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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시는 아가씨는 조금 특별하다. 우리 아가씨는 인간이 아니다.
불과 한 달 전 와택러탈출시뮬레이션이라는 게이ㅁ을 만들 땐... 이미 이 게임을 제작 중이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일을 겪고 있어서 베타도 없이 얼레벌레 올렸더랬다. 하지만 이번 게임만은 다르다... 나의 모든(아님) 스킬을 갈아넣었다. TMI인데 게임 중간에 나오는 영택이 사진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귀한 데이터다... ㄹㅇ 전광판 재질 사진... 그걸로 ...
#봉댈 #내 마지막 사랑이었다. 새끼 뱀파이어 시절에 내 아버지는 그렇게 말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뱀파이어 됐다고 막 괴물되고 그러지는 않아. 마늘? 뭐 속이야 안 좋기는 해도 먹을 수는 있고. 햇빛? 요새 선크림 성능이 좋아서 그것도 괜찮아. 실버불렛? 야 한국은 총기소지가 불법인 나라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조심해야 할 것은 딱 하나랬다. 인간을...
BGM : EXO - Stay 결국 그 장면은 본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때 그 순간이 발작처럼 기억나곤 한다. 그럴 때면 한없이 혼자 울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럴 이유는 하나도 없었는데 그랬다. 그냥, 그 단어가 사실은 너무 싫어서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다. '운명'이라는 단어가 나를 바꿔놓은 건지, 나를 바꿔놓은 것이 '운명'인 것인지 ...
손영택은 담배를 싫어했다. 뭐 나름 이 드바이의 메인 래퍼이자 보컬인 입장에서 목이 상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근본이 있는 이유는 아니었다. 단순히 담배의 매캐한 냄새를 영 못 견뎌하는 탓일 뿐. 불도 붙이지 않은 멀끔한 담배 냄새만 맡아도 꼭 속을 게워낼 것 같다고 곧잘 말해오기도 했다. 하지만 클럽이 즐비한 홍대 골목의 특성상 밤의 거리엔 늘 희뿌연 담배...
* 약간의 밈택 “영택이형 안에 있죠.” “...어. 들어올래?” “네. 매번 미안해요, 승민이형.” “......됐어. 알면 잘해, 임마.” 굳게 닫힌 방문을 타고 재현과 승민이 나누는 대화 소리가 넘어왔다. 이놈의 집은 방음이 왜 이 모양이야. 영택은 괜한 트집을 잡으며 이불을 머리 끝까지 끌어올렸다. 집주인인 승민이 들었다면 적반하장이라고 한 소리 했...
영택이 사는 곳은 바다가 있는 작은 동네였다. 파도가 밀려오고 바싹 마른 모래와 물에 젖은 모래를 번갈아 가며 밟고 돌과 물에 깎여진 유리조각과 부서진 조개껍데기가 매일 보이는 곳. 아름답다면 아름답고, 이젠 하도 봐서 지겹다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곳이었다. 원래 영택은 바다보단 선착장에서 배를 보는 걸 좋아했다. 아버지가 배를 탔으니까. 비린내와 함께 배...
이세계 힐링(?) 리맨물, 그런데 오타쿠 마왕님의 과한 복지를 곁들인···.
나,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 봉재현, 손영택 내가 그렇게 말했을 때, 녀석은 되게 어이가 없다는 듯이 허허, 하고 웃었다. 나는 그 웃음을 떠올릴 때면 이상하게 픽픽 웃음이 나왔다. 지금도 그랬다. 승민과 오랜만에 단 둘이 만났다. 술 마시자. 손영택답지 않은 말이라서 그랬을까. 승민은 군말없이 나와서 내 술 상대를 해줬다. 특히, 둘이 만나서 술을 마셔...
그만하려구요. 재현의 말이 의도치 않게 살짝 열린 문틈을 통해 영택의 귀에 흘려 들어갔다. 그 말을 듣곤 저절로 입꼬리가 내려간다. 문고리를 잡은 채로 멈춰있다 다시 표정을 고치곤 이내 다시 문고리를 힘차게 잡아당겼다. 저 왔어요. 일부러 더 하이톤을 내며 영택은 억지로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대열과 재현이 허리 받침이 없는 의자에 앉아있다가 영택이 있는 ...
주제 : 사탕 “재현아! 봉재현!” 강의실로 향하던 재현은 자신을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발을 멈추고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분명 영택이형 목소린데. 두어 번 고개를 휘저었을까, 저만치서 두 팔을 붕붕 흔드는 영택이 보였다. 재현과 눈이 마주치자 안 그래도 긴 팔을 더 크게 한 번 휘두르더니 건물 안으로 쏘옥 사라졌다. 답인사로 같이 팔을 흔들려고 들어 올렸...
그 애는 교실 나무바닥에서 나는 텁텁한 소리를 경쾌한 장단으로 바꾸며 요란하게 다가왔었다. 안녕. 이름이 뭐야? 재현이랬나?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말이 어색했던 나는 그 애가 하는 말에 단번에 대답하는 것이 힘들었고, 말 걸어준 고마움과 그에 성실히 답하지 못하는 내 언어실력에 기가 죽어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어...어..” “아, 아직 한국말이 좀 어려...
https://youtu.be/u8kSHM133p8 정신이 들고 느껴지는 감각은 꽤 아픈 느낌이었다. 물어뜯기는 건가 싶어 차마 눈을 못 뜨겠다 싶다가도 드문드문 들려오는 목소리에 재현은 천천히 눈을 떴다. 정신이 들어요? 저기요, 저기요. 애타게 부르는 목소리가 꽤 불쌍하게 느껴졌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처절하게 부르는지. 재현은 그런 생각을 하며 눈을 ...
봉재현이 떠난 직후 손영택은 본인이 자살을 해서 아홉시 뉴스에라도 나올 줄 알았으나 현실은 너무할 만큼 데굴데굴 잘만 굴러갔다. 손영택은 미뤘던 군대에 다녀왔다. 아무 생각 안 하고 규칙적으로 살다보니 잡념이 사라져서 숨통이 좀 트였다. 너는 예쁘장한 게 꼭 호모새끼 같다는 말 선임한테 듣고 나면 여전히 존나 짜증났지만 봉재현이랑 했던 짓들 생각하면 게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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