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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장, 우리는 구면 이던가?

만화의 글 콘티로 쓴 짧은 글. 맞춤법이고 뭐고 생각나는 대로 썼습니다. 스스로 장면묘사를 알아먹기 위해 직접적인 장면 언급(괄호로 표현)도 있음.

ㅡ 소도장, 우리는 구면 이던가? 익숙한 음성이다. 그래, 익숙한 향이다. 어지럽게 스치는 기억 속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눈 앞에 있는 ‘이 것‘을 처음 본 날이었다. 이것, 사람이 아닌 무언가. 사람이라고 믿고 싶은 무언가. 불쾌하게 기억을 파고드는 향 속에 저 단정히 정돈되어 시선을 끄는 얼굴, 화산정검. 그때와 달리 지금은 그의 사숙이었지만 사숙...

소도장, 우리는 구면 이던가?

눈이 오는 날에

만화의 글 콘티로 쓴 짧은 글. 맞춤법이고 뭐고 생각나는 대로 썼습니다. 스스로 장면묘사를 위해 직접적인 장면 언급(괄호로 표현)도 있음.

처마밑에 나란히 서있는 두사람, 내리는 눈을 구경하고있다 제법 소복해진 눈을보며 금룡은 눈을 찌뿌렸고 그의옆에 약간떨어져 서있는 송백은 머쓱히 웃었다 ㅡ 눈이많이오죠? 수련장을 쓸어둬야할까요. ㅡ 꼭 내입으로 말해야만 알아듣는 모양이지? 네가 옛종남의 무학을 익히더니만 머리도 옛것이되어 돌아가지않는것이더냐. 아하하... 송백은 괜히 말을 올렸다는듯 한번 웃...

눈이 오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