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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웹툰 어시스턴트의 일하는 일기 🖌
사윤이 부모 잃고 떠돌다가 어느 스님이 받아줘 절에서 지내게 됐는데 어느날 비질하다가 신관인 시영의 등장에 넋나가는 상상을 해봤음 세상 고운 등장에 선녀님이 있다면 딱 저런 모습일거다 생각하고 스님과 대화하러 들어간 방 앞을 기웃기웃거리다 대화 마치고 나온 스님이 보따리 쥐어주면서 짐 들어드리라니까 잽싸게 그 뒤를 따라감 시영이 고맙다고 눈 마주치며 인사하...
찰방이는 물소리가 울린다.몸에 물을 끼얹는다한들 육신이 정결해지는 것일 뿐일진데, 모든 불결한 것을 씻을 수 있는 것마냥 목욕재계 의식을 치루는 이들은 언제나 그랬듯 지극정성이다. 신궁의 궁인에게 둘러싸여 있는 아이의 태연한 표정이 새삼스럽다. 모든 것에 초연한 표정이 낯설다. 아이가 아이다운 표정을 짓던 날의 기억이 그 위를 덮는다. 인연이라는 것은 무엇...
* 왕샤오(BJYX) 필모페스 * 폐태자 사윤 X 이무기 시영 [사윤시영] 여의(如意) 1 w. Duckjung 시영은 인간이 싫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신선'을 의미하는 글자 대부분이 '산山에 사는 사람亻'이라는 파자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신선과 가장 닮은 형태를 지닌 것은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수백 년간 정순한 기운을 모으고, 수천번의 탈...
백야당은 신의 공간에 꾸린 작은 범계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처소도 본래 층 없는 하나의 초가집에 가까웠으나 사윤이 머물며 작은 노대가 딸린 2층짜리 소각小閣으로 변모했다. 아래층은 부엌과 몇 개의 행랑이 이어졌으며, 측면엔 신산의 소나무를 깔아 만든 계단이 층층 위로 올라 있었다. 계단의 틈으론 야생화와 삐죽한 잡초가 끈기 좋게 머릴 내민 채였다. 진시辰時...
왕샤오 24p만화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 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늘 그랬듯, 사윤은 대답을 망설였다. 태산처럼 큰 분께서 여쭈시는 것은 미미한 제가 어찌 답한들 늘 원하시는 답에 미치지 못하였으므로. 무릎 위로 모아 쥔 수악만 조금 더 세차게 쥐었다. 끝내 대답하지 못한 어린 인영에게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처럼 못마땅한 목소리와 타박 같은 훈계였...
난 분명히 봤다. 지상 최고의 아이돌 서지안이 입 모양으로 내게 쌍시옷이 들어간 욕을 하는걸!
“아, 어떡해…. 진짜 모르겠어….” 대체 얼마나 헤맨 걸까. 아침나절 천호와 과실을 따러 나왔다가 눈에 담은 곳을 찾아 나선 참인데…. 문제는 영물의 등에서 익혔던 길과 제 다리로 걷는 길은 몹시 다르다는 것이었다. 암만 헤매도 여기가 저기 같고, 저기가 여기 같다. 심지어 아까부터는 같은 풍경이 뱅글뱅글 맴도는지라, 사윤은 죄 없는 머리카락만 북북 쥐어...
금접의 날개 위에 얹힌 빛이 팔랑팔랑, 바람 한 점 없는 어두운 숲 정중을 가로질렀다. 살랑이는 빛의 궤적이 반짝이며 낡은 검 위로 내려앉는다. 칠흑 같은 어둠에 녹은 갈맷빛 녹음이 잦아드는 날갯짓 주변으로 반짝, 그 색을 빛냈다가 금세 자취를 감췄다. 소슬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신의 걸음은 자국마다 어둠과 비각인 흔적을 남긴다. 사그라들던 빛의 궤적이 그의...
#사윤시영 사존 옷소매 의존증 만렙 와긔 사윤이 채색은 언젠가 하겠지…?
序 幕 “자네, 그거 들었는감?” “무얼?” “그 있잖여, 북쪽 숲.” 사냥꾼들이 이번에두 영물 사냥한다구 나섰는디, 암도 못 돌아왔디야. 워메야, 거긴 또 왜 들어갔대? 거기 신선님 숲이라 인간은 못 들어가는 곳 아녀? 낸들 알어, 뭐에라두 홀렸는갑지. “근디 그것이, 폐하께서 불로불사약 맹글라구 사냥꾼들 모아다 시킨 거란 말이 있던디?” “아, 맞어. ...
* 유혈묘사 주의 “사존, 제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요?” 찻잔 위로 기울어지던 다관이 우뚝 멈췄다. 시선만 옮겨 사윤을 응시하는 눈꼬리 한쪽이 슬쩍 솟은 채다. 맞은편에 앉아 턱을 괸 사윤의 입매엔 볼우물이 팰 정도로 깊은 호선이 걸려 있었다. 그 사이로 흐르는 말이 영 마뜩잖아서 그렇지. 시영이 천천히 다관을 내려놓았다. 군더더기라곤 터럭만큼도 없는 아...
어찌할 바를 모르는 갑갑한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라도 달래지 못하면 오늘도 침상에서 뒤척이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것이었다. 거칠어진 낯으로 침전으로 가기 위해 디딘 발은 거닐 수 있는 공간만 나오면 잠시 멈춰 맴돌곤 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당면한 어려운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내뱉고는 했다. 이 문제의 실마리라도 아니면 해결방안 머리 끝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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