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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관의 법칙: 실컷 괴롭히다 지독하게 감긴다. 감옥에서 괴롭혔던 룸메이트의 직속 부하가 되었다!
처음 그리고 마지막 외전 0. 복학 동해만 두고 고아원을 떠나는 게 동해를 위한 거라 생각했던 희철의 마음과 달리 희철이 없는 동해의 고아원 생활은 순조롭지 못했다. 어쩌면 당연한 거였다. 고아원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도, 고등학교에서 3년을 버텨왔던 것도 모두 희철 덕이었으니까. 동해는 아무런 의욕 없이 그저 눈이 떠지면 울고 그러다 지치면 잠에 들었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혁재는 묻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았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가 없었다. 머릿속이 아무런 정리가 되지 않았다. 혁재는 천천히 동해의 서점을 훑어 보았다. 작은 가판대 한 쪽엔 베스트 셀러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다. 동해가 신경 쓰는 쪽은 그 쪽이 아니었나 보다. 베스트 셀러보다 더 큰 책장과 가판대엔 동해가 직접 읽어보고...
대학교 AU가 보고 싶다.. 일단 박정수, 김희철, 은해가, 동해, 시원은 교수님 이면 좋겠음. 강훈은 대학교 근처의 인기 있는 카페 사장 이고, 령구랑 규는 대학생이었음 좋겠음. 신동은 카페 알바생이면 좋겠음. 교수 라인은 예전부터 친해서 티키타카가 잘됨. 다 같이 술도 마시고~ 다 같이 회의도 하고~ 여러 가지 다함. 저 교수 라인은 학생들 사이에 얼굴...
울음에 잠긴 이동해의 눈동자가 새벽을 할퀴는 바람처럼 흔들렸다. “이혁재, 너…….” 고통스럽게 달싹거리던 입술에서 흘러나온 목멘 소리가 허공에 맴돌던 적막함을 지워냈다. “너 괜찮아……?” 이혁재는 말없이 상체를 일으키고 앉아 이동해의 눈높이에 시선을 맞췄다. 그리고 한동안 가만히 이동해를 어루만졌다. 앞머리를 넘겨주고 뺨에 붙은 눈물 자국을 엄지...
* 진정하지 못하는 숨을 급하게 삼키며 이동해는 현관문 앞에 섰다. 움켜쥐고 있던 핸드폰에선 전화를 받지 않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한다는 기계적인 안내 메시지가 막 다섯 번째 새어 나오고 있었다. 이동해는 이혁재의 전화번호가 떠 있는 핸드폰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고개를 들었다. 입안에 쓴 침이 고였다. 괜찮을 거야. 이동해는 손에 밴 땀을 옷자락...
* 빵 냄새와 사람들의 말소리가 한가득 맴돌던 가게도 마감 시간엔 어김없이 한적해졌다. 진열대 위에 고인 조명이 아늑하게 반짝거리는 주변 바닥을 쓰는 이동해의 손이 바쁘게 움직였다. 한참 청소에 열중하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와 이동해의 팔에 살포시 손을 얹었다. 숙이고 있던 허리를 펴고 바라본 곳엔 퇴근 준비를 마친 선배가 있었다. “저, 나 먼저 가보...
'등골 브레이커'라는 단어는 어떻게 등장했을까?
규현의 사무실은 그야말로 비상사태였다. 1월의 쫑파티가 있던 후부터 작가 이혁재와의 모든 연락이 두절되었기 때문이다. 휴식기를 갖지 않고 바로 새 연재를 시작하기로 했던 터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일단 2주 정도는 혁재의 건강을 빌미로 시간을 조금 끌어보기로 했다. 혁재의 담당pd인 규현이, 혁재의 집 앞에 온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
혁재의 눈빛이 흔들렸다. 자신이 생각한 것이 틀렸길 바랐다. 꿈 속에서 규현에게 당당하게 말했는데. 혁재는 씻지도 않고 다시 옷을 입고 욕실을 나왔다. 급하게 집을 뛰쳐나가는 혁재를 본 그의 엄마는 큰 목소리로 혁재를 불렀지만 이미 그녀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숨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고 혁재가 도착한 곳은 공원이었다. 이곳에 오면 누구라도 보겠지라고 ...
동해는 학교를 자퇴했다. 본인의 선택이었다. 대신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을 보기로 했다. 혁재는 동해가 대학에 진학한다면 등록금까지 내 줄 의향이 있었다. 동해의 글을 제일 먼저 읽을 수 있었고, 다소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동해는 제 뮤즈였다. 그 애를 보면 영감이 떠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인가 표현해내고 싶다는 욕구는 생겼으니까. 그렇다고 동해를 모티...
959 @bbeul0415 *부적절한 상황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폭력적이며 미소지니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넌 진짜 못돼 처먹었어 알아? 퉁, 하는 소리와 함께 들고 있던 파이프가 바닥에 내팽겨쳐진다. 이럴줄 알았지. 오늘의 일을 예상하기라도 했는지 혁재는 체념한 듯 바닥에 주저 앉아 멍하니 하늘을 본다. 다 부서져가...
이혁재와 친해지기로 마음먹었다. 13일째, 저를 무시하던 그도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던 말마따나 차츰 경계를 풀기 시작했다. 더 이상 귀찮다는 듯 자리를 피하지도 않았으며 가끔은 대답하는 성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넌 좋아하는 음식 있어?" "그게 왜 궁금한 거야?" "같이 먹으러 가자" "나랑, 너랑?" "응" "..왜?" 도무지 한 번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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