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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3일. 정대만, 송태섭 주연의 로맨스 영화는 7년이라는 긴 상영 기간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쿠키 영상이나 후속 편, 예고 따위는 없는 완전한 끝. 애초에 둘의 러브스토리를 지켜보는 관객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다. 태섭은 이 타이밍이 참 지랄 맞다는 생각을 하며 서툰 손길로 넥타이 매듭을 만들어 본다. 거울에 비친 얼굴이 볼품...
코로나가 심하던 22년 어느 날 집 근처 영화관을 갔다. 보고싶던 영화가 개봉을 했고 꼭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다. 아무래도 탑건을 집에서 보기엔 웅장함이 다를테니. 그래서 영화관으로 가야만 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영화관이라는 꽉 막힌 공간에 있다가 코로나에 걸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래서 몇날 며칠을 고르고 골라 사람이 적은 날 곧장 예매를 하고...
안녕하세요 대망의 두번쨔 포타챌린지네요 약간 야매회지? 느낌으로 주 3회 만화를 올리는 컨셉입니다 ㅎㅎ 이번 화는 타케미치가 영화를 만들면서 주변 친구들이 어케 도움을 줬는지 나오는 내용임요 타케미치 감독시켜줘서 감사하다 와쿠이,.,,, 약간의 타케른적 요소가 있다고 느낄수있겠네요 적폐라고 느껴지면... 미안하게 됐다 아오 얘 왤케 친구 많음 ,,챌린지 정...
<김남준의 입장 : 나만 안 되는 연애> 드디어 만났다. 삐약삐약 병아리 같은 이 사람. "지민 씨." UN 인턴쉽 경력이 내게 준 훈장은 간단명료했다. '킹스 스피치'. 온갖 컨퍼런스 연설을 도맡을 정도로 스피치에는 자신 있었는데, 이 사람 앞에만 서면 묵음이 일상이다. "남준 씨! 잘 지냈어요? 한국에서 만나는 건 처음이네요." 그래서 더 긴...
[배우 전정국 단독 인터뷰]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삶의 갈림길 앞에 선 자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지금까지의 삶을 계속 살 것인가, 지난 삶과 결별하고 나 자신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것인가. 불확실한 미래 앞에 쉬운 마음은 흔치 않을 것이다. 배우 전정국은 불확실 속에서 분명한 것을 건졌고, 기자회견을 통해 공론화하며 생의 자유의지를 온몸...
밤새 눈이 많이 왔다. 진저리치며 흔들리는 함박눈 그림자가 가로등 아래서 오래 춤췄다. 오늘은 일찍 잠들 수 있을까. 내 품에 안겨 잠든 너를 바라봤을 땐 벌써 새벽 5시 13분이었다. 겨우 잠을 쫓으며 침대에 누운 채로 창밖을 바라봤다. 소리도 없이 흩날리는 눈발이 어둠과 함께 떠내려왔다. 소복소복. 이곳은 겨울의 한가운데. 함께가 된 우리는 새로운 ...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서툴러서 미안. 그렇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안 미안해.” 시환이 오늘 촬영분의 마지막 대사를 마쳤다. “컷. 오케이. 고생하셨습니다.” 민 감독의 인사로 현장의 긴장감이 일시 해제됐다. 정국을 습격했던 첫날밤의 환영도 사라졌다. 하. 정국의 참았던 숨이 탁 트였다. 석진의 호흡 역시 꽤나 들썩였다. 이제 막 베드씬 촬영이 끝난 현장에는 묘한 기류가...
부운국제고등학교는 전지적 시점으로 보면 외딴 섬에 불과했다. 열일곱 전정국의 일인칭 시점으로 본 부운고는 좀 다른 의미였다. 우물 안 개구리가 가진 전부라는 신파는 아니다. 다만, 정규교육 마지막 3년으로만 단정 짓기에는 부족했다. 말하자면 특별했다. 그곳에는 박지민이 있었으니까. 웃고 떠드느라 정신없는 애들은 부운고를 불운고라 불렀다. 학교는 물론 재학...
겨울이 봄으로 타임 워프할 준비를 마쳤다. 이맘때면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빛이 가장 예쁘다. 거리를 덮은 먼지에 빛이 내리면 춤을 추듯 떠도는 입자를 볼 수 있다. 어디에도 없던 존재가 어디에나 있는 존재로 바뀌는 마법의 순간이다. 해가 질 무렵부터 완전히 저물 때까지의 하늘은 어떤 전시보다 훌륭한 그림이 되어준다. 마침 서쪽 하늘에 붉은 기운이 감돈다...
밤바다. 파도치는 소리. 까만 수면 위를 해파리처럼 떠도는 우리 둘. 찰랑이는 물을 베고 누워 쏟아지는 별을 보며 우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떤 의복도 걸치지 않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로 파도가 들이쳤다 빠져나간다. “지민아.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봐.” 그럼 그게 못 견디게 간지럽고, 또... “파도가 목덜미랑 허벅지 지...
태어나 보니 금수저. 그건 윤기를 비롯한 제 주변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윤기는 제가 가진 것을 의식하지도, 그렇다고 자랑스러워하지도 않았다. 주어진 걸 적재적소에 활용해 원하는 것을 획득하면 끝. 노력하지 않아도 손에 쥔 걸 취한 대신, 노력해서 얻은 걸 돌려주면 그만이다. 윈-윈. 지금 울리는 이 벨 소리의 주인공은 내게, 너도 이기고 나도 이기는 게임을...
“카메라.” “롤링.” 카메라가 돌아간다. “레디.” 감독이 촬영을 준비하자는 사인을 보낸다. “슛! 십삼에 오에 일.” 연출부 퍼스트가 씬, 컷, 테이크 넘버로 이루어진 숫자를 큰소리로 외친 뒤 슬레이트를 치고 잽싸게 카메라 밖으로 빠진다. “액션.” 촬영 시작을 알리는 감독의 말이 떨어지자 사위가 고요하게 얼어붙는다. 이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의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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