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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은 님, 해마 님
외전. 은수는 오늘따라 축 처지는 기분이 들어 한숨을 쉬었다. 옆에서 알짱거리는 후배님도 짜증 났고, 그걸 본 선배가 묘한 표정으로 "너네는 참... 질기다 질겨"하고 가버린 것도 찝찝했다. 뭐가 질기다는 거야. 알려주지도 않을 거면서 저런 말은 왜 하는 건데? 하여간 황시목 저게 후배로 들어온 날, 아니 쟤를 처음 만날 날부터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저승...
시목은 숨을 들이켰다. 끅, 끄륵. 들어본 적 없는 소리가 조그맣게 울린다. 폐에 들이찬 피가 내는 소리. 시목의 입은 한껏 벌어져 크게 공기를 머금고 기도로 넘겼으나 그 끝에 위치한 시목의 폐는 산소 대신 피를 들이켰다. 소리를 들은 건지 벌벌 떨리는 손이 우악스럽게 시목의 입을 틀어막는다. 그게 끝이었을 텐데. 시목은 밑에 놓인 시체와 허둥지둥 도망가는...
영은수. 이름 부르는 이 한마디에 이제 제가 어떤 감정을 갖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선배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선배도 아시겠지만 선배는 정말 재수 없는 거 알죠? 시보시절 손이 백개 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바빴을 때 선배는 오히려 서류 뭉치를 제 자리에 얹혀줬잖아요. 기소건인데 공판이 며칠 안 남았다고 수정 안 된 서류 처리하라고 했던 거요....
2020.10.26.09:19PM 본 글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단체, 지명, 사건, 협회 등은 실제, 혹은 극과는 전혀 무관함을 안내 드립니다. 원작자의 허가 없는 무단배포, 2차 가공, CP 수정은 금지함과 동시에 엄연한 범법행위임을 안내 드립니다 W.APPEAL 잠잠한 어느 새벽의 서부지검. 그리고 형사 3부의 황시목 검사. 제 책상에 축 늘어져 있...
01 황시목. 은수가 머릿속으로 이름을 그렸다. 나무껍질처럼 딱딱한 표정에 목소리조차 높낮이가 없는 사람. 은수는 그런 시목을 생각하느라 벌써 며칠째 머리가 깨질 정도였다. 자신의 사무실 책상에 기대서 손톱을 물어뜯고 있던 은수는 답답한 듯 머리를 쓸어 올렸다. 까드득 하며 물어뜯은 손톱에서 피가 배어나오지만 은수는 그런 자신의 손가락에는 관심도 없어보였다...
은수시목 이 장면 계속 생각은 했었는데 유튭에서 덧글도 봤고 생각 정리할 겸 써봄 https://www.youtube.com/watch?v=9zYsipN9VJs 내가 걱정돼서? 아니. 신경쓰이고 애가 타서? 아니. ☞ 아닐 걸 알면서도 시목을 떠보고 싶어함. 이 시간에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오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지? ☞ 네가 범인이면 이런 것도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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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XX년 XX월 XX일, 황시목님 사망하셨습니다. 더이상 뛰지 않는 그의 심장, 침상 밖으로 맥없이 떨어진 그의 오른팔에 의료진은 참담한 목소리로 그의 사망을 선고했다. 시목은 베드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제 육체와 자신의 사망을 선고하는 의료진, 그리고 그 옆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 것 같은 얼굴을 한 여진을 차례로 바라보았다. 죽은 건가... ...
* 익명 요청님 의뢰로 작성된 글입니다 계절 바뀌며 부쩍 해가 짧아졌음을 느낀다. 은수의 차는 헤드라이트의 빛무리 한창인 도로, 서행을 반복하는 중이었다. 퇴근 시간과 맞물리며 속도를 내는 게 영 쉽지만은 않다. 토독토독, 핸들에 놓인 손가락이 왠지 모를 조바심을 담아낸 것처럼 느껴진다면 착각일까. 시간을 확인하다 문득 조수석을 바라보았다. 인기척 하나 없...
*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2차 창작물 입니다. * 드라마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익명의 독자의 리퀘스트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시목을 바라보는 은수의 표정이 한없이 어둡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은수의 시선은 시목을 묘하게 비껴가고 있다. 주황색 스탠드만이 켜져있는 시목의 집에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말이 없...
*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2차 창작물 입니다. * 드라마 대사/내용이 일부 각색 될 수 있습니다. 황시목이 이상해졌다.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그녀는 분명이 그 변화를 느끼고 있었다. 이전에는 쳐다도 보지 않고 쌀쌀맞게 그녀의 물음에 단답으로 대답을 하더니, 요즘엔 대화 할 때 마다 눈을 바라보는 것은 기본에 밥은 먹었냐 안색이 어떻다하면서 먼저 ...
*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2차 창작물 입니다. * 황시목과 영은수는 연인 사이입니다. * 영은수 시점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 황시목에게 선배. 나예요, 은수.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묻는 건... 너무 잔인하겠죠? 내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여기서나 거기서나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요. 음...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적어서 ...
*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2차 창작물 입니다. * 황시목과 영은수는 연인 사이 입니다. * 영은수가 황시목의 과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告白: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추어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함 " 선배가 나보다 먼저 퇴근을 하는 날도 있네요." " 그러게. " " 늦지 않게 집에 갈게요. 그러니까 집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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