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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누구세요..?" 정우는 문 앞에 선 낯선 여자에 고개를 갸웃했다. 잠시 멍하니 넋을 놓고 여자의 얼굴을 쳐다보았고, 이내 누군지 알 것도 같아 몸을 뒤로 물려 길을 내주었다. "안녕하세요." "많이 닮았죠, 태구랑." "....." "처음 보네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들어오시겠어요? 태구는 학교 가서 4시 쯤 올 거에요." "태구 복학 했나요?" ...
애초부터 금세 다 나아질 거라곤 생각 안 했었다. 이제 와 쉽게 행복해질 수 없는 사이였다. 우리는. "괜찮아." 태구의 목에는 새빨갛게 비틀린 손자국이 나있다. 정우는 침대맡에 앉아 얼굴을 감싸쥐었다. 두근두근 뛰는 심장이 진정되지가 않는다. ---------- 이른 밤이었다. 정우가 돌아온 지는 벌써 한 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었지만, 사실상 정우가 돌아...
여전히 오래 걷지 못하던 정우는 제가 쓰러진 사이 잔뜩 어질러진 집안을 부득부득 치워놓았더랬다. 덕분에 다리가 퉁퉁 부어있었고,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가 유리알이 박혔던 발에 붕대를 감아주었다. 혼자 계단을 오르겠다 고집을 부리다가도 고작 5계단 오르곤 주저앉는다. 등을 내주어도 멀뚱히 보고만 있길래 손목을 잡아당기니, 그제야 못 이기곤 몸을 맡겼다. 막상 ...
태구는 밤이 될 때까지 병원 의자에 멍하니 앉아 시간을 보냈다. 혹시 오늘 후문 계단에서 사람을 본 적 없냐며, 지나는 사람마다 길목을 막곤 물었다. 결국 보다 못한 간호사가 오늘 계단 아래서 쓰러진 사람은 없었고, 그렇기에 당연히 죽은 사람도 없다며 태구를 돌려 보냈고, 터덜터덜 걸어 차로 돌아온 태구는 또 왈칵 울음을 토해냈다. 늘 정우의 무릎 위를 덮...
"여보세요." 발령 안내를 듣고 온다던 정우에게 조금 일찍 전화가 왔던 것 같다. 태구는 안절부절못하며 손톱을 물어뜯었고, 도무지 안 되겠던지 정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벌이려던 일을 철회할 생각이었지만, 의뢰를 걸었던 곳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어? 밖이야?] "나 지금 집에서 출발했어. 형 데리러 갈 거야. 그니깐 거기 그대로 있어." [아...
"수강신청이네, 이제. 형 졸업도 진짜 얼마 안 남았구나." "응, 1년 남았으니까." "학교 졸업하면 뭐 할 거야?" "글쎄. 회사 들어가서 일하게 되겠지. 취직을 할 순 있을까, 내가.." "형 성적도 좋잖아. 그런 거 걱정하지 마. 만약 안 되면 내가 형 먹여 살리지, 뭐." "아니야, 너한테 짐 되기 싫어. 하는 데까진 열심히 해볼 거야." "그래....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가벼운 뇌진탕입니다. 머리를 좀 세게 부딪힌 것 같아요. 갑자기 움직이면 구역감이 들 수 있으니까 서둘러서 몸을 일으키거나 하는 건 주의하도록 일러주세요." "...네." "보호자신가요?" "네, 보호잡니다." "다리 타박상이며 손목이며, 목도 졸린 것 같은데. 정황에 대해선 전혀 모르시나요?" "얼핏 들었습니다. 일 있고 제가 좀 나중에 도착해서요." ...
차 안은 조용했다. 정우는 조수석에 앉아 내내 손을 꼼지락거리고 있었고, 태구는 백미러로 정우의 얼굴을 살폈지만 별다른 말을 건네진 않았다. 창밖만 내리 쳐다보는 얼굴이 우울하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발그레하니 설레하는 얼굴이 퍽 볼만 했는데, 다시 우울하고 겁에 질린 얼굴이었다. 손을 끌어다 잡으니 움찔 어깨를 움츠린다. "놀랐어요?" "아니.." "신경...
트윗썰 연계 연재작입니다. 대략 10여편(넘을 수도) 정도 될 것 같고, 트윗에도 말했다시피 딱히 아무 주제가 없습니다 "오늘 모태구 생일이라는데. 형은 안 가?" 태구가 서 있는 곳은 항상 사람이 북적였다. 반면 저에겐 특별한 목적 없이 사람이 꼬이지 않았다. 그 특별한 목적이란 것도, 저열하기 그지없는 그런 것들이었다. "난 안 가." 동경했다. 사랑하...
트위터에 올렸던 짧은 썰에 살을 붙여보았습니다. 쓰기는 태구정우로 썼는데요 어찌보면 논커플링 같기도 하고.. 정태로 읽으면 또 그렇게도 읽히고 그러네요... 뭐 어쨌든 쓰기는 태구정우로 썼으니까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 너 그거 알아? 우리 센터 지하병실 제일 끝 방에 있는 센티넬 말이야. - 아 그 미친놈? 알지, 매일 지하가 떠나가라 소리만 지르...
#태구정우 #하림선기 #진혁선우 #화평최윤 #화평윤 박정우 (34): 우성오메가모태구 (33): 우성알파노선기 (30): 베타노선우 (30): 열성오메가최윤 (28): 우성오메가정우와 태구는 각인을 맺은 상태. 정우는 종종 태구에게 거리 데이트를 요구했다. 일반적인 커플처럼 데이트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어릴 적부터 또래에 비해 놀아본 경험...
#태구정우 #하림선기 #진혁선우 #화평최윤 #화평윤 박정우 (34): 우성오메가모태구 (33): 우성알파노선기 (30): 베타노선우 (30): 열성오메가최윤 (28): 우성오메가정우와 태구는 각인을 맺은 상태. 어질어질한 머리로 천천히 눈을 뜬 선기가 주변을 느리게 둘러봤다. 여기 병원인가. 은찬이랑 한결이 형한테 들킨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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