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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은 출발때부터 반짝이는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벌써 밖으로 나왔어 유나야! 아직 날이 밝지 않아 어두울 텐데도, 마냥 해맑은 어린아이 같은 자영을 볼 때마다 유나도 함께 기분이 좋아졌다. 자영의 웃는 얼굴을 보고있으니 어젯밤 알수 없던 마음이 정리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신나하던 것도 잠시, 험한 길에 계속되는 흔들림을 못이긴 자영은 유나에게 잠깐 ...
두 사람이 장례식장을 나서 집에 온 건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가야겠다는 보람을 그런 상태로 집까지 혼자 어떻게 가겠냐며 제 집으로 데려왔다. 원체 눈물은 많았어도 오늘처럼 버거울 정도로 슬퍼하는 보람은 처음이었다. 유나로서도 마음이 저렸다. 갈아입으라고 옷을 쥐어주곤 방까지 안내했는데도 보람은 유나와 바닥 그 중간 어디쯤에 시선을 두곤 멀거니 섰...
마음에 구멍이 하나 날 때마다 메우는 법을 몰라서 하는 수 없이 내버려 두었다. 마음은 숫자 같지 않아서 계산대로 움직여주질 않았고, 버거운 감정의 농도를 옅어지게 하는 데에는 시간이 그나마 효과적이었다. 째깍째깍 초침 소리가 모여 몇 시간이 지나가고 하루가, 한 달이, 몇 년이 흘러가면 부서질 듯 내려앉았던 마음도 견딜만해 져 있고 일상을 살아갈 정도로 ...
유나는 경성에서 태어났다. 날고 긴다는 유명한 정씨 집안에서 태어나 여자로서의 지조와 예절을 배웠다. 하지만 유나가 19살이 되던 해. 그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지식이 되었다. 19살. 유나의 인생이 바뀐 날이다. 유나는 가끔 아무도 없는 늦은 밤 어머니,아버지가 다친 사람들을 데리고 헛간으로 들어가는 걸 종종 본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누구인지, 무슨 연...
*pc 최적화 시간이 멈춘 심보람과 정인 정유나* 아이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아니? 사람 중에는 자신의 주어진 수명에 오류가 난 사람들이 있단다. 그 가엾은 아이들의 고통을 끝내줄 방법은 단 하나뿐. 그의 삶에 스쳐 지나갔던 사람이 다른 삶으로써 그 아이들과 만나는 것. 그것뿐이란다.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영겁의 시간에서 해방될 것이야. 그게 어...
1 제목 : 첫 눈 오는 날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하려고 했는데 첫 눈이 안 와요.작성자 : 찹쌀꽈배기작성시간 : 1992-12-02 23:41:38내용 :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에요. 3년동안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아 저랑 그 사람은 같은 회사 다녀요. 부는 서로 다른데 입사 동기고요. 저번에 같이 밥 먹는데 첫 눈 오는 날 고백하면 성공한다는...
훙넹넹 님, 무슈슈 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포스타입 온리전 'Girls, Be Ambitious!' 참가작입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정말 가볍게 보려고 시작한 건데 가볍지 않아서 더 좋았다. 여러 사회 반영도 하고 불합리함에 짜증도 냈다가... 맘도 아팠다가... 웃으면서 본 영화. 진짜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영화를 봐서 행복했다. 세일하길래 후다닥 vod 구매했는데 구매하길 잘했다 싶었다. 평생 죽을 때까지 돌려 봐야지 ㅜㅜ 나름의 반전도 있었고 없을 것 같은...
토익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저마다의 '파이팅'이 필요하다는 제리의 말에 다들 고등학생처럼 자율학습에 돌입하기를,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이틀 째였다. 늦게 온 탓에 자리가 한 개도 없어 유나와 보람은 나가는 뒷문 끝 쪽에 겨우 여분의 의자만 챙겨 앉았다. 가까이 위치한 벽에서 나오는 냉기에 손 끝이 금세 차가워졌다. 여럿의 숨소리만 가득한 공간에서 유...
"심보람." "......" "우리 이제 어떡할까." "......" "외로워서, 아니면 그저 몸이 달아서, 메리지 블루... 그런 거라 치고 넘어가?" 그날은 유나의 결혼식 전날이었다. 결혼, 현대 서구사회에서 결혼은 이성 간의 교제, 구혼 기간, 그리고 약혼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최종적인 결과. 단 하나도 정유나와 어울리는 게 없는 단어들이었다. 이성...
* 시작은 생각보다 단순한 발화였다. 곧 여름 휴가니까 어딜 놀러갈까, 점심시간의 짬을 이용해 아침이면 지겹게 타는 믹스커피를 또 손에 한개씩 들고 저마다 한마디 하던 때였다. "난 부산은 안 간다, 이자영~" "야아! …미안해애~" 잘 마시지도 못하는 커피가 담긴 종이컵 끝을 잘근잘근 씹던 보람이 '왜? 무슨 일인데?' 하고 물었다. 부산은 처음이라며, ...
이거 심보람네 집은 잘사는 중산층이고 정유나네 집도 사실 못 사는 건 아니지만 정유나는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었으면 좋겠다. 정유나 가진건 없어도 존심으로 여태까지 먹고 살아서 꺾이면 꺾였지 굽혀본 적 없고 심보람은 .. 겉으로는 잘 살아도 속은 싹 다 곪은 콩가루 집안일듯 심보람 수학 좋아하지만 수학 존나 싫어햇으면 좋겟다 아빠가 엄청 때려가면서 가르쳐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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