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5년차 웹툰 어시스턴트의 일하는 일기 🖌
나는 네게 놀아난 것이 아니다 내 나름대로 너를 이용했을 뿐 네 덕분에 끔찍이도 싫어하는 그와 함께 살지 않을 수 있었고, 좁고 퀴퀴한 하숙집에서 잠들지 않아도 되었고, 달마다 50만 원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 나를 떠나려 하는 너는 나와 있음으로써 어른이 되지 못할 것이다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시간을 내가 빼앗은 것, 그뿐이다 너는...
"선호야, 사시 준비는 시작했어?" "아... 네, 졸업 시즌이니까 준비해야죠." "여울이는 올해 합격했다며?" "네, 그렇대요. 진짜 기특하죠?" "으응, 선호도 얼른 열심히 해서 여울이랑 손 잡고 출근하면 되겠네." "흐흫-... 그럴 날이 오긴 하겠죠?" "선호야." "교수님... 저 그냥 변호사나 할까 봐요..." "왜?" "벌써 2년째잖아요..."...
"검사장님, 말씀하신 사건ㅇ-" "야, 내가 너 이 새끼 성질 죽이라고 했어, 안 했어?" "..." "넌 내가 정치하면 안 된다고 몇 번을 말했냐, 기어코 사고를 쳤어?!" 시작은 그저 우연이었다. 하필 그 시간에 검사장의 사인이 필요한 사건 서류가 있었고, 곧바로 올라와도 된다던 검사장님의 메일을 받고 검사장실로 올라갔다. 하필 그 시간에 전화가 왔고 ...
"그래서 그 여자 누군데!" "그냥 동아리에서 만난 동생이야." "아는 동생? 동아리 동생?" "응, 그게 다야." "아는 동생, 동아리 동생, 학생회 동생 이런 게 제일 위험한 건 알아?" "걔 진짜 아무 사이 아니야. 걔도 남자친구 있다니까?" "허- 남자친구도 있는 기집애가 왜 남의 남자 몸을 막, 막, 어? 막, 왜! 더듬고, 어?! 그럼 더 문제지...
"형, 미안해. 그래도 남자친구 있는 애를 우리가 업고 갈 수는 없잖아." "아니야, 잘 불렀어. 두 발로 걸어 들어가겠다고 약속해서 보내놨더니..." "얘가 두발로 걸어들어갈 애야? 형도 믿을 걸 믿어야지. 얘 악으로 깡으로 술 먹는 애잖아." "후..." "그래도 우린 그만 마시라고 말렸다..." "김서노오-" "김선호?" "서노야-" "선호야? 이제 ...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아- 아니야." "아무래도 수상해. 동기 애들이 다 물어,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고. 아니면 뭐 소꿉친구 이런 거 아니냐고." "둘 다 아니야." "그럼?" "그냥 동기." "그냥 동기 사이가 아니란 말이지..." "맞아, 맞다고." "둘 중 하나는 마음 있다, 곧 머지않았어." "쟤가 오늘따라 왜 저래..." "권여울,...
"오빠, 우리 한... 10년 뒤에 뭐 하고 있을까?" "10년 뒤에? 음... 사법고시도 다 보고 연수원도 수료하고. 그리고 법조인이 되어있겠지." "그럴 수 있을까?" "그럼- 뭐가 걱정이야, 지금 잘 하고 있는데?" "흫- 오빠는 뭐가 되고 싶어? 판사? 아니면 검사?" "음... 나는 검사될 거야." "왜?" "나는... 너처럼 성적이 안정적이지도 ...
처음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임용에 합격했을 때 그 쾌감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불합격이라는 세상 차가운 말만 보다 노트북 화면에 띄워진 "합격입니다." 라는 문구는 세상 그 어떤 말보다 달콤했으며 그 어떤 말보다 든든했다. 세상에 모든 정의는 내 등에 업힌 것 같았달까. 대검은 감히 꿈도 못 꿨다. 마음 같아서는 서울로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가족도 친구들도 ...
사랑이 장난일 수가 있나? 거울을 보며 어김없이 물었다. 아무리 잘해 줘도 그 아이의 사랑은 내가 아닌 다른 곳을 향해 떠났다. 주변 이들은 그 아이가 사랑을 장난으로 치부하여 나를 장난스레 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잘해 주니까 좋아하는 마음 빌미로 이용해 먹다 또 질리니 다른 사랑 찾아 떠나는 거라고. 어쩌면 그게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고. 내 사랑은 뻔...
야, 이진혁. 너 변태냐? 이용당하면 막 흥분하고 그래? 어? 뭐야. 세진아, 이 문장 뭔가 익숙한데. 또 누가 그랬더라. 이젠 기억도 안 난다. 아무튼 나는 이용당하길 잘하는 사람이다. 이상하네, 내가 아무한테나 다정하게 구는 사람은 아닌데. 호구처럼 사는 사람은 나도 이해가 안 간다. 사랑에 눈이 멀어 장기라도 빼다 줄 것마냥 구는 이들을 보면 왜 저러...
모든 썰은 대화 형식입니다. 잠깐 망상했는데 여주가 금욜 퇴근해서 전주 내려가서 자고 토욜 아침에 용느님 알람에 같이 깨는 그런 망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늦었다.... 아 알람 내거인줄 알고 껐어 미안 오빠 이럴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람에 같이 깨면 여주가 아 더 자자 ㅠㅠ 이래서 아침 샤워 포기하고 삼십분 더 잠 ㅋㅋㅋㅋㅋㅋ 근데 열시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