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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톱니바퀴는 돌아가고 있었다. 째깍째깍, 인천 차이나타운 한 가게를 지나가는데 보이는 톱니바퀴. 희도는 그 톱니바퀴를 보고, 잠시 멈춰서서 굴러가는 바퀴들을 빤히 쳐다보았다. 틈 하나하나에 맞춰 두개의 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것. 저 톱니바퀴한테는 저렇게 자연스럽고 쉬운 일인 것을 본인은 그렇지 못하는 점에 한숨이 내쉬어졌다. 방금 전, 희도는 유림과...
이현 ver. 나는 늘 저녁 12시쯤에 집에 돌아와 자지만, 완승 누나를 만나는 날이면 저녁 6시쯤 집에 돌아온다.오늘은 완승누나를 만나는 날이다. 철없던 중학생때 듣던 인터넷 방송.그 때 완승누나의 방송을 처음 접했고, 그 완승누나가 우리 형의 학교후배라는 사실을 알았다. 형이 다큐를 찍는다며 펜싱선수 나희도와 유림누나를 데리고 포항에 왔을 때, 같이 왔...
2009년 샌프란시스코 경기 전. 일하던 중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오랜기간 투병하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언젠간 일어날 일이란걸 알고 있었기에 담담하게 선배님께 말씀드리고 하던 일을 정리한 뒤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 허탈하긴 하지만 눈물은 나오지않았다. 그저 아빠가 쉬지도 못하는 딸, 좀 쉬라고 주고 간 선물 같았다. 부의 오셨다가 ...
이진은 유림과 지웅의 집에서 나와 무슨 정신으로 택시를 탔는지 모르게 집으로 돌아왔다. 이진 모 - 이진이 이제 왔니? 어제도 야근이었어? 어휴, 어쩌니... 진짜 몸 다 버리겠다..우리 이진이....그 동안 이런 일 하면서...... 또 울먹이는 어머니를 아니라며, 친구와 만나 놀다 친구집에서 잤다고 달래고 방으로 들어온 이진 이진이 뉴욕에서 돌아오자마자...
지웅이 낑낑거리며, 이진을 자신과 유림이가 같이 동거 중인 집으로 데려간다. 띵동~띵동~ 이진을 끌고오느라 문을 열 힘도 없던 지웅은. 이진을 내려놓고 간신히 벨을 눌렀고, 그 곳에서 나오는 유림 유림 - 지웅아 왜 비번 안치고......어???? 이진오빠??? 유림은 지웅을 맞이해 나오다 이진을 발견한다. 이진의 몸을 살피다 술냄새에 눈을 찡그리며 지웅을...
어느 휴무 전 날 퇴근 후 소주 한 병을 마시기 위해 포장마차에 들른 직장인 백이진 한 잔 두 잔을 비워가다 또 한 잔을 들어 마시는 도중, 앞 테이블에서 이진을 빤히 쳐다보는 시선에 이진도 시선을 옮긴다. 낯이 익은 사람의 형태. 긴가 민가 하면서 마시면서도 빤히 쳐다보는 백이진. 이진 - 뭐야...? 너?? 네가 왜 여기있어? ?? - 그러는 형은 왜 ...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서로를 응원하고, 같이 있을 땐 몰래 행복하자 할 정도로 각자의 힘이 되어주던 이진과 희도 둘이 있을 땐 무서울 것이 없었다. 비극을 희극으로 만드는 둘이었으니깐. 희도와 이진의 연애 시작 후 희도는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나는 이진과의 관계에 만족하고 있었다. 서로 작은 시간이라도 만나서 영화를 보기도 했다. 물론 이진은 매번 정확한 시간에 나오지 못...
민채의 경기날. 사람들이 희도를 알아보고 그에 마땅히 웃으면서 인사를 받아주는 희도. 민채는 희도를 알아보는 사람을 위, 아래로 훝어본다. '대체 마스크를 꼈는데 어떻게 알아보는거지? 또 엄마는 하나하나 받아주는거야.' 민채는 다른 사람들이 엄마를 알아보는게 탐탁치 않다. 펜싱선수는 옛날에 은퇴하고 지금은 공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운동 관련 된 사람...
재경 - 지난달에 이진이 만났어. 세월이 많이 흘렀더라. 최대한 부드럽게 자극되지 않게 말했지만, 내 딸 희도는 행동을 멈추고 동공이 흔들릴 정도로 당황한게 티가 많이 난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것인지. 내가 먼저 이야기 꺼낼 줄은 몰랐던 건지 참...내 딸인데도 희도는 숨기는 걸 못하는 아이였다. 고집 센 건 날 닮더니 이런 건 남편 닮았다...
이진은 사무실에서 몇 일째 핸드폰을 손에 들었다가 내렸다가를 반복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드디어 연인이라도 생긴거냐며 이진을 놀려댔다. 옆자리에 앉은 중혁이 결국 이진의 뒷동수를 쳤다. 중혁 - 정신사납다. 정신사나워. 회사에 일하러 왔음 일을 해라. 정신사납게 하지말고. 중혁은 이진이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알고있었다. 이진은 머리를 헝클이며 한숨을 푹 내...
나는 그나마 가을이 너와의 추억이 별로 없는 계절이라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민채 아빠한테 미안한 얘기지만, 그래서 민채 아빠도 가을에 만났다. 다른 계절은 네가 너무 생각나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조차 없었다. "너무 힘들지 말자, 우리" 너의 말에 그러자고 말하진 못 했다. "....잘가, 백이진" 힘들어 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 너라도 잘 지내길 바...
세월이 빠르게 지나간다. 위로가 되던 너의 방송을 직접 들어보았던 가을이 지나고 우리가 사귀기로 하고, 영원 하자고 약속했던 겨울이 지나고 우리가 서로를 위해 헤어졌던 봄이 지나고 너와 내가 처음 만났던, 수학여행을 갔던, 너와의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여름이 또 다시 돌아왔다. 모든 이들에게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겠지만, 너와 만난 이후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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