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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2019년 6월에 쓴 글입니다 너는 내게 자주 거짓말을 하곤 했다. 예를 들자면. “나, 오늘 엄마한테 뒤지게 생겼는데, 오늘만 같이 자게 해주면 안 될까?” “갑자기? 뭐 때문에 뒤지게 생겼는데?” “어… 엄마가, 좋아하는 물건을 망가뜨렸는데… 그거 때문이야.” 그 답에 내가 뭐라 말했더라. 알겠다고 했었다. 너는 내 대답에 곧장 어머니께 전화한다고 하...
※ 약 4천자※ 퇴고 안함. 오탈자 있을 수 있음. 제보환영. 나참.. 혼자서 여긴 어떻게 붙이셨대.. 쓰레기봉투 속 노란 종이조각들은 얼핏봐도 양이 상당했다. 엄마가 이걸 보면 기겁할테지만 새로운 집에 먼지 가득 먹은 종이조각들마저 갖고 가고 싶진 않았다. 어제 통화에서 엄마가 절대 부적 떼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이렇게 다 떼...
#창작GL전력100분 주제: 핸드폰 재작년... 작년쯤에 그렸던거 백업
※ 요즘 짬이 잘 안나서 작년에 썼던거 업로드 (2019.03.) 보고싶은 친구가 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시절 같이 찍힌 사진이 있고, 옆집에 살면서 약 20년을 함께 지냈던 내 첫사랑 생계에 찌든 상황에서도 너는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구했다고 들었다. 너무 바빠서 본가에도 잘 못온다고도 들었다. 그게 5년 전이다. 대학...
※ 퇴고안함. 오탈자 있을수 있음. 제보환영. ※ 골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썼는데 혹시 말도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따갑게 필드를 덮치던 햇빛만큼이나 빛나던 순간들이었다. 그 순간들에는 그 햇빛보다도 더 밝게 웃던 자신이 있었다. 그렇게 웃는 날들이 계속해서 이어질 줄 알았다. 어쩌다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강사님의...
미안하다고 했었다. 뭐.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때 너는 뭐랬더라. 괜찮다고 했나. 부담가지지 말라는 말도 했던거 같고. 오히려 짐을 지워버렸다고 자기가 미안하다고도 했다. 그 외에도 횡설수설 엄청 뭔가 말했긴 했는데.. 사실 정확히는 생각이 안난다. 붉게 물든 얼굴로 나랑 눈도 못마주치고 분위...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20XX년 XX월 XX일 X요일 날씨 맑음 오랜만에 집에서 영화를 봤다. 아주 옛날 영화였는데 두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다 헤어지고, 또 그리워하는 내용이 전부인 로맨스 영화였다. 로맨스 영화도 본지 정말 오래된 것 같다. 그애랑은 매번 영화관에서 액션이나 스릴러를 봤으니까. 이제 이름도 못쓸거 같다. 주인공들이 즐겁게 연애할 때엔 항상 날씨가 좋더니 이별장...
전산호, 달래가 우산의 본명을 알기까지 삼 년이 걸렸다. 제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를 통해 만났대도 같이 밥이나 술 한 번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좌 번호가 오가거나 하는 법인데, 이상하게 우산과는 그럴 일이 없었다. 아니, 이상할 거 없었다. 마치 그럴 일 자체를 만들지 않겠다는 듯이 우산은 자연스럽게 달래의 카드를 받아 카운터로 향하거나, 달...
* 가정 폭력, 원조 교제, 협박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꿈을 가져야, 목표를 가져야, 부지런하게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평생에 걸쳐 사람들의 목을 옭아매었다. 그랬기에 평범한 가정을 가진 아이들은 그 말을 쉴 새 없이 반복했다. 난 내가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가장 흔한 그 말에 제인은 콧방귀를 뀌었다. 그게 네가 하는 걱정이구나, 재밌다....
당고가 길게 보내온 답장을 요약하면 게이다라는 게 존재하긴 하는데, 실패할 확률도 높으니 주의를 하란 거였다. 네 선택이긴 하지만 아웃팅이라는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혹시나 그 일 때문에 힘들면 언제든 상담을 해주거나, 정 바쁘면 믿을 수 있는 상담 센터와 연결해줄 테니 언제든 연락하라며 자신의 번호를 보냈다. 그 짧고도 긴 열 한 자리의 숫자를 마주한 ...
Trigger Warning : 얀데레 요소 주의 0. 앞으로 너의 이름은 누구에게서도 불리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너를 눈에 온전히 담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누구도 너를 기억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듯 달콤한 눈빛을 내게 보내며 내게 벌을 내렸다. 나는 화려한 왕관과 흐드러지는 망토에 휩싸인 영광어린 그를 바라보며 헝크러진 ...
흠 없이 자연스러운 이별을 맞이한 이들은 언제 만나도 이별 바로 그 직전의 순간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나이가 들고 살아온 가치관이 다르고 그래서 말을 할 때마다 불편함이 신발에 박힌 작은 돌처럼 걸리적거려도 어렵지 않게 서로의 사생활에 침투하고 관여하고, 그러다가 어쩌다 뜻이 맞는 주제가 입에 오르면 신나게 떠들어대기 마련이다. 불편하다, 불편하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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