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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관 맛집 고시원, 날라리 X 모범생
삐-삐-삐 송화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응급실 베드에 누워있는 준완을 멍하니 바라 봤다. 송화가 물을 사고 나올 때 멀리서 사람들이 웅성이는 것을 들었다. 저 멀리 김준완이 있었다. 상태가 확실히 안좋아보였다. 심장께를 부여잡고 얼굴은 하얗게 질려서는 몸이 서서히 기울고 있었다. 잔뜩 찡그린 얼굴이 준완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알려주었다. 그의 몸이 완전히 ...
"좋아해요, 교수님." "나도 우리 장겨울 선생님 좋아해. 일 잘하고, 똑 부러지구." 눈치 백 단인 채송화 교수님이 내 말을 못알아 들을 리 없다. 저건, "..." "너 어떡하려고 그러니." 완곡한 거절이다. - '좋아해요, 교수님.' 이후로 하루종일 겨울이의 좋아한다는 고백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얘가 기어이 일을 치는구나. 안 그래도 바쁜데 그 사이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화를 참고해주세요:) “데려다줄까?” “…그래주라.” 엄마만 생각하고 대뜸 집에 가겠다고는 했지만 운전을 했다가는 사고라도 낼 것 같았다. 엄만 괜찮으니 일하라는 그 말이 내가 어떤 딸이었는지를 머릿속에 새겨넣음과 동시에 온 마음을 쥐고 흔들었다. 거기에 엄마의 병을 몰랐다는 충격이 더해져 말 그대로 정신을 차릴 수...
!캐붕주의! 장겨울, 수석입학생. 장겨울은 자신의 이름 뒤에 붙은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았다. 1등이라는 타이틀은 장겨울이 16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지겹게도 따라붙었다. 이제는 어색하지 않다는 말보단 신경 쓰기도 귀찮다는 말이 더 맞지 않을까. 장겨울은 퉁명스러운 얼굴로 생각했다. 장겨울은 남들이 원하는 곳에 서 있는 내내 한 번을 웃지 않았다. ...
익준의 차안익준은 한손은운전대에 다른한손은 송화의손을잡고있다다왔..다..??-익준옆을 보는 익준 곤히 잠든송화를보고살며시 미소짓는다송화의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며피곤했나보네... 이쁘다.-익준피식웃는 송화뭐야~ 안잣어? -익준중간에 깻어 너 반응궁금해서 ㅎ 근데 그오글거리는 멘트뭐야 - 송화예전부터 채송화 이쁘다고생각했는데오늘따라 더이쁘다 -익준어우~ 소름돋아 ...
선의의 거짓말. 오랜만에 송화와 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일이 끝나면 송화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출근 준비를 하는데 정원이 뱁새를 만나러 가냐며 촉을 발휘했다. 나는 정색하며 알 거 없다고 답했다. 문이 닫히는 사이에 좀생이라고 정원이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는 도둑놈이면서. 맨날 외박하면서 말 더럽게 많네.” 오프인 정...
스펙트럼의 파장을 온전히 받아낸다. 그리도 찾아 헤맸던 독점, 가이드였다.
여러분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잠깐 앉아 있다가 왔어요... 여러모로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공지를 올리는 이유는 제 계정이 곧 폭파될 예정이라(이건 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글을 읽으러 오실 때 이곳이 아니라 happygreenlight03.postype.com 으로 ...
자신을 준완의 주치의라고 소개한 교수의 뒤를 따라 송화는 교수실로 들어가 앉았다. 버스에서부터 긴장을 놓지 못했던 송화는 결국 참지 못하고 물었다. "저, 교수님. 도대체 준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요?" "준완이 친구라면 송화 양... 혹시 레지던트인가요?" "네, 맞습니다." "차라리 잘 됐네요. 길게 말하지 않을게요. 지금 준완이 굉장히 위...
전화를 받은 송화는 자신이 의국에 있다고 했다. 알겠다고 짧게 전화를 끊은 준완은 직접 송화를 찾아갔다. 중간에 화장실에 들러 눈물을 닦고 얼굴을 정리하고는 한숨을 깊게 쉰 후, 송화 방 앞에 섰다. 죽어도 자신이 아픈 티는 내고 싶지 않았다. 아픈 친구로... 동정했던 친구로... 기억에 남고 싶진 않았다. 준완은 그것이 죽기보다 싫었다. 헛기침을 하고 ...
99년, 나에게는 4명의 친구들이 생겼다. 아주 소중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다. 친구가 아닌 여자로. "쏭화야~ 밥 먹자, 배고프다." 다른 과였지만 항상 수업을 마치면 문 밖에서 그녀를 기다리며 설레어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송화가 문 밖에서 기다리던 나를 두고 다른 남자와 밥을 먹으러 간단다. "익준아, 오늘은...
*시점송화를 떠나보내고 화분의 꽃을 피워내기 전. (11과 12사이 어느 날) 송화를 떠나보낸 후 생각보다 멀쩡한 익준의 모습에 구구즈들은 의아했지만 이내 수긍했다. 익준은 멀쩡하지 않았다. 이전에 비해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루하루 힘겹게 버텨낸 뒤 익준이의 유일한 휴식은 잠이었다. 송화를 떠나보내고 난 뒤부터 잠이 부쩍 많아진 익준이었다. 혹시...
9.똑똑똑."누구세요?"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세 번 들리고 이어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송화야."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이 익숙한 목소리. 송화는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고개를 돌렸다. 그곳엔 눈물을 흘리며 서 있는 익준이 있었다. 돌고돌아 진정한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두 눈이 마주치자, 송화 역시 감정이 북받쳐 오르기 시작했다."익준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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