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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할 거예요. 제 마음이에요, 이건.
인성은 여행자다. 조금 특별한. <1>여름장마가 막 시작되고 있었다.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인성은 재윤을 처음 봤다.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은 지루하고 뻔한 작업성 멘트라고 생각했는데 그날 인성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아주 정확하게 깨닫고야 말았다. 우중충한 날씨 사이로 그 아이 얼굴에만 햇살이 드리워진 듯 반짝거렸다. 이름이 무엇인지 나이는 몇살...
... 어쩌다 이렇게 됐지. 흐릿했던 기억이 탄력을 받아 선명해진다. 신나서 먹고 마셨고 그래서 취했고 술버릇을 부렸다. 더 먹고 마시고 싶어 하는 것. 장단 맞춰 주던 작가놈이 튀었고 당장 눈 앞에 있는 놈 졸랐고 난감해하다가 택시를 태웠고. 그래 그랬지. 택시 타고 모르는 집 현관에 아는 놈 허리 끌어안았고 더웠고 벗었고 잠들었다가 잠깐 깼고. 그리고....
우리 강아지 재윤 X 인성 X 재윤 재성재 재성제 토독 토독 재윤은 창문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뗐다. 낯선듯 익숙한 풍경에 재윤은 눈을 꿈뻑꿈뻑 였다. 어제 상혁을 불러내 하소연한다고 맥주를 들이킨것 까진 기억을 하는데 어쩌다 형의 집에 와서 누워있는지 기억이 도통나지 않는다. 분명 귀찮다고 형에게 전화를 건게 분명하다. 아니 내가...
악몽을 꿨다. 습작을 써둔 노트를 이상혁에게 들키는 꿈. 이상혁이 으핰핰핰 숨 넘어갈 듯 웃으며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내리는 꿈. 헉... 영균은 파드득 몸을 떨며 (강제)기상했다. 눈 뜨자마자 허겁지겁 서랍 맨 아랫칸, 그 중에서도 제일 구석에 처박아둔 노트를 꺼냈다. 무사히 있는 걸 확인하고 서야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난리 치고 나니 잠이 확 달아났...
SOULMATE 재성재 얼음이 가득 찬 음료를 마셔도 더 이상 차갑다고 느껴지지 않는 날씨, 늘 즐거울 거리가 많고 무엇이든 다 즐겁고 재미있던 인성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무엇을 해도 즐겁지 못했다. 시끌벅적 친구들과 모여도 보고, 그동안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고민만 하던 레고를 사서 맞춰봐도 생각보다 재미 없었고 금새 질렸다. 흥행한다는 영화를 봐도...
솔직히 좀 재수없는 축에 속했다. 잘난 사람을 보면 속이 꽁해지는 건 어쩔 수 없이 타고난 습성이라고 생각한다. 복학을 하고 나서도 술자리에 빠지지 않는 나대는 이상한 선배, 근데 잘은 몰라도 소문에 의하면 성적은 탑이랜다. 새벽 4시까지 술 마시고도 9시 수업에 정신 붙들고 나타난댄다. 단과대에 아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있었다. 그냥 맨날 과팅 나가서 ...
좋아하는 애와 5미터 이상 떨어지면 죽는 저주에 걸렸다.
'으...머리야.. 여기가 어디지..' 몸을 일으키며 재윤이 생각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병실 안 이었고 재윤의 다리 위에는 인성이 엎드려 곯아 떨어져 있었다. 재윤은 인성을 빤히 보며 생각했다. '인성이형.. 자는 모습 오랜만에 보네..' 재윤은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재윤의 움직임에 인성은 눈을 뜨며 몸을 일으켰다. "재윤아, 일어났어?? 괜찮아??...
1.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재윤, 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태권도] 세계선수권 금메달 석권 "종주국 자존심 지켰다" 태권 왕자 이재윤, 전국 체전 중 부상 금메달 적신호? 이틀째 노 金, 구겨진 종주국 체면 '강력한 금메달 후보' 이재윤, 올림픽 금메달 좌절 태권 왕자 이재윤, 금메달 3관왕 실패 고작 1년 동안 일어난 일이다. 올림픽 출전 체급을 맞추려...
이재윤×김인성×이재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고백받는 법♡> 표지 제외 31p ※경고※ 본편은 미스터리물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보시는 분들에 따라 보기 충격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팔목에 싯누런 멍이 들었다. 최초 목격자는 영균이었다. 영균은 상혁의 팔목과 점심 메뉴인 냉면을 번갈아보았다. 형, 멍이 노른자색이네. 냉탕에 둥둥 떠다니는 노른자. 이정도 크기면 몰랐을 리가 없는데. 상혁은 대충 멍에 눈길 한 번 주고 만다. 진짜 몰라? 어쩌다 다쳤는지? 반갈난 계란을 쑤셔넣어 불룩해진 볼을 하고선 도리도리 고개질을 친다. 멍의 주인 보...
"저는 이재윤 감독님 아니면 안 돼요." 분명 방금 전까지 순조로웠던 미팅이었다. 각색 방향이나 구현도, 캐스팅 등을 두고 이야기할 때까지만 해도 잇몸을 내보이며 웃던 남자는 돌연 고집스럽게 입매를 고쳤다. 말도 안 되는 고집이었다. "아니, 휘영 작가님. 이재윤 감독은 다큐만 찍는 사람인데...." 논리로 설득하려고 해 봐도 그래서 더 좋은데요. 특별하잖...
형, 택시 10분 후 도착이래. 준비 다 했어?" 재윤이 말했다. "어? 어어어 나 다했어. 재윤아 나가자" 인성이 말했다. "그래, 어? 우리 오늘 커플룩이네?! 오늘 영화 보고 오랜만에 사진도 찍으러 가자!" 재윤이 말했다. "그래그래 ㅎㅎ" 인성이 말했다. 인성과 재윤은 영화관으로 출발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에도, 영화관에서 팝콘을 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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