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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재벌 3세 응대를 맡게 되었다.
키가 지금의 반 토막 즈음이었을 적의 연준은 두꺼운 안경 쓰고 영어학원 미술학원 영어학원 뺑뺑이를 돌았다. 문제가 하나 있었다. 뺑뺑이는 아니고. 영어학원 마치고 집 가는 골목길, 연준은 항상 전봇대에 쭈그리고 앉아 울곤 했다. 앞 장면은 언제나 동일했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괴롭힘당하는 연준이었다. 또래보다 조금 왜소하다는 걸 이유로 어떠한 무리에게 찍혔...
2006년, 수빈과 연준은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나고 키워졌다. 연준은 여덟 살, 수빈은 일곱 살밖에 안 됐을 때 둘은 만났다. 연준은 항상 웃지 않고 차갑게만 있었는데 일곱 살이었던 수빈을 보고 웃었다. 단지 수빈이가 귀엽게 생겨서. 그런 수빈을 보고 연준이는 먼저 다가가고 연준은 수빈이에게 이렇게 건넸다. 처음 본 사이에 말이다. "수빈아, 형이 ...
원본 ⬇ 론도님 열아홉 멜랑콜리
트위터에 올린 밤준그림을 정리했습니다 호와가아닌 일반계정으로 그린 밤준(쭈뀨미즈)도 올리고있습니다 숩준밤
방탕과 정욕의 계보, 저주받은 콩가루 가문의 여자들
어째, 분위기가 더…. 연준은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보다 한숨을 쉬었다. 화해하라고 만든 자리였는데. 분명, 내 의도는 그거였는데. 모처럼 같이 듣는 강의인데, 이렇게 가시방석이어야 하냐고. 연준은 한숨을 또 한번 내쉬었다. 이쪽도 저쪽도 기분이 안좋아보인다. 그렇다고 날 기준으로 양 끝으로 앉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 야, 너네 좀 붙어 앉아. 연준의 말...
지금이 딱, 이런 말을 하기 적합할까. 망했다. 도망가야하나. 아무말도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고장난것마냥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아무것도 없다. 그저, 좋은 상황이 아니란것 정도만 알 수 있었다. 최수빈이, 다 알았다고. 범규는 작게 피식 웃었다. 결국, 걸렸네. 나 혼자 전전긍긍하던게 다 부질없게.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얘기할걸. 왜, 나한테 말 ...
최수빈과 최연준은 학교에 사귄다는 소문이 쫙 퍼졌다. 인싸 중에 인싸인 연준이 사귄다니 다들 입소문을 탄게 분명하다. 여자들 여럿은 울었고, 좌절했다. 상대가 최수빈이니까. 연준이 카페에 오기 전 그 잠깐의 시간 동안 범규는 여러 생각을 했다. 최연준을 좋아하는게 끝인 줄 알았다. 최연준이, 다른 사람과 사겨도 아무 상관이 없을 줄 알았다. 그게 설령 가장...
수빈은 연준을 짝사랑 해온지 2년이 지났다. 수빈이 대학생이니 고등학교때부터 연준을 좋아해왔단 얘기다. 끝날 줄 알았던 짝사랑이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오래가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연준도, 수빈도 아무도 몰랐을거다. 수빈을 대신해서 범규는 항상 연준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이건 최범규가 해주는 최고의 배려였다. 최범규도, 최연준을 좋아...
꿈을 꿨다. 맞잡은 손은 따스했고 저물어가는 노을과 선선한 바람, 발을 간지럽히는 모래알까지 너무 완벽한 꿈이었다. 상대와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기도 하였고, 서로를 마주보며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다가 항상 끝엔 웃음으로 마무리하였다. 세상에 둘 밖에 없는듯한 그런 느낌이 연준은 좋았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그저 행복으로 가득찬 그런 사랑. 자신을 깨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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