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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이 날의 술자리는 짧은 대화에서 시작되었다. "언니, 효정 언니 좋아해요?" "... 예원아 우리 술 마실래?" *** 배유빈과 최예원은 현승희가(같은 학교 사람 만나기 싫을 때 가는 곳이라며) 알려준 대학가 끝자락 술집에서 과일 소주 두 병, 맥주 한 병, 뻥튀기 한 그릇, 오지 치즈 후라이 한 접시, 오뎅탕 한 냄비가 차려진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았다....
"안녕" 모든 수업이 끝나고 청소를 하는데 그 언니가 갑자기 평소와는 다르게 먼저 말을 걸어왔다. "응..안녕" "바빠?" "아니 그냥 청소하고 있었는데... 왜?" "아니 그냥 할말있어서" "엥 갑자기? 뭔데?" "너 나 좋아하지?" 나름대로 티 안내고 피해다녔다 생각했는데 전혀 소용이 없었나보다. 아니면 그냥 찔러보는건가? "내가? 언니를? 왜요?" 내...
*사이비 종교 무너지는 파도가 범람한다최예원 배유빈 예원은 사실은 애진작에 죽었어야 하는 아이였다. 일곱 살에 인도마저 들어서지 않은 험한 길을 돌아다니다 들은 말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다 맞는 말이지. 시골보다 더 시골인 이곳에서 겨우 정신을 차린 엄마는 때아닌 밤중에 도망쳤고, 아빠는 엄마의 야반도주가 전부 자신의 신념이 부족했기에 발생했다 믿고 자살했...
뉴페이스의 등장은 언제나 핫한 법이다. 최예원 또한 적당히 시끄러운 쪽에 속해있었으므로 그런 소식들을 좋아했다. 아싸는 넷 이상이 모이면 인싸가 되고 인싸는 모이면 모일수록 이슈의 중심이 된다. 신문부가 열심히 짱구 굴려 학교 신문 내봤자 소문이 더 빠른 법이다. 약 삼 년간 초인싸무리에 속해있으면서 나온 연구 결과였다. 교무실에서 뛰쳐나오던 육상부 반 친...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 동영상 꾹 누르고 연속재생해서 브금이랑 같이 읽어주시면 더 좋아욥 감사합니다! 낭만의 고백 최예원 배유빈 “너 그, 뭐야. 핑크퐁 같애.” 잉? 그게 뭐예요? 예원은 치즈가 흘러나오는 돈가스를 썰어내던 칼질을 멈추며 말했다. 그 왜 있잖아. 뚜루뚜뚜루 하는 아기상어. 유빈은 예원의 어설픈 칼질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곤 말했다. 이리 줘 봐. 앗 고마워여....
“아... 망했다.” 망연자실한 발 끝이 애꿎은 바닥만 찬다. 문 밖으로 슬쩍 고개를 빼 하늘을 올려다 보던 배유빈의 미간에 처마 끝에 아슬하게 달려 있던 무거운 방울이 툭, 떨어진다. “앗, 차.” 부딪혀 깨지며 곳곳으로 튀는 작은 물방울의 여파가 크다. 배유빈은 눈을 꼭 감고 젖은 눈가를 털어낸다. 하늘이 온통 새까만 것이, 한 차례 쏟고 지나칠 소나기...
싹트네 싹터요 최예원 배유빈 내 마음에 사랑이~ 싹트네 싹터요 내 마음에 사랑이~ 밀려오는 파도… 잠깐만 지호… 아니 민주야 마이크 소리가 너무 큰 것 같아 조금만 줄여 줄 수 있어? 배유빈이 마이크를 약하게 두드렸다. 방송부 테이블에서 졸던 민주가 느릿하게 음량을 조절했다. 그리고 오케이 싸인.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셋. 배유빈이 두어 번 반복해서 말한...
유빈은 꼬박 삼 년을 함께한 여친과 결별했다. 이유는 간단히 말하자면 누구나 한번 쯤 맞는 권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몇 주 전까지의 유빈은 권태기 같은 것으로 쉽게 져버릴 사랑이라면 지금까지의 시간에는 별 의미가 없었던 것일 거라 생각했고, 그렇다면 이별 시에도 딱히 미련이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물론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왜냐하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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