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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공간을 디자인하다, 취향 저격 커스텀으로 개성 있게!
"그래서 아가씨, 일곱 글자 아씨가 뭐라고 보냅디까?""칠...아아, 칠리가의 영애 말이구나."성공적으로 편지의 답을 건낸 잭과 아스파라는 방으로 돌아와서 몸을 데우고 있었다.잭은 난로 위에 주전자를 얹어 물을 덥히며, 정원에서 나왔던 고향에서 온 편지 얘기를 다시 꺼냈다.편지를 보내온 것은 잭의 말마따나 이름이 특히나 긴 영애였다. 일곱 음절 이름, 일곱...
[어깨에 초승달이 앉았다.]요즘 이상한 문장들이 우글리를 찾아오고 있었다.문장들.최근 그의 삶에는 유난히 그것들이 많았다.본래 잭의 업무인 번역 일을 그가 떠맡고 있었기 때문이다.북방어라고는 유아 수준으로 하는 주제에 성의 온갖 통역을 도맡게 된 잭. 그에게는 대필가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우글리였다.둘 사이의 비밀 '동맹' 때문이라고 하는데, 나만 너무...
"아가씨, 대체 무슨 일이랍니까!""어머, 무사하구나. 다치지는 않았고?""내가 이럴 줄 알았어요, 진짜! 안 그래도 이럴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잭이 걱정하던 시나리오가 바로 이런 것이었다.성질이 붙으면 생각치 못한 짓을 저지르고 마는 주인 아가씨의 성미.저택 여기저기 조각상이 많으니 것 중 하나로 남작의 머리를 깡 하고 내리치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이...
잭은 불안한 모습으로 복도를 서성거렸다.남작과 주인은 식사를 마친 후 무역 건으로 회의실에 들어간 상황이었다.애초에 송곳니 성의 사람들이 남작의 식사에 초대 받는 형태였으니 그들의 인원은 매우 적었는데, 그마저도 거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며 쫓겨나버렸다. 남작은 북쪽 성의 방문객들을 손님 방에 두었는데, 현관에 붙어있는 그곳은 기온이 매우 낮아 바깥과 거...
남작과의 만남에는 아스파라와 그의 호위기사 잭, 시종 스타와 소수의 몸종이 함께 했다.본래 동행하기로 했던 거스는 동맹에 일이 급한 일이 생겼다며, 차후 합류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먼저 성을 떠나버렸다."일하러 가기 싫다고 살짝 울었댑니다.""하하, 농담도 잘 하는구나."성주를 대신하여 동행한 것은 그의 시종 우글리였다. 최근 거스는 아내의 일과 관련하여서는...
중박이다!경사이기는 하지만, 대박까지는 아닌 발견에 아스파라는 속으로 외쳤다.자고로 최고 형용사 표현은 진정으로 대박인 상황을 위해서 아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그는 홀로 빈 방에 남아서 채취해온 꽃을 보고 있었다. 아무리 봐도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꽃잎에서 나는 익숙한 냄새가 본인이 생각하는 그것이 맞는지 고민하느랴 오는 길 말 위에서 거스에게 한 톨 신...
🎤 7인조 보이 그룹 <트루퍼즈>와 네임드 팬 해준의 하이퍼리얼리즘 k-pop 아이돌(팬덤) 실태 보고서
잭은 도망간 우글리를 뒤쫓아 성을 뛰돌고 있었다."땅값만 싼 동네라 그런지 넓기는 더럽게 넓구나!"발빠른 시종을 간신히 따라잡은 곳은 성의 1층 차양 위였다."네놈은 뭐냐! 왜 도망가는 건데?""글쎄."잭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둘은 어느새 차양 위의 그늘진 구석에 올라와 있었다.제발로 들어와버린 외딴 공간에서, 그는 도시로 나서던 날 고향의 누님들이 준 경...
'그 후레자식은 알까? 제 덕분에 내가 이렇게 넓은 세상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을.' 아스파라는 달리는 말 위에서 생각했다. '알면 아마 머리꼭지가 돌았겠지.' 커다란 털북숭이 말은 설원을 달리고 또 달렸다.섬나라 출신인 그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북부의 설원은 넓고 또 넓었다.'이거 원, 시체라도 하나 내다 버리면 찾을 수가 없을 동네로구나. 달리...
[큰 누님에게, 잭이.누님, 잘 지내심미까.귀여운 동셍은 잘 못 지내고 있습니다.아니 내가 그러니까 이력써는 정직하게 쓰자고 했잔아요. 이게 뭠니까 누님, 진짜.어항란에 적은 거짓부렁 한 줄 덕분에 저는 팔짜에도 없는 눈 구경을 실컫 하고 있습니다.흑흑, 춥슴니다.누님 돈으로 따순 옷 좀 보내주십쇼, 양심이 있으시면.맛잇는 것도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글쎄 ...
* 시부야 사변 無 * 나나미가 죽을만큼 힘든게 보고 싶어서요. 썼습니다. * 처음엔 완전 단편으로 쓸 예정이었으나 조금 길어질 것 같습니다 ( ^머쓱 .. "사랑합니다. 무척이나." 나나미는 옛날의 기억의 조각들 사이로 배회한다. 오후의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침대 위에 함께 껴안고 자던 영원히 잊히지 않을 조각이 떠올랐다. 누군가의 술식이 기억을 지우는...
"어떻게....당신이 사람이야?!" "아하하하!! 내가 사람이 아니면? 넌 사람 새끼가 아니야?" 과연 이 여자가 사람일까? 오직 그 의문만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이럴거면 차라리 낳지를 말지..왜 낳은 건데! 왜!" "뭘 당연한걸 물어? 당연히 돈 때문이지! 네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너도 이제 알잖아? 그 대단한 인간 돈으로 좀 먹고 놀겠다는데 그...
달그락 달그락. 은발머리의 청년이 부산스럽게 움직이며 식탁 위로 접시를 놓았다. 곧이어 수저와 포크까지. 나는 식탁에 앉아 그 꼴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샐러드에 수프, 샌드위치 한 조각…. 오늘도 똑같은 메뉴였다. 냄새까지 어제랑 전혀 다를 것이 없었다. 그리고 어제의 메뉴는 이틀 전과, 이틀 전의 메뉴는 사흘 전과, 사흘 전의 메뉴는 나흘 전의 것과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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