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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전 사원은 꿈이 뭔가? 꿈. 꿈을 꾸지 말아야 했다. 앵커가 되겠다는 꿈. 방송국의 간판이 되어 보고 싶다는 꿈. 일개 사원으로 취직하는 데 쓴 시간만 해도 허다했다. 빽도 뭣도 없는 스물여섯 청년의 꿈이 현실로 구현되기엔 이 세상이 너무도 뒷구렸다. -방송국의 간판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꿈이 크군. -…죄송합니다. 경솔했습니다. 꿈을 이루고자 한 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동자가 요동친다. 이어 곧게 폈던 허리가 반듯하게 접힌다.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목소리가 얕게 떨린다. "저는 오늘부로 퇴사합니다." 총상 환자, 사망했습니다. - 9시 뉴스는 그야말로 전쟁터다. 어느 방송국에서 특종을 잡는가. 어느 방송국에서 단어 하나를 더 내보내는가. 어느 앵커의 딕션이 더 좋은가. 어느 방송...
-책, 나의 오랜 벗에게. 그래, 나 유야. 편지로는 오랜만이다, 안 그래? 그래… 네게는 말하지 못한 게 있어서. 너는 괴력난신怪力亂神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말이야, 나는 오랫동안 그걸 믿었어. 어쩌면 우리가 알 수 없는 세계에 또 다른 우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면, 너는 믿을까? 나는, 내가 곧 죽을 거라고 직감했어. 아마 이 편지를 읽게 되는 때...
동편 담 아래 두 그루의 장미화 어제 오늘 반개하며 이슬을 머금어 미의 흰 대로 희고 붉게 아연히 피었다. 아직 세상을 못 본 무구한 용자 아침 바람에 더욱 연연히 동경하는 노래를 하는 것과 같이 자옥한 향기에 몽롱히 졸으매 호수 위에 아주 큰 연꽃이 있었다. 주유는 자기도 모르게 연꽃에 손을 뻗었다가 혼자 배를 타고 있다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손을 거...
'연인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데이! 사랑을 가득 담은 초콜릿으로 연인에게 진심을 전달해보세요! 아무리 봐도 상업적인 문구로밖에 느껴지지 않는 캐치프레이즈에 태사자는 인상을 찌푸렸다. 그가 인상을 찌푸리고 있거나 말거나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던 알바생은 그를 보며 환하게 웃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태사자는 지금 스스로가 무진장 낯설었다. 무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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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꽤 잘 숨겨왔다. 얼큰하게 취한 붉은 얼굴로 승리의 축배를 드는 사람들의 사이에서 주유는 빼지 않고 술을 마시면서도 적당히 물을 마시면서 추태를 부리지 않을 정도의 온도를 지키고 있었다. 목구멍이 벌써 시큰거리면서 아파오는 걸 보아 축배를 든지 몇 시진은 지난 모양이다. 힐끗 시선을 돌려 축제의 주인공을 보니 붉어진 얼굴로 신하들에게 농이나...
"더워." 쨍한 여름이 왔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제 여름이니 바다나 보러가자고 노래를 불러댔던 녀석은 짜증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온도로 내리쬐는 햇빛에 지쳤는지 혀를 내민 채 소파에 누워있었다. 그 옆에서 탈탈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선풍기는 그의 마지막 양심을 품고 있었다. 아니, 선풍기 지금 형만 써? 처음 겪는 동생의 반항의 계기가 선풍기라니, 충격먹은 ...
* 설정 날조 캐붕 有 * 리퀘받은 썰을 변형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 갓썰 ㅠㅠㅠㅠ감사드려요 :)!!!! 8,674 자 사티(Satie) - 짐노페디 1번 (Gymnopedie No.1) . . . 비 내리는 날, 짐노페디 …교수님 허벅지 되게 탄탄하네. 마루 위, 허묵의 다리를 베개 삼아 누운 유연이 동그랗게 나온 볼을 그의 허벅지에 마구 문지...
*삼톡 세계관으로 설정했으나 무도회를 연다는 무리수 를 들고 왔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__^ 보랏빛 망토가 달린 수트를 입고 불꽃같은 머리를 허리까지 늘어뜨린 주유. 온몸이 그가 긴장해서 매우 어색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한달전 큰 승리를 가져온 이후 손책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세력의 크기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책사겸 장수인 주유의 일도...
* 리퀘박스 [죽어서 손권 꿈에 계속 나오는 백부] * 약 4,400자 * 고증X , 현대au 묘소로 가는 길은 꽤 거리가 있었다. 버스를 두 번 정도 갈아타고 내린 곳은 조용하고 삭막한 산 근처였다. 벌초를 하러 온 적이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망자를 묻으러 갔던 길이 익숙해지는 것은 아니었다. 풀숲이 우거진 길 없는 길을 걸어 올라가는 중에는 아무 생각도...
제갈량이 먼저 연주를 시작하자 뒤이어 주유가 연주를시작했다. 주유의 손끝에 긴장이 묻어났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아니, 손책 없이 한 적은 없었는데.' 주유는 그냥 오랜만의 연주라서 그런 거라고 넘겼다. . . 제갈량이 연주하는 가야금 소리가 점점 아득하게 들리고 갑자기 익숙한 느낌이 들어 주유는 긴장이 풀렸다. 마치 그가 곁에 있는듯한 느낌. 주유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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