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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있는 이 아이는 뱀파이어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든 건지, 킹이 모든 인격이 모여 꽃다발을 만들어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바보같은 킹. 물론 그런 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날이 올려면 본인격체인 본체가 나와야 할 텐데. 본체는 본인의 생을 마감한다는 생각으로 바껴버린 상황이니깐. 그렇지만 킹. 난 너의 편이지만 그건 너무 무모한 생각인 것 같아. ...... 바보같...
-XX월 XX일 노바 방송 타워 라디오 : 스타 버블 엔버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빛나는~! 별! 엔젤릭 버스터입니다. 스타 버블 라디오를 청취하고 계신 구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고민 혹은 사연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아이돌이 수 많은 사연을 읽은 후 마지막 사연 차례 엔버 : 어디 보자... 오늘의 마지막... 엄청난...
갑판 위에 정적이 내려앉는다. 하얀 안개가 나타나더니 타라가 사라졌다. 오로잭슨호의 해적들은 동요했다. 로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 사정을 물어보는 레일리와, 대체 무슨 능력이냐 물어오는 선원들의 채근에 로저는 하는 수 없이 그와 나눴던 대화를 모두 풀어냈다. 그들에겐 잊혀졌지만 사라진 동료가 있었으며, 그 동료가 타라가 찾던 여신의 눈물이었고, 여신의 눈...
돛이 펼쳐지고, 닻이 올려진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선원들이 다시 힘찬 항해를 위해 바쁘게 돌아다닌다. 로저와 레일리는 갑판 선두에 서서 지도와 로그포스를 살피고 있다. 그런 로저와 레일리를 바라보는 타라. ‘샤마르가 누군데?’ 머릿속에선 로저의 의문에 찬 목소리가 떠올랐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십년 넘게 함께 해온 제 동료의 존재에 대해서 누구냐며...
이제 어떡하지? 외부와의 연결이 차단되었다. 이 말은, 아무리 싸워서 비명을 지른들, 소리를 지른들, 소리도 방음되어 로저에게 닿지 않을 거란 의미일지도 모른다. 나는 이제 어떡하면 좋지? 샤마르의 왼 손에 마법회로가 생겨난다. 똑탁똑탁, 시계태엽이 돌아가는 듯한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형상. 그리고 그 위에 띄워지는 모래시계의 형상. 시간의 신의 힘이 깃들어...
결국 오로 잭슨 호는 가까운 무인도를 발견하여 잠시 정박해야했다. 용골이 보서지지 않아서 다행이지, 대대적인 수리를 해야만 했다. 록스해적단, 정말 무섭다. 그 해적왕을 상대로 이렇게 위기에 몰아넣다니……. “샤마르. 너는 나랑 잠시 산책 좀 하지.” “? 선장?” “시간 좀 내라.” 로저는 동료들에게 배를 말끔히 수리해놓으라는 지시를 내리고서는 공구통을 ...
그가 내 손목의 타투를 봤다. 그 날 이후부터 난 더 이상 그를 만나지 않았다.
그 흰수염 선장님을 다시 만나게 된다는 것이 반가운 한편, 지금은 전혀 재회를 이루고 싶지 않은 타이밍인지라. 나는 울상을 지으며 레일리를 올려다보았다. “레, 레일리. 난 선실에 들어가 있어도 될까?” “음. 그래. 차라리 들어가 있어라. 아직 넌 제대로 싸울 준비가 되지도 않았으니.” “─왜?” 부선장의 허가가 떨어지자마자 태클이 걸린 건 그때였다....
한 달. 벌써 한 달째 30여년 전의 과거 시점에 갇혀 표류 되었다. ‘여신의 눈물’에 대한 단서는 전혀 잡히지도 않았고, 시간을 무료하게 허비중이다. 물론 시간을 아예 무료하게만 보내지는 않았다. 그간 나는 너무 바빴다. 레일리로부터 항해술도 배워야 했고, 가반과 선벨, 그리고 기타 선원들로부터 단검술, 봉술, 검술, 격투술, 저격술 등등도 배워야 했다...
갑판에 우글우글 모인 로저해적단의 선원들이 저마다 하나씩 발언했다. 주제는 뉴비의 육성 플랜이었다. “검을 배워라.” 로저가 말했다. “마검사, 멋지잖냐?” 로저의 말은 못 들은 체했다. 메이플 직업군의 정체성에 혼란을 야기하시는군. “해적이면 격투 정도는 능해야지! 검도 검이지만, 기본 무투 정도는 배워야 한다.” 노즈돈(ノズドン/Nozdon)...
생명의 오버시어 헤라 → 비너스로 수정합니다. 나중에 나오는 빅맘의 호미즈 이름이 헤라라고 한다면서요?ㅠㅠ 이름 겹치니까 헤라에서 비너스로 바꿀게요... 비너스 =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는 미(美)와 사랑, 다산, 바다와 항해, 그리고 욕망을 주관하는 것은 물론, 생명의 순환과 생명 그 자체를 상징하는 신이라고 한답디다. 메이플월드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겐 [마...
내 모든 설명이 끝나자마자 싸한 침묵이 내려앉았다. 나는 설명을 하는 중간중간 얼굴이 화끈거려서 쥐구멍을 파서라도 숨고 싶었다. 이 미친 씹타쿠 같은 설정 어쩔 거야.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왔다, 여신의 눈물이라는 시간의 힘으로 다시 미래로 돌아가야 한다, 이딴 쌉소리를 듣고 과연 믿을 위인이 몇이나 될까? 솔직히 이걸 믿어준다면 나는 이 해적들이 해적이 아...
덜컹, 덜컹……. 쏴아아…… 철썩! 가물가물 눈이 떠지기 시작했다. 흔들리는 시야 속에 등불이 켜진 나무천장이 들어온다. 뿌연 시야, 그리고 코 끝으로 맡아지는 소독약과 잘 말려 쓰기만 한 약초 냄새……. 짭쪼름한 바닷냄새가 아닌 실내의 병실에서나 맡아지는 향기에 나는 눈을 번쩍 떴다. ‘저거 잡자!’ ‘명중했어, 로저 선장!! 저 새만 있으면, 우린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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