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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손목의 타투를 봤다. 그 날 이후부터 난 더 이상 그를 만나지 않았다.
*리네이밍 깊은 원양에서 인간의 눈을 피해 숨어 사는 생명체. 몸을 하나라고 보았을 때 이 분의 일은 인간의 양상을 띠며 다른 이 분의 일은 은린옥척의 형태를 띤다. 인간의 얼굴을 한 물고기는 인간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줄 알며 언뜻 보면 실지 인간으로 구별할 정도로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이 생체의 노랫소리를 인간이 듣게 되면 ...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의 변환점이 있을 것이다. 특별한 계기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누구에게는 너무나 평범한 일에 깨달을 수도 있다. 나 또한 존재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 이 무력함을 단 한 번의 순간으로 사라지게 만든, 동화 같은 장면의 변환점이었다. 그 일이 있음 후에도 몇 번 더 만남을 가졌지만, 어째서 인지 그날의 기억은 빛바랜 추억과도 같이...
- 감은 두 눈이 그리는 어둠은, 그 소리가 들려오는 파도에 언제고 휩쓸려 갈 것이라 말하는 듯했지만,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이가 거기 있음을 일깨운다. 세은은 어느새 흘러내려 시야를 가리는 앞머리를 귀 뒤로 넘겼다. 경영대 후원을 향해 난 통창으로 햇빛이 들어 그녀를 눈부시게 했다. 언제는 안 그렇겠냐마는 수업 들을 맛 안...
※소재 언행 묘사 등 자극적인 표현이 많으며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걔 담배는 피는데 모범생이에요. 상담실 안켠과 바깥을 가르는 건 목재 미닫이문과 그에 딸린 얇은 유리창 하나뿐이었다. 심자윤이 그의 목소리를 엿듣기에는 아주 충분한 곳이었단 소리지. 유리창 위를 덮은 반투명한 시트지 위로 손가락을 올리자니 묘하게 진동 소리가 느껴졌다....
100일. 딱 100일의 시간이었다. 무너지고, 망가지고, 황폐해지고, 울부짖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식에, 나는 아직 아무것도 못 이뤄냈는데. 아쉬워하면서도 손에는 오백원 짜리 컵떡볶이가 들려있었다. 너는 그걸 믿냐, 이런 거짓 뉴스. 한두 번 겪어? 친구의 말에도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그런 미래를 다시 새김질...
• 기타리스트 장예은 x 육상부 심자윤 . . . . / 심자윤 그 애, 장예은을 만난건 우리 학교 밴드부 공연때 였다. 훈련이 없던 나는 그냥 집에 가서 잠이나 자고 싶었지만, 친구 손에 이끌려 그 공연을 보러갔다. - 야, 심자윤 우리 학교 밴드부에 이쁜 애들 많다고!! - 우리 훈련 없는게 얼마만인데… 나라도 집에 갈게.. 결국 그 친구에 성화에 못 ...
우리 저번에 뽀뽀했잖아. 우리도 '사귄다' 그거 할 수 있어? 친구랑은 다른 거야?
※ TW / 유혈 폭력적 행위 좀비 etc... 닳지 않게 오래 추락하는 것은 심장이 있다 심자윤 장예은 자윤은 차였다. 난생 처음으로. 그 상대는 이십칠 일 사귄 남자친구였으며 머리에 털 나고 처음으로 학교에서 눈물을 보였다.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친구들은 안타깝다는 듯 동정의 시선을 보냈고 자윤은 면학실을 뛰쳐나오는 수밖에 없었다. 개새끼 미친새...
*본 글에는 동성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딩이 다소 센 글이기에, 욕설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글 읽기를 기피해주세요 *화류계 요소를 다룹니다 *성적 요소가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사랑 빼고 다 해준다던 그 언니는 나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부어 준다던 그 언니의 말은 당시 나에겐 모순적이었다. copyright 2021 성성 All rig...
장예은이랑 심자윤 2학년 4반 학생들이라면 모두가 다 알았다 서로 보기만 하면 으르렁거렸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사이가 안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조차 없어 웬만하면 선생님들 조차도 둘을 붙이지 않으려 애썼다. 이 사실을 모른다면 1. 찐따 2. 복학생 둘 중 하나의 경우이거나 정말 특이한 경우는.. 3. 부모님 심자윤은 아빠가 없다. 신천지에 돈 다 갖다...
하여튼 심자윤에게는 사랑이 조온나 쉬웠다. 심자윤 이십여 년 인생에서 체득한 건 고거 하나 뿐였다. 살면서 한 번도 연애를 어려워해 본 적이 없었다. 가만히 있으면 사람이 붙었고 가만히 있으면 사랑이 됐다. 타고난 껍데기가 그러한 일에 크게 기여를 했다 볼 수 있지. 심자윤의 눈에서 하트를 뿅뿅 쏘아대고 입으론 사랑을 말하고 뭐 그런 식으로. 그렇게 사랑을...
세상에는 본투비 씨발놈이 있다. 백설공주의 새엄마가 그러하고 겨울왕국의 한스가 그러하듯이. 펜트하우스엔 천서진이 있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엔 유바바가 있고 아가씨에는 코우즈키와 후지와라가 있다. 새엄마는 신데렐라를 조온나게 갈구고 박재언은 유나비한테 지리는 어장질을 치고 나락은 이누야샤를 씹창나게 괴롭힌다. 씹새끼 총량의 법칙은 항상 유효하고 모든 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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