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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황후에 빙의했어. 근데! 내 자리를 뺏으려 하는 후궁이 왠지 불쌍해... 하지만! 후궁은 날 싫어하는 것 같아... 그러나! 이 소설은 GL이야😋
-슬픔이 사라졌을 때 그것을 그리워하는가. 카시안 안도르는 가장 하찮은 것들의 집합이었다.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고향별. 직업도 위치도 지위도 가지고 싶지 않았다. 카시안은 책임이 두려웠다. 꽃잎처럼 한 장 한 장 더해지다가 어느 순간 무성한 숲이 되어 어깨를 누르는 기대. 시선들. 카시안 안도르는 그저 존재했다. 공중을 떠돌며 햇빛에 반사되는 먼지처럼....
카,카- 카시안. 제지가 해냈어요. 카시안이 이야기했던 대로 먼 쪽 바다까지 낮게 날다가 물이 끝나는 지점에서 쭉 상승했어요. 우리는 해가 질 때까지도 바다 위를 달리다가 점차 노랗게 물드는 하늘 속으로 들어갔어요. 카시안도 그 모습을 보았다면 좋았을 거예요. 음성 통신이라도 할 수 있어서 카시안에게 그 모습을 설명해 줄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도착할 때...
처음에 진은 쏘우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다쳤거나. 아니면 붙잡혔거나. 그렇지 않고서야 돌아오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 진이 들어앉은 벙커는 어두컴컴하고 먼지 냄새가 났다. 대형 컨테이너가 가득해서 몸을 가리기엔 좋았지만 발 뻗을 자리는 부족했다. 박스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블라스터를 꼭 쥐었다. 눅눅한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에 몸을 움츠리며 진은 어...
로그원/안도르 팬진 [Against All Odds] 참여한 글 웹발행입니다. 합의된 금액으로 유료 결제 걸었습니다... 사령관과 사령관의 아내, 그들의 어린 아들을 쏘아 죽이고 신타는 기지를 빠져나갔다. 신발 밑창이 페로크리트 바닥에 들러붙는 기분이었다. 불의한 피와 무고한 피가 뒤섞여 끈적거렸다. 죄는 피의 점도를 바꾸지 않았다. 살인이 신타의 걸음걸음...
좋아하는 애와 5미터 이상 떨어지면 죽는 저주에 걸렸다.
승선권을 내밀자 신타는 인상부터 썼고, 벨은 다짜고짜 해명을 꺼냈다. “남는 선실이 이것뿐이래.” “굳이 이 배를 타야 하는 건 아니잖아? 하루이틀 더 기다린대도…….” “그래, 하지만 내가 코러산트에 들렀을 때 몬이 뭐랬는지 알아?” 신타의 얼굴이 약간 풀리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벨은 손에 쥔 승선권을 팔랑거렸다.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행성 A에서 B...
안도르 매주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게 현생의 낙. 신난다 수요일입니다★ 반군 소년병으로 키워졌다가 내가 보지만 않는다면 제국기가 휘날리건 말건 상관없다고 말하게 되는 진과 반군이고 극단주의자고 죄다 똑같지 뭐 내가 먹고 살면 그만이라고 냉소하다가 진정한 의미에서 저항의 마인드를 다지게 되는 카시안의 크로스 어쩔 것임...? 나 안울어.....ㅠㅠㅠㅠㅠㅠ스카리...
본 팬픽션의 기본 설정은 뮤지컬 스핏파이어그릴(The Spitfire Grill)에서 따온 것입니다. 1. 2월의 밤은 추웠다. 어쩌면 진이 계절에 안 맞게 가죽재킷 차림을 해서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진이 마지막으로 바깥세상을 돌아다녔을 때는 11월이었고, 진이 살던 지역은 그렇게 추운 편이 아니었다. 급한 대로 어느 역의 기념품 ...
“케이, 그게 뭐야?” 카시안의 목소리 끝이 형편없이 삑사리를 내고 말았다. 등에 부피가 큰 무언가를 둘러업은 드로이드는 동요 없이 대꾸했다. “인간종의 미성숙한 개체요. 당신들은 ‘어린이’라고 하던가요?” “아니, 그걸 물은 게 아니라.” “성별은 여성, 연령은 만 7세 이상, 신장 122cm, 체중 21kg….” “아니, 내 말은!” “쉿, 소령님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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