 번의 삶, 이제는 삶이라 부리기도 힘든 기회가 끝이 났다. 피비린내가 나는 듯이 새빨간 창을 띄우면서. Player F, Turn 734. Will you reset? Y...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려 :: Doopiano(원곡 TXT) EVERLASTING BLUES ■■t■■■□■■■■□■n■□■■■■y□■■■■ 플로리안 X 레나 L side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사람의 형상에 부딪힌 빨간 우산에서 빗방울이 튀었다. "아, 죄송합... 레나는 차마 말끝을 이을 수가 없었다. 빨간 우산 사이의 틈새 사이로 보이는 ...
EVERLASTING BLUES ■■t■■■□■■■■□■n■□■■■■■□■■■■ 플로리안 X 레나 F side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었다. 9315번 버스의 종착역 세 정거장 전에 내린 플로리안은 남색 우산을 팡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펼쳤다. 발밑에 고인 물웅덩이를 곁눈질로 한 번 바라보곤 어글리슈즈를 신고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뻐근한 어깨를 돌리면...
화양연화 :: Sea Pearl 비는 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그 무력감에 젖어서 모든 것의 의미가 빛바래 갈 때쯤, 나와 너는 스물셋의 여름에 접어들었다. EVERLASTING BLUES ■■t■■■□■■■■□■■■□■■■■■□■■■■ 플로리안 X 레나 L side 여름은 지겨운 계절이다. 유난히 장마가 길었던 여름이었다. 미처 마르지 못한 땅 위로 계속...
눈이 내린다. 밤의 끝이 하얘졌다 :: my blue valentine 지상낙원 그리고 아마 그곳은 지옥이었다. 外 바츠에는 전통이 하나 있다. 아마 싱고늄에도 있을 것이다. 지도에서만 보던 네리네에도 있을 것이다. 솔직히 레나는 이 전통은 이 땅의 반대편으로 가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눈 내리는 날에 이뤄지는 사랑.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레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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