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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있잖아, 우리…. "헤어지자, 지훈아." "……." 그래줄 수 있지. 뺨에 닿는 공기가 유난히 시리던 밤이었다. 높게만 느껴지던 검은 하늘이 그대로 무너져내렸다. 숨이 차 발갛게 달아올라있던 뺨에 순식간에 냉기가 스며들었다. 나는 그냥 저 허전한 목덜미에 목도리를 매어줄 생각으로 단숨에 달려나온 거였는데. 가쁜 숨을 몰아쉬던 내게 돌아온 것은 따뜻한 인사가...
1. 갑 윙 X 을 부기 클리셰 첨가해서 가난한 고딩 부기. 알바 병행해가며 혼자 착실히 공부해서 장학금이나 타라. 몸은 상할대로 상했지만 장학금을 타내서 이제 조금 맘놓고 공부할 수 있겠다 싶어 안도하는 부기. 윙은 빼박 영향력 있는 집안에서 자란 아이. 걍 시키는 대로 공부하며 살았는데 너무 잘 따라와서 딱히 혼나는 일이 없었음. 반항할 이유도 딱히 못...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다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3년이란 시간을 투자했다. 남들이 한눈을 팔 때 책을 한 글자라도 더 보기위해 노력했고, 놀기만 하는 친구들과는 적당히 거리도 두어가며 지냈다. 친구와 취미 이 두 개를 버린 대가는 나쁘지 않았다. 내신 성적도 좋았고, 모의고사 성적은 늘 학교뿐만 아니라 시 전체에서 순위권 안에 들 정도였다. 그래서 지훈 ...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새벽녘의 하늘을 바라보며 잠에서 깨는 일은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되어버렸다. 아마 제 하루에 자리 잡기 시작한 아이 때문이겠지. 손을 뻗어 더듬으니 아래 위로 움직이는 가슴팍이 느껴진다. 어젯밤 고집스럽게도 괴롭힌 보람이 있다. 그렇지 않아도 적은 잠이 더 줄어든 것인지 요 며칠 자꾸만 새벽에 일어나 나가는 덕에 눈을 떴을 때 ...
같은 그룹 윙×눈새 북-그룹 A: 종현, 민현, 다니엘, 지훈, 대휘, 선호 등.-그룹 B: 성우, 민기, 동호, 라이관린 등.별생각 없이 나눈 그룹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지훈아, 기분 안 좋은 일 있어?""…아뇨. 없어요."대기실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무표정한 지훈 덕에 가라앉은 분위기라 멤버들 모두 아무 말없이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처음엔 가...
대학생 지훈×회사원 종현 따뜻한 물에 적셔온 수건으로 자신의 흔적이 가득한 몸을 닦아내었다. 흥분에 차 종현을 인정사정없이 안았던 자신에게 후회가 몰려온다. 피곤할걸 뻔히 알면서도 내 욕심에 안았으면서 불평 하나 없이 저를 받아주는게 사랑스러우면서도 힘들 때는 자신에게 기대주며 불평을 해도 되는데 피곤한 얼굴을 하고도 거절하지 않는 게 섭섭하기도 해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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