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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얼모얼 님, 독사 님
eP.0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갈라진 목소리, 내 어깨를 꾹 잡다가 이내 떨어지는 마르고 가는 손, 날 내려다보는 옅고 퀭한 갈색 눈동자, 엄마에 대해 기억해내다 보면 5살이 되던 해 그리 춥지 않은 겨울날 이름 모를 거리 음식집앞에 버려진 내가 완성되어 있다. "근데 이건 너무 생생한 거 아닌가" 정말 그랬다 자주 어릴 때를 상상하곤 했지만 이건 내가...
임시저장글에 남아있던걸 정리해서 올림. 아 분량조절 안돼...하단 금액설정 무시해주세요. 15,400자 (210705) 감은 눈꺼풀 너머로 눈부시게 밝은 빛이 찌르듯 스며들었다. 서복은 어쩌면 이 모든 게 전부 꿈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인슐린 채취관이 연결된 수조 속의 돼지처럼 사실 그 날 도망쳤던 일이 모두 다 꿈에 불과하고, 잠에서 깨어나면 여전히 그...
적폐캐해 주의 오로지 재미만을 위해 추가한 비지엠으로 재생하지 않으셔도 읽는데엔 무관합니다 (어쩌면 안트는게 더 집중이 잘될지도..) 터덜 터덜. 키보다 훨씬 길어 바닥을 질질 끄는 바짓단 소리가 텅 빈 밤거리 위로 울러퍼졌다. 너무 길어 사이즈를 교환했음에도 여전한 길이에 끝을 두번 더 접어올린 연청바지는 신은지 세번 된 새 컨버스하이를 덥썩 잡아먹고도 ...
개인저장용으로 만든 제타/아니마 칠흑버전 제작 정리입니다. 이미 있는 정리글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참고자료는 하단에 후술했습니다. 제타 나이트, 전사, 닌자, 백마도사, 몽크, 학자, 흑마도사, 소환사, 음유시인, 용기사 제작 가능 전체 재료 모음 제니스 라자한 담금질유 1 시학 15개 → 교환처: 모르도나(오리아나) 시베네어 영약 3 시학 60개 → 교...
🐯아무래도 이렇게 보게되면 화질이 많이 깨져서.. 고화질로 감상하시려면 유튜브에서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yKfut0TkbU ] 오늘도 즐거운 뷔민 💜🎬
강의 주제: 첫사랑과 자해에 대하여 갈래: 노랑장판, 피폐물, 청게물 키워드: 첫사랑, 가정폭력, 자해, 자살, 돌벽 BGM: 잠 못 이루는 도시의 밤 (교수추천) 줄거리: 단편이라 스포주의 주연은 아무도 오지 않는 놀이터에서 처음 재현을 만난다. 그 후 주연은 매일 재현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재현에게 성적 끌림을 느낀다. 둘은 방과후 그 집에서 ...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엔드 오브 피어 서복 민기헌 "나를 왜 두려워하지 않아요?" 성당에 다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은 날 침대에 누운 기헌 위에 올라탄 서복이 물었다. 어째서 저를 두려워하지 않느냐고. 기헌은 강아지같이 새까맣고 똘망한 그 눈동자에서 악의 없는 순수를 느꼈다. 방금 씻고 나와 보송보송한 라벤더향을 풍기며 할 법한 질문은 아니었다. 기헌은 지금이라도 서복에게 벌벌...
두 사람은 기억 못하지만 서복 태어난지 얼마 안 됐을 시점에 서로 잠시 스쳐지나간 서복기헌도 보고 싶다. 민기헌 무슨 비리가 있다는 병원에 잠입임무 들어갔으면. 날림공부해서 소아과 의사로 신분조작하고 병원에 입원한 vip 환자 주치의로 위장해서 근무함.임세은이 박사에 연구원이라고는 하지만 일차적으로 의사라서 생명공학 쪽으로 전공한 교수..? 출신이지 않을까...
20대 성인 여자입니다. 천사님도 성인 여성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접속 시간은... 거의 트위터에 상주해 있습니다. 현생의 대부분을 저에게 쏟아달라는 부담을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각자의 현생을 존중하며 길게 여러 계절을 보내고 싶어요. 서로 잘 알아가기도 힘든 첫 만남부터 애인으로 만나기엔 좀 이상하니까, 썸으로. (썸도 아니면 혐관부터?) 차차 대화 나...
1 바다는 영원히 끝이 없이 이어지나요? 소년이 그렇게 물은 것은 바람이 유독 거세게 불던 새벽 바다 앞에서였다. 기헌은 느닷없는 질문에 먼 수평선을 바라보았다. 짙은 밤의 색으로 물들어 있는 하늘과 바다가 아주 가느다랗고 희미한 선에서 만나 하나로 합쳐졌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서 태양이 밤을 몰아내고 떠오르는 중이었다. 희끄무레한 빛이 파도 위로 부서져...
꽃을 좋아한다. 아는 것이라곤 장례식에는 국화, 기념일에는 장미랄 것밖에 없는 문외한이더라도 꽃을 좋아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지구상에서 가장 꽃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지구에서 싹트고 시드는 모든 꽃의 이름을 알고 있지는 못하겠지. 아무리 전공자도, 또 꽃 다루는 일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분명히 모르는 꽃은 있을 것이다. 그 증거로 ...
노빠꾸 직진전문 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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