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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힐링(?) 리맨물, 그런데 오타쿠 마왕님의 과한 복지를 곁들인···.
뭐 이런 애가 다 있어. 그는 치엔쿤이 살면서 마주한 다양한 인간 군상 중 되도록 거리를 두고 싶은 부류에 속했다. 나쁜 첫인상치고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기도 했다. 특히 짜증 나는 점이다. 눈치가 없는 건지 일부러 더 자극하는 건지 틈만 나면 얼쩡거린다. 그가 눈에 익는 것이 싫다. 속앓이가 지나친 나머지 신경성 위염 진단을 받았다. 위장이 뒤집어지는 한이...
(1) 곤이 생각하기로, 참다와 견디다는 그 결이 사뭇 달랐다. 참는 것이 촘촘히 짠 고급 원단이라면 견디는 것은 빨래 한두 번 만에 자디잔 보풀이 일어나는 값싼 원단이었다. 웬만큼 세심한 눈이 아니라면 표가 나지 않아 혼자만이 신경 쓰는 자잘함. 곤은 둘을 구분할 줄 알았고 자신이 참을성이 있다고 자신했으며 그 기질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일종의 유전 성...
※주요 등장인물의 나이차를 2살로 설정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쿤, 걔는 고등학생이잖아." "나도 다 알아. 내가 제일 잘 알아. 내가 포기를 해야 속이 시원하겠어? 나 하나 놓는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화내라고 한 말은 아닌데." "걔 번호도 이미 지웠어. 외운 적이 없어서 번호가 생각도 안 나." "너도 고생이다." "내가 이럴까 봐 지웠어. 그래...
# "양양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매칭된 쿤입니다." "알아. 알림 온 거 봤어." "네, 반갑습니다." "나랑 겹치는 거 싫다며, 이쪽 지사에는 왜 왔어?" "발령 받아서요. 제 권한이 아니었습니다." "체면 차리지 말고 평소처럼 반말 해, 그냥." 쿤의 한 쪽 입꼬리가 기울어지더니 말을 이었다. "사실 나도 소름 끼쳤어. 일인데 해야지, 뭐." "...
와인을 좋아한다는 건 고정관념일 뿐, 뱀파이어들은 소주를 좋아한다.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에 백프로 부합하는 치엔이라는 성에 쿤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명의 뱀파이어 빼고. 와인만이 입에 닿는 것을 허용하겠다는 신념 하에 와인바를 오픈했다. V.L.W. Vampires Love Wine. 일 년에 두세 명이 오는 식당이다. 인구의 99.5%가 뱀파이어인 세계, ...
我却丢不开也放不下 무제 (1/2)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이런 건 길거리에 가만히 서 있으면 더 잘 느껴진다. 이 무수히 많은 사람 중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누군지도 모르는 방금 스쳐 간 저 사람이 어느 날 나와 손을 잡고 웃으며 지금 서 있는 이 거리를 걸어갈지도, 방금 버스를 타고 간 저 사람이 어느 날 나와...
훌쩍 커버린 소꿉친구와 보내는 무더운 여름방학🍉
류양양은 침대에 돌아 누웠다. 형 얼굴이 보기 싫어서 돌았더니 형이 붙여놓은 야광별이 천장과 벽에 반짝인다. 섹스할 때 불 끄고 싶은데 아예 불 끄면 좀 무섭다고 하니까 지 맘대로 붙여둔 문방구 2000원짜리 스티커다. 돌아누우니 팔이 목 아래로 들어와 얼굴을 받친다. 치엔쿤은 너무 친절하다. 그게 형의 문제점이다. 일어나자마자 기분을 잡쳤다. 누가 엄마 ...
(※해당 게시물은 픽션이며, 우울감에서 비롯된 약물 오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거 뭐야? 학교에 오자마자 황당했다. 내 책상 옆에 새 책상 하나가 붙어있었다. 전학생 온다고 안 했잖아요.. "나는 양양이야." "양양이는 저기 맨 끝, 안경 쓴 친구 옆에 앉으면 돼." 선생님, 혹시 그 안경 쓴 애가 설마 저는 아니죠? 설마는 언제나 현실을 ...
*네임버스 AU입니다 며칠전부터 손목이 간지럽더니 이젠 그것이 통증으로 변했다. 울긋불긋하게 무언가 올라온 것같았다. 대충 나에게도 네임이 새겨지나보다하고 생각했다. 16살때부터 주변 친구들의 몸에는 네임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의 몸에 네임이 새겨지는 것은 아니였지만 나는 지금 열여덟이니까 이제 네임이 새겨져도 이상한 일이 아니였다. ...
참 열심히 살았다.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려 노력했고 누군가에게 상처주지않기 위해 노력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 졸업, 그리고 대학 생활, 그 후엔 취업준비. 평범하게 연애라고 말할만한 관계도 서너번 지냈다. 이별을 하면 울었고 새로운 사람을 찾기도 했다. 이렇게 평범하게 살다 남들처럼 백발의 노인이 되어 아파서든, 자연사든. 뭐든...
반년만에 오는 고향이었다! 그새 많은게 바뀌었나? 아냐 이 공기 이 냄새.. 떠나기 전 그대로다. 쿤도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유럽을 동경한다는 듯한 얘길 많이 했으니까..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한데. 뭐 앞으로 기회가 많을거야. 다음엔 꼭 데리고 와야지. 같이 손 잡고 이 거리를 거닐고 싶다. 집도 당연한건진 모르겠지...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잖아요. 서로 그 순간에 만나게 된 타이밍, 누군가 혹은 서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타이밍, 사랑에 방해가 되는 것들이 전혀 없는 타이밍. 사실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진짜 사랑하면 그런 타이밍같은 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거죠. Spring Shower W. 별 이건 나의 실수였다. 서로의 이메일이라도 알아뒀더라면 무슨 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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