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이 '설정' 한번만 해두면, 매달 정기적으로 자동 정산받을 수 있어요
티스토리에서 웹공개하고있던… 구장르의 책입니다만 업로드 되어있는 옛날 티스토리 정리 예정으로 포스타입 동인지발행란에 올려둡니다. 즐겁게 그림+취향이 적나라하여 좋아하는 동인지임+제가 처음으로 손으로 그린 원고를 스캔하여 만든 동인지가 아닌 스케치부터 마무리까지 컴퓨터로 그렸던 첫 디지털 작업 동인지…인지라 심심하신분은 구경하고 가세요(?) 거의 10년 전 ...
“거친 환경에는 그만큼 거친 종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그렇게 첫 문장을 말한 다음, 남자는 혀에 고약을 삼킨 것마냥 쓰디쓴 느낌이 퍼져나가는 기분에 잠시 이야기를 멈췄다. 무척이나 불쾌한 기분. 갑자기 그러한 기분이 든 이유를 알 수 없었고, 지금 상황에서 자신의 심경 같은 건 사소한 문제에 불과했기에 그는 원인 모를 역겨움을 삼키곤 다시 말...
“당신의 가슴에 흥미가 조금 있습니다. 만져봐도 되겠습니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정중한 어조로 흘러나온 그 물음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이들에게 싸늘한 침묵을 선사했다. 검보랏빛 머리카락으로 몸을 휘감은 수녀 아가씨는 말없이 황금색 눈동자를 바닥으로 향하고 있었고,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을 옆으로 묶어내린 여검사는 들이마시던 공기가 목에 걸린 것만 같...
그림자의 검사 루디아는 언제나 자신의 회색 머리카락을 옆으로 길게 묶어내리곤 했다. 그녀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창가에 길게 매달아둔 풍경의 꼬릿자락처럼 하늘거리는 그 모양새는 충분히 매혹적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머리를 묶음으로 인해 더없이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은 바로 머리끈을 입에 문 채 손으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들을 쓸어올릴 때였다. 그렇다고 유레카는 생...
“머리카락을 한번 바꿔봤어요.” 장비의 나사를 깔끔하게 조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가, 마치 공식적인 사안에 대한 보고라도 하는 것처럼 단조롭고 나직하게 들려온 소녀의 목소리에 타이렐은 고개를 돌렸다. 자신이 의도한 대로 그의 시선을 이끄는데 성공했음에도, 자그마한 인형은 자신을 쳐다보는 청년에게 활짝 웃어보인다든가, 깜찍하게 한쪽 눈을 찡긋한다든가 하는 ...
우철로 제작했습니다. 오른쪽부터 읽으셔야해요. *지금 보면 대체 왜 이따위로 그렸나...싶은데....ㅠㅠ 아카이브 의미로 넣었습니다.
유료 발행 후 유지한 크리에이터 90% 이상이 수익을 내고 있어요
찾아보니 14년도 원고인거예요.😂언제적이람 정말... 암튼 아직도 제 인생쵱컾입니다.
“어떻습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기분은?” “어떻긴, 개 같지.” 움직이지 않는 다리를 쥔 채 하이힐 위에서 균형을 잡고 있는 로쏘가 고글 너머로 타이렐을 노려보았다. 방어가 최고의 공격인 로쏘의 전투는 근접전의 큰 한방으로 속전속결하는 식이라, 타이렐처럼 서서히 능력을 빼앗는 상대는 초반에 해치우지 않으면 상당히 고전이다. 그리고 이동 능력을 거의 상실한 ...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타이렐은 아직 다 살지 않았지만 20여년 달려온 자신의 삶을 한 줄로 요약하려면 단연 저 인용구를 가져올 것이다. 타이렐이야말로 만들어진 천재의 표본이었기 때문이다. 그를 천재로 만든 것은 그의 부모도, 국가도 아니라 그 자신의 끝없는 갈망이었다. 발생 단계의 타이렐은 그저 부모를 닮아 다른 아이들보다 조...
아버지는 제 시집 간 누이를 아주 싫어했다. 단지 그녀만 싫어한 게 아니라 그녀와 그녀가 결혼한 남자와 그 아이들, 그들이 사는 집, 그들이 사는 동네와 그 이웃들까지 전부 싫어했다. 아버지는 때때로 끔찍한 경멸의 의도를 담아서 그들을 이렇게 불렀다ㅡ정신 나간 앨더슨. 때때로 어쩔 수 없이 그들과 시간을 보내야 할 때마다, 아버지는 나에게 몇 번이고 당부했...
대학가 펍 안은 사람들의 열기와 시끄러운 음악, 번쩍거리는 불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엘리엇에게 그것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어서, 그는 실제로 그것들 속에서 조금쯤 익사해가는 기분을 느꼈다. 정작 그를 이 밀도 높은 대기 속으로 밀어넣은 장본인인 달린은 카운터 반대편에서 취향의 빨간머리 여자 한 명을 붙잡고 천천히 취해가는 중이었다. 엘리엇은 가벼운 두통을...
무엇이 진짜일까? 너, 나, 아니면 내 눈 앞에서 날 사랑스럽다는 듯이 응시하고 있는...타이렐 웰릭? 무엇이 진짜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엘리엇,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타이렐이 내 뺨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좋아, 상황을 확인해보자. 나는 다 벗고 있고, 타이렐도 다 벗고 있고, 장소는...수상한 호텔방의 수상한 침대 위. 시간은? 날씨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