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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넹넹 님, 무슈슈 님
꽃구경은 당연히 쿠즈미의 아이디어였다. 본래 외출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꽃이야 매해 사방에서 피고 지는데 부러 특별한 장소에 찾아가 시끄러운 인파 틈바구니에 끼어 감상하고 싶다는 욕망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키지마였지만 문제는 쿠즈미가 좀처럼 물러나지 않는다는 거였다. 둘 관계를 대충 아는 사람들은 아마 둘 중 키지마를 제멋대로인 쪽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
쿠즈미가 해준 커플링 잃어버린 키지마 보고싶다 쿠즈미 분명 선물하기 전에 서프라이즈로 할까 아니면 같이 고를까 백 번쯤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런 선물은 역시 예상치 못하게 받고 감동하는 맛이지!! 하고 주문 먼저 해놓고 그래도 못내 불안해서 커플링 어떻게 생각하냐고 슬쩍 떠보듯이 물을 것 같음. 키지마는 웬만하면 애가 하고 싶다는 건 해줘야지 하는 나름 기특...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 (아주 막연한 수준이지만) 영화 이터널 썬샤인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허우적거리듯 몹시 애를 쓰다가 겨우 수마에서 벗어났다. 차가운 물 속에 빠졌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전에는 아마 꽁꽁 언 호수 위에 드러누워 별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이나 누운 탓에 얼음이 깨졌던 것일까? 어깨가 부르르 떨리고, 바스락거리는 이불과 마른 몸을 의식하고...
파란 웃음을 너는 본 적이 있냐고, 언젠가 물은 적이 있었다. 환상에 불과한 푸른 장미 같은 것이지, 손에서 짓이겨지는 그런 거 말이야. 이제는 푸른 장미도 생산된다고 했었나, 하지만, 키도. 그딴 거 다 알 게 뭐야. 저 바깥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 실험실에 나를 가둬놓을 셈이야? 너는 파랗게 웃었다. 이제야 봤네, 그러나 그마저도 네가 볼...
The Last Rain (1) 매일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인생에서 나는 늘 내가 하는 선택이 최선이었기를 바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그것이 정말 최선이었는가에 대한 자기 확신이 옅어져 갈 때가 있다. 키지마와의 관계에 대한 선택이 그러했다. 그때는 그것이 키지마와의 사이에서 서로를 위해 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결말이라고 믿어 의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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