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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최근 런끼가 좀 흥미롭더라구요 해피 설날 되세요~💚💚
공공즈를 정말 사랑하나봅니다 제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모음집...🤗 이번주는 다양하게 즐겼네용
도영은 곤란하다는 눈으로 탁자에 놓인 서책을 내려다 보았다. 제목도 뭣도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은 서책이었다. 차마 펴지를 못하고 곁눈질로 힐끔거리다 도영은 마치 만지면 안되는 더러운 것에 손을 올리듯 엄지와 검지로 책장을 살짝 넘겼다. 첫장을 넘기자마자 헐거벗은 나신들이 눈에 보여 저도 모르게 침을 꼴딱 삼켰다. 어찌 이런 것을. 유모가 별안간 도영의 ...
평화로운 하숙집. 하숙집에는 찐아들 도영과 짭아들이지만 사랑을 듬뿍 받는 다섯명의 아들들이 있다. 도영은 하숙집 주인 아들. 그들이 아주 어릴 때, 시골에서 올라온 도영네 집과 아들들 서울유학 보낸 도영모의 친구들... 일정한 금액을 주고 서울 변두리 널찍한 집에 사는 도영네 집에 재현, 정우, 민형, 제노, 해찬이 발을 들였다. 그들은 도영을 포함한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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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이화에 월백하고에 수록된 외전입니다. 정다정은 병이 났다. 이를테면 배신감이었고 어찌 보면 처량함이었다. 제 신세가 처량하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가도 단전부터 울화가 치밀기도 했다. 농락당했다는 생각도 들었고 어이도 없었고 화도 났다. 그중 제일은 배신감이라서 다정은 사흘 간 곡기를 끊었다. 실은 정리된 감정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스스로에게 ...
도영은 두 다리 쭉 못 펴고 잔다는 말이 뭔지 제대로 깨닫는 중이었다. 아니면 도둑이 제 발 저린다 같은 말들. 스스로 죄짓고는 못 사는 인간이라고 생각 했는데 범죄자가 된 심정이었다. 죄명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미성년자랑…. 여기까지 생각한 도영은 고개를 빠르게 흔들어 잡생각을 털어버렸다. 머리 턴다고 생각이 털어지겠냐마는, 어쨌든 생각하기에도 낯부끄러...
"안녕 도ㅇ...안녕! 잘가!" "안..녕?" 제게 인사를 하려다 다시 인사를 하고 떠나버리는 동기를 보며 도영은 허공에 대고 손을 흔들었다. 오늘만 해도 벌써 세번째였다. 저를 보고 인사를 하려다 입만 벙끗하고 간 소미, 저를 보자 마자 바닥에 레일이라도 깔린듯 그대로 90도로 꺾어 지나쳐 버린 제은, 그리고 방금 전 태용까지. "제노야 나 뭐 묻었어?"...
젠끼 미니북 「이화에 월백하고」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새까만 눈동자. 활짝 휘어지는 눈웃음. 매력적인 눈 옆의 점. 예쁜 콧망울과 잘생긴 턱뼈. 전체적 밸런스 십점 만점에 백점의 얼굴이 앞에 앉더니 묻는다. “형, 여기서 뭐 해요?” “엉?” 멍청한 김도영은 눈만 끔벅였다. 소라도 된 것처럼 눈만 끔벅끔벅. 제 앞에 놓인 맥주캔을 이제노가 집어 들어 벌컥벌...
제노를 처음 만난 건 장마의 시작이었다. 수능시험을 앞둔 3학년 입시생 과외를 시작하는게 부담이 됐으면서도, 월세에 생활비까지 얹은만큼을 제시한 막대한 과외비를 거절하기 어려웠다. 과외생의 집은 지하철 역에서 내려 한참을 올라가면 나오는 고급 주택지에 있었다. 도영의 머리보다 세뼘은 더 높은 진홍색 벽돌담을 따라 걸었다. 새까만 대문 앞에서 초인종 누르기를...
임습(淋湿) w. 함수의 극한 형 저 볼이 너무 아파요. 이제노가 또 병원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번년도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온종일 나가 놀자고 조르더니 개강하고 학기가 시작하자, 볼이 아프다는 핑계로 병원에 들락거렸다. “제노야, 너 자꾸 무단으로 학교 빠지면 졸업 못 한다.” “아니에요. 저 오늘 공강이에요. 진짠데..” 김도영은 이제노가 오늘 공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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