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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오래전부터 그려왔던 온ㄴㅖ롼+챰쨴 무근본 판타지 개그만화 콘티북(?) [드래곤 케어] 입니다. 제가 그리는 콘티는 이런 개그만화가 많아요(에피소드로 올리는 만화같은) 학생회실 원고를 하면서도 꾸준히 이런 콘티를 그리고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애들이 와글 거리는 느낌이라서 안 그릴 수가 없어요; 드래곤 케어는 제대로 만화로 그리고 싶었지만... 제가 만화 올리...
평행 우주 : 평행우주론은 다중우주론의 한 부분으로, 현재 인류가 살고 있는 우리우주와 같은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할 것이라는 이론. 받는 사랑이 넘치고 넘쳐 그 속에 살고 있어도 살고 있는 줄을 모르는 다니엘과 주는 사랑이 지치고 받는 사랑 없이 말라가는 다니엘의 두 세계가 서로 평행하게 존재하고 있는 현재에 두 번째 세계에서, 첫 번째 세계로 다니엘이 넘...
그래서 완성한 옩녜롼 그림
‘꽃피우다’라는 말은 이제 일종의 신조어였다. 이 단어는 개화라던가 번영을 뜻하는 꽃피다의 사동사적 의미를 넘어서 더 은밀하고 사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성 또는 동성 간의 육체적 관계가 절정에 달함, 쯤으로 풀이되는 딱딱한 사전적 의미를 한 번에 와 닿게 말하자면 떡쳤다, 쯤이 되었다. ‘떡쳤다’보다는 아무래도 이쪽이 어감이 더 나았다. 자연스럽게 드라마든...
이상하게 자꾸만 속이 허했다. 제 심장이 떨어졌단 걸 아직도 모르고 있는 다니엘은 그냥 배가 고픈갑다, 싶어서 요즘은 햄버거를 두 개씩 시켜먹었다. 세트로. 옆에서 재환이 갑빠 없어진다고 걱정을 하길래 괜찮다고 또 확인을 시켜줬다. 봐라, 내는 먹어도 다 근육으로 간다. 굳이 옷 속으로 손을 쑥 밀어 넣어주니까 재환은 잠시 주물대더니 그런가보다, 하고 맞장...
조물주가 찰흙으로 사람을 빚었다고 했던가. 그건 다 개뻥이었다. 저 얼굴은 손으로 조물댄다고 나오는 게 아니었다. 조각칼로 깎았다면 모를까. 우쨔 저리 생겼는교. 자기주장이 강한 T존부터, 적당히 각을 이룬 턱 선까지. 잘생김을 각도기로 재서 만든 얼굴이었다. 전광판에 들어찬 얼굴을 거의 홀린 듯이 쳐다봤다. 얄쌍한 제 얼굴이 은근 불만이었던 다니엘은 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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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심장 (1) 다니엘과 재환은 결국 대학도 세트로 입학했다. 그래도 이번엔 학과가 갈렸다. 원래부터 공부를 잘했던 김재환은 경영학과, 신들린 찍기로 최득점을 수능에서 찍은 강다니엘은 불어불문학과. 담임선생님의 설레발에 간판이나 최대한 높이 달자며 조금 점수대가 낮을 것 같은 학과에 지원한 결과였다. 사실 뭐가 됐든 딱히 별 생각이 없었다. 담임선생님은...
07. 폭탄 “내 칵 디져쁜다. 쪽팔려서 어찌 사누.” 뻥뻥 해대는 이불킥이 아주 제대로였다. 두 번 만에 저 멀리로 날아가는 이불에 다니엘은 한동안 침대 위에서 몸을 베베 꼬다가 아무래도 그거로는 부족한지 다시 주섬주섬 이불을 주어와 덮었다. 그러고는 또 이불킥. 다섯 걸음밖에 안 되는 자취방이 오늘은 다행이었다. 금방 벽을 치고 멀지 않은 곳에 툭 떨어...
휴게실은 성우의 부서가 있는 12층에 위치해 있었다. 재환을 찾으러 17층까지 올라갔다가 그대로 다시 다섯층을 내려온 성우는 그러니까, 결국 똥개 훈련을 한 셈이었다. “김재환, 너 씨발 지금 장난해?” 그리고 김재환은 분명 그걸 알고 있었을 거고. 보기 좋게 놀아났다. 안 그래도 피가 거꾸로 솟던 차에 계단까지 뛰어다니느라 성우의 얼굴이 시뻘겠다. 날카롭...
“성우 씨? 성우 씨, 어디가? 성우 씨!”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갔다. 저를 부르는 과장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성우의 발걸음에는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었다. 무섭게 사무실을 가로지르는 기세에 출근을 하던 사원들이 알아서 먼저 길을 비켜섰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생각조차 못하고 두 계단씩 다섯 층을 단숨에 오른 성우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계단 문을 열어젖...
“성우 씨, 얼굴이 왜 그래. 패싸움이라도 했어?” 아뇨, 개싸움이었는데요. 성우는 튀어나가려는 말을 삼키며 멋쩍게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려 애썼다. “...어제 술 마시고 계단에서 좀 굴렀어요.” 마시긴 마셨지. 구르기도 굴렀다. 마신 게 술이 아니라 복숭아 향이었고, 구른 게 계단이 아니라 강다니엘 주먹 위였지만. 사방으로 부어오른 얼굴을 한 손으로 가...
김재환은 기본적으로 짜증이 많은 편이었다."아, 진짜. 아. 야, 너네 때문에 늦는다고!"1교시도 아닌 성우와 다니엘이 공주님 학교 가신다고 7시부터 일어나 씻고, 머리 세팅하고, 옷 골라입고, 8시부터 쌀쌀한 바람 맞아가며 기다린 건 생각도 안하고 8시 30분에 느적느적 나온 건 김재환이면서 지금 무지 짜증내는 것만 봐도 그랬다."아니, 야. 왔으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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