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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물놀이 좀 적당히 하라고 했지" 사니와 보드카는 감기에 걸린 나마즈오를 보면서 말했다. 나혼자 쉬면 땡땡이지만 다같이 쉬면 휴가라는 명목으로 단체휴가를 보낸 보드카네 혼마루는 일을 모두 콘노스케에게 맡긴채 놀다 왔다. 그러나 정말 원없이 놀았던 마나즈오가 감기로 앓아 누워 버렸던 것이다. 보드카는 나마즈오의 뜨거운 이마에 자신의 서늘한 손을 갔다 ...
"선배." "왜." "2학기도 슬슬 중반인데, 뭔가 새로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발언은 예상 밖이다. "한창 자라나는 나이인데 수요일 급식만 특식인 건 부당하잖아요? 일주일에 2번 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럼 그렇지. "그걸 나한테 건의해서 어쩌겠다는 건데. 그리고 학교 안 가는 날까지 급식 생각을 해야겠냐." "선배가 잘 보이는 자...
*대침구 이벤트 언급 주의 *초초초 완전 if임 연못의 노란 꽃을 널 닮았어. 한가운데가 검은 노란색 꽃잎을 한 꽃이야. 물양귀비라고 한데. 저번에 주인과 함께 나들이를 갔다가 발견했는데, 무서울 정도로 널 닮아 있어서 깜짝 놀랐어. 신기한 꽃이야. 물에서밖에 살질 못한데. 그래서 주인을 졸라서 연못을 더 크게 만들었지. 햇님 때문에 물의 온도가 너무 높아...
나올 때부터 하늘이 흐렸다. 아이러니하게도 우산을 깜박 잊어, 흐린 하늘을 보고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눈치 챘을 때에는 이미 다시 돌아가 우산을 챙겨오기에도 애매한 거리를 걸었을 때였다. “춥진 않아요?” “괜찮아.” “그래도 이거 쓰고 있어요. 우산도 없는데 비오면 뒤집어 쓸 거라도 있어야하니까.” 이미 내번복의 얇은 겉옷을 벗어 팔에 걸친 나마즈오가...
첫 만남은 별채 앞쪽에서 줄지어 기어가는 개미 무리를 보고 있을 때였다. 그래, 솔직하게 실토하자면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게이트의 오작동인지 탈영인지(사니와는 탈영이라고 길길이 날뛰었다.) 한 특이점에 뚝 떨어진 카슈 키요미츠가 애지중지 데려와 주인의 눈을 피해 별채에 숨긴 노란색의 남자를. 사실 나마즈오는 그 남자가 별로 궁금하진 않았다. 어차피 인간이...
-남사니와의 이야기입니다. -약간의 얀데레의 성향이 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해주세요. 현대의 사람들이 물을 마시듯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사카즈키가 술을 마시는 이유도 이와 비슷한 이유이다. 한때는 무언가를 잊기 위함이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어떠냐는 물음을 받는다면, 사카즈키는 그때와 같은 답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할 시간에 그는 다시 빈...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꽤 전의 이야기야. 그 때의 심신자는 남자였어. 잘 웃는 좋은 사람이었지. 너도 잘 웃기는 하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 으응, 설명이 좀 어렵네. 사람을 평하는 건 익숙치 않아서. 그래도 설명을 해야하니까 해 볼게. 칼이 사람의 됨됨이를 평하는 것은 좀 이상하지만, 때로는 다른 시각에서 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다고 봐. 예전의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었...
세상에는 이런 말이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꽤 그럴 듯한 말이야, 옷깃이 닿으려면 최소한 포옹을 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 사실 이건 옷깃이 아니라 소매겠지? 소매는 지나가다가 스칠 수도 있으니까. 나는 꽤 이 속담을 실감하고 있는데, 나는 단도운이 엄청 나빠서 우리 집에 있는 칼은 죄다 주워온 애들뿐이기 때문이다. 내 손으로 만든 의대로 온 애가 ...
여름을 상징하는 이미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태양, 여름 과일, 땀, 모기향, 그리고 기타 등등. 하지만 무엇보다도 빼놓기 어려운 일이 하나 있지. "안 눅눅해요?" "보면 알 일을 굳이 물어보는구나." 때마침 습기를 머금고 팔에 감기는 교복 카디건의 감촉이 굉장히 기분 나쁜 참이라고, 카데노코지 미카와는 생각하고 있었다. 하필 속에 받쳐 입은 하복은 반...
"그렇게 됐으니, 여기서도 잘 부탁합니다아-!" 이야, 시작부터 좀 과하게 높네. 이대로 괜찮나. 아니, 본인이야 어떻든 내 쪽이 괜찮지 않을 것 같다만. 그런 생각을 속으로 하면서 문답무용으로 어깨에 넘어오는 팔을 잡아 걷어냈다. 막 입학식이 끝난 봄, 교정 어느 구석에서의 일이었다. 1학년용 파란색 명찰에 적힌 이름 나마즈오 토시로, 그 글자가 하얗게 ...
"~~♬~~♪~~♬" 기분 좋게 흥얼거리던 나마즈오는 성탄절을 기념한 축제를 정리 하며 콧노래를 흥얼 거렸다. 뒷정리가 귀찮고 힘들긴 했지만(술에 취해 쓰러진 지로타치와 니혼고도 치워야 했다) 친족들인 아와타구치 모두와 함께 보낸 시간을 떠올리면 즐거워서 뒷정리도 즐거웠다. 단도 동생들은 물론 이치형도 즐긴 이 날을 나마즈오는 새로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다...
역사수정주의자와의 싸움은 끝났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도검이 망가지고 부러졌는지 담겨있지 않은 승전보. 하지만 그녀를 포함한 사니와들과 수많은 혼마루의 도검남사들은 역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어느 시간에도 속하지 않는 혼마루라는 공간에서 사람이 아닌 도검남사들과 지낸다는 비일상 속에서 지내온 자신은 일상에 적응할 수 있을까. 승리로 끝난 싸움을 기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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