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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w. 타타 자유주제 채영의 연애는 순탄했던 적이 없었다. 울고불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끝도 없이 불안한 밤을 보내고. 채영에게 사랑이란 그런 것들이었고 덕분에 자주 지쳤지만 그래서 사랑 없이 살 수 있냐 물으면 그건 또 아니였다. 개같이 싸우고 헤어지면 찾아오는 기댈 곳 없는 밤이 더 고달프고 외로웠다. 새 사랑을 찾아 만나는건 습관이였고 짧은 설렘이 지나면...
d. 박일여 주제 : 동심
* 계간 쳉페스 겨울호 참여작 재업 한숨 같은 연기가 공기 중으로 흩날렸다. 출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집에 가고 싶다고 자꾸만 들썩이는 엉덩이와 담배 한 대 피는걸로 합의를 봤다. 채영의 근무 부서는 16층. 흡연구역은 5층 테라스. 뭣같게 느리고 비효율적인 엘리베이터 시스템 덕에 빨리 올라가봐야하긴 했지만 그만큼 출입카드 두세번 찍고 내려온 수고를 ...
©레블 자유주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w. 타타 주제 : 눈, 끝 한숨 같은 연기가 공기 중으로 흩날렸다. 출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집에 가고 싶다고 자꾸만 들썩이는 엉덩이와 담배 한 대 피는걸로 합의를 봤다. 채영의 근무 부서는 16층. 흡연구역은 5층 테라스. 뭣같게 느리고 비효율적인 엘리베이터 시스템 덕에 빨리 올라가봐야하긴 했지만 그만큼 출입카드 두세번 찍고 내려온 수고를 헛되게 ...
w. 이리즌 주제 : 눈, 밤, 끝 리사는 요즘 채영을 만날 때면 꼭 그의 앞에서 노래 하나를 부르곤 했다. 어, 박채영이다. 내 친구 금발머리. 개구쟁이..는 아닌 내 친구.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 개. 내가 부를 때는 김지수 껌딱지. 제니 언니가 부를 때는 이상성욕자. 지수 언니가 부를 때는... 그냥, 그냥... 채영아. 아, 재미없게. 지수 언...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w. 익명 D 자유주제 “그게 언니가 하는 사랑이야?” “나 못해” “아니, 이제 안 할래” 스무살, 듣기만 해도 모든게 설렐 이름 속 시작한 채영의 첫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1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채영은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연애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겠다...
w. 익명 B 주제 : 눈, 끝 1. 아줌마 물새요. 지수와 채영은 빌라의 위아랫집에 산다. 어느날 채영은 천장에 번지는 물자국을 발견했고 누수라는 걸 알았다. 주인집에 연락하여 윗집 사는 지수와 삼자대면. 생활패턴이 달라 좀처럼 마주치기 어려웠던 이웃이다. 배우인가? 채영은 생각했고, 아이돌인가? 지수는 생각했다. 지수네 헐거운 배관이 문제였다. 그런 줄...
w. 익명 A 주제 : 눈, 끝 You've awoken me, but you're choking me I was so obsessed Gave you all of me, and now honestly, I got nothing left I loved you dangerously More than the air that I breathe Knew we wo...
🎵 NIKI - La La Lost You 겨울이 되고 늘상 흐리멍텅하던 날씨가 간만에 쓸데없을 정도로 좋았다. 날씨니 분위기니 주변 환경에 좀처럼 영향을 받지 않는 지수도 괜히 창 밖을 한 번 내다봤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 주황과 분홍 사이 어디쯤의 붉은빛이 번지듯 섞여있는 물빛 하늘. 누구 집에서 커다란 창문으로 훤히 내다보곤 했던 그 풍경이 지수의 사...
"김 대리, 오늘은 업무 능률이 왜 이렇게 좋아? 오전부터 기안을 두 개나 올리고 그래. 저번에 깨진 거 만회하려고 그러나?" 만족스럽다는 듯이 껄껄 웃는 부장의 말소리를 한 귀로 흘려보냈다. 머릿속에 온통 분노, 실망, 모멸감 이런 것들이 차 있으니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머리가 텅 비워지는 기분이었다. 불안하던 마음이 걷히고 이제는 화만 남았다. 일에 미친...
또? 술에 잔뜩 취한 채로 저를 보며 실실 웃고 있는 박채영을 보니 속이 좀 많이 타는 기분이었다. 무슨 일이냐며 묻는 말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대충 분위기를 보아하니 기분 좋아서 취한 건 아니고, 남은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다. 저보다 키도 큰데 굽도 있는 신발을 신어 한참이나 큰 채영을 어찌저찌 부축하고는 집으로 데려왔다. 바닥에 엎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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