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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 다한아 입니다! ※ 퇴고 없는 짧은 글... 방송의 인연은 생각보다 길게 이어졌다. 원래였다면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을 텐데, 인생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하며 서현우는 앞에 놓은 커피를 들었다. "왔냐." "왔냐가 아니라 왔다겠지. 누가봐도 형이 늦은 상황이거든?" 김진욱을 기다리고 있던 서현우는 오자마자 시비부터 거는 김진욱에게 똑같이 말을 해줬다....
*도현욱이 정의명 무리에 있었다면. 하는 IF 설정입니다. *약간의 현욱의명현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거대한 군 지휘차량 위에서 뛰어내리는 사내를 보는 눈빛에는 두려움만이 가득했다. 내부에 있던 괴물만 아니었다면, 나름 평온했던 그린홈이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어 그랬을 테였다. 물론 차량 맨 위에서 뛰어내린 그는 그들과 다르게 흰 가운을 입고 있었지만. 작은...
이준형 _ 영원히 **오늘은 노가다 뛰는 대신 새로 들어온 일을 마무리 짓는 날이었다. 일이라고 했지만 실은 오래전 빚진 사람의 부탁으로, 사람 하나 대강 처리하는 행위에 불과했다. 시작도 하기 전부터 벌써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이유는 잘 알고 있었지만 부러 모른 척했다. 어두컴컴한 집보다는 밖으로 나도는 일이 나의 외로움을 감추는 데에 적합했는데, 지...
*검정색 도화지처럼 새까만 꿈을 꾼다. 그것은 언제나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검은 배경 위에 아무것도 등장하지 않는 편평한 꿈이었지만, 그 어떤 악몽보다 나를 괴롭게 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까만 꿈에 빠져 있는데 어느 순간 머리맡에서 달그락거리는 그릇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제야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두어 번쯤 깜빡, 깜빡. 그러자...
*캐릭터 사망 소재가 있으며, 오탈자 및 비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현욱은 이은혁 어깨에 올려진 수많은 짐들을 보았다. 이기적으로 굴어도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 세상인데, 이은혁은 그런 스스로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처럼 굴었다. 제 목숨과 차현수 목숨을 담보로 딜을 하자고 한 건 자신이었는데, 이은혁은 종종 죄책감이 어린 표정을 짓곤 했다. 사실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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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작작 망가뜨려 오라고!" "어어, 우리 권 엔지니어 최고." "씨발놈아!" 정비소에 때 아닌 고함이 내리치는 걸 보니 K-20921412호-줄여서 무궁화호-의 주인공들이 도착한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편상욱은 그들 앞에 걸려진 빚더미들을 계산하는데에 열중이었다. 나름 속으로 도현욱 이새끼가 여기에 들리지 말았으면 싶었지만, 아쉽게도 편상욱의 바람은 들...
별안간 톡톡. 작게 쇠를 두드리는 소리에 현수는 그저 누운 채로 의미 없이 감겨있던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잠기운이라곤 없는 눈 안에 모든 사물의 형체가 모호한 어둠만이 맺혔다. 어느덧 익숙해진 어둠이었다. 깔고 누운 플라스틱 팔레트에서 다리를 끌어 내려 바닥을 딛는 몸짓은 망설임도, 서두름도 없었다. 소리에 반응하는 로봇처럼 정해진 수순대로 움직인 현수는...
*스위트홈의 전반적인 흐름이 있으며, 스포가 있습니다. 8화에서 정재헌은 죽지 않은 걸로 이야기를 틀었습니다. 주인이 잠시 바뀌었던 칼날은 본래의 주인에게로 돌아갔고, 도현욱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이은유나 이은혁, 정재헌, 편상욱 같은 사람들은 여전히 도현욱을 '사람'처럼 대해주기는 했으나, 다른 사람들은 아니었다. 그럴만도 했다. 경비를 발...
오늘따라 하늘이 참 맑아, 생각하며 김진욱은 녹음실에서 자신을 기다릴 한 사람을 떠올리며 건물을 올라갔다. -띵, 3층입니다. "왜 이렇게 늦었어요." "네가 일찍 온 거야. 봐, 2시 딱 맞춰서 왔잖아?" 서현우는 어이없어하면서도 피식 웃고는 고개를 돌렸다. 오늘따라 김진욱의 애인이 우울해 보였다. 김진욱은 자신의 귀를 살짝 매만지며 그의 애인에게 물었다...
말이 상욱현수지 그냥 거의 상욱 독백입니다,, 벤치에 앉아 자켓 안주머니에서 담뱃갑을 꺼내 한 개비밖에 안남은 담배에 불을 붙이다 소리만 요란하게 스파클만 튀기고 좀처럼 붙을 기미가 없어보이자 한숨을 내쉬었다. 아침부터 장대처럼 쏟아지는 긴 장맛비에 젖어버린 라이터를 바닥에 내던지며 벤치에 등을 기댔다. 고개를 젖혀 축축히 내리는 비를 포기한 듯 받아들인다...
이우인 (@Woo_in_)님 제목 제공 감사합니다. 새벽 세시, 호출을 받고 급히 응급실로 내려간 남욱 앞에 누가 봐도 폭행으로 생긴 상처가 가득한 남자가 보여. 얼굴엔 상처가 가득인데 표정만은 너무 평화로운 상태로 눈을 감고있어서 오싹해진 남욱이 맥박부터 확인한다. 당연히 숨은 잘 쉬고있었지, 안그랬으면 여기로 올 리가 없었으니까. 찢어진 이마부터 멍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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