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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1995년, 6월 28일.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가 태어났다. 쌍둥이의 이름은 먼저 나온 아이가 도이, 그 뒤에 나온 아이가 도하였다. 그 둘은 5분 차이로 태어났다. 밝게 웃던 의사와 간호사들, 그리고 울던 아이들의 엄마. 엄마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을 보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엄마의 성을 따, 정도이, 정도하는 그렇게 태어난 것이었다. 그러...
주차장으로 가는 길, 도이가 먼저 가면서 길 안내를 했다. 사람이 지나치지 않는 길을 이용했다. “이 쪽은 물품이 들어오는 길이예요. 오전 10시, 오후 3시에만 들어와서 지금은 괜찮을거예요.” 그렇게 들키지 않고 주차장 입구까지 왔다. 도이와 도하가 나가 주차장을 살폈다. 군인들이 보였다. 도하가 챠지를 썼다가 바로 베놈을 썼다. 군인들이 모두 ...
차 안, 여진은 기진맥진 해 보였다. “여진이 혼자서 쉬게 차 자리를 바꾸자.” 하슬이 말했다. 비비는 정은이 운전하는 차에, 하슬은 수영이 운전하는 차에 탔다. “일주일이 지났으니까, 괜찮을거야.” 도하가 아이들이 안심 시키려는 듯 말했다. 그렇게 차가 앞으로 나아갔다. 어느덧, 대전의 초입이었다. 아이들을 살피던 도하가 말했다. -“여기서부턴 나 혼자 ...
사실, 아이들이 머릿 속에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다. 도하를 처음 만난 당시, 들린 총소리는 도하의 것으로 그 소리를 듣고 나서야 좀비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니까, 좀비 때문에 일행을 잃었다는 말이 안 맞았다. “그래, 사실을 밝힐게.” 도하가 입을 열었다. “나와 같이 있었던 일행들은 모두 탈영병들이었고, 인신 매매를 하던 놈들이었어. 처음에는 ...
다음 날 아침, 도하가 아침을 준비했다. “안 넘어가도 먹어.” 깨작거리는 아이들에게 도하가 말했다. 지우는 괜찮을까? 작전이 실패하면? 아이들의 머릿속에 걱정이 떠다녔다. 어제, 도하가 준 손목시계를 계속해서 확인해도 시간이 더디게 흘러갔다. 다 먹고 난 후, 도하가 아이들을 불렀다. “빌라 내에 적들이 가득할꺼야. 전력을 앞과 뒤로 나누자.”...
마트 안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지우가 보이지 않았다. 진솔을 무전기로 지우를 불렀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다. 그 때, 이상한 남자가 무전기에 대고 말했다. “비비 어딨어?” 어제 그 남자들과 같은 팀인 남자인 것이다. 이들은 비비를 찾고 있었다. 무전기에서 나오는 내용은 대충 비비를 데리고 오지 않으면, 이 여자애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납치였다...
걍 다은 님, 해마 님
다음 날 아침, 아이들은 비비가 보이지 않자, 의아했다. 특히, 하슬이 더 그러했는데 도하가 하슬에게 비비가 쓴 쪽지를 건네줬다. “언니 가는 거 안 붙잡았어?” 희진이 도하에게 매섭게 질문했다.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한 비비와 고작 며칠 밤 밖에 같이 있지 않았던 도하. 그 들 중 누구의 무게가 더 무거운 지는 뻔한 일이었다. “그게 비비의 뜻...
도하가 있는 차만 빼고 능력을 사용한 기분이 어떤지 말하고 있었다. “별 거 없던데?” 현진이 말했다. 속 시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제 저신이 생겼어.” 수영이 주먹을 꽉 쥐어보며 말했다. 아이들은 이제 저마다의 감상으로 본인이 능력을 쓰면 어떨지 생각했다. 그때였다. 탕- 맞은편에서 온 차가 도하가 있는 차로 총을 쐈다. 탕- 한 번은 실수라고 생...
길을 막고 있는 차들과 좀비떼를 피해 돌아돌아 온 경기도 부근, 한적한 공터에서 모두 내렸다. 도하가 아이들을 향해 말했다. 먼저, 첫 번째 차의 아이들이 선택되었다. 그러나, 모두 능력을 쓰길 망설였다. 능력이 발휘된 처음부터 가족들에게 괴물 취급 받았다. 실수로 친구들 앞에서 사용되었을 때는 괴물이라며 따돌림 당했다. 능력 사용에 부정적인 반응에 아이들...
순식간에 좀비 세마리를 해치운 도하에 대한 생각들이 떠다녔다. 그것을 눈치챈 도하가 피식 웃었다. 도하로서는 당연한 일이었다. 군인으로서 얼마나 많은 훈련을 해왔던가. 다만, 전투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없던 민간인들에게는 놀랄만한 일이기는 하였다. 겁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도하가 생각했다. “그거, 왜 들고 탄거야?” 진솔이 도하에게 물었다. 아까, 좀...
아이들은 주춤거리면서 일어서 집 안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희진과 현진이 도하의 옆에 앉아있었다. 제일 처음 도하를 감시하는 둘이었다. 감시하는 순서는 희진과 현진, 하슬과 비비, 정은과 진솔, 여진과 예림, 수영과 지우, 채원과 혜주였다. 희진과 현진은 어쩔 줄 모른다는 듯이 옆에 앉아있었다. 도하가 그 들은 슥하고 보더니, 일어나서 1층으로 내려갔다. “...
한 주택 앞에 모두 멈춰섰다. “2층으로 가죠.” 1층은 위험해요. 여자가 말했다. 다행히, 대문이 열려있었다. 끼익- 낡은 문이 소음을 만들어냈다. 도어락에 굳게 문이 잠겨 있었다. 여자가 앞으로 나와 도어락을 눌렀다. 띠리릭- 문이 열렸다. 모두 놀란 채로 서 있었다. 여자가 문을 열며 들어오라고 말했다. “혹시 아는 집이에요.” 정은이 여자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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