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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요원이 들어오는 시기는 항상 어수선하다. 아무리 교육을 받고, 훈련을 거듭한 인재라 하더라도 실전 경험이 없으면 임무를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입에게 붙여줄 사수도 결정할 겸 전체적으로 팀 재조합 및 요원의 재배치가 이루어지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였다. 나는 그런 시기에 우리 부대의 총괄자인 한주철 대령의 사무실에 와 있었다. "대...
https://posty.pe/pwqugx 그 소녀가 여자아이의 마을에 나타난 것은 세찬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던 날이었다. "엄마! 우산이 하늘을 날아다녀요!""누군가 놓친 우산이 바람에 휩쓸렸을지도 모르겠구나. 이런 궂은 날에 외출하다니 어지간히 급했나봐.""아니에요, 엄마. 두둥실 날아다니고 있어요.""얘도 참. 이렇게 바람이 세게 부는데 어떻게 ...
창문을 가린 커튼 사이로 가느다란 빛이 들어와 방 안을 아주 약하게 밝혔다. 밤에 민아가 켜둔 무드등은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꺼진 상태였기에 방 안을 비추는 것은 아직 다 뜨지 않은 태양의 빛이었다. 찌르르르릉! 어슴푸레한 방 안에 시끄러운 알람 시계 소리가 메아리쳤다. 알람 소리에 가볍게 파묻힐 정도로 작은 부스럭 소리가 침대 위에서 발생했다. 잠에서 ...
"위에서 먹긴 좀 눈치 보이는데, 샌드위치는 그냥 1층에서 먹고 올라갈까?" 1층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던 중, 소율이가 약간 난감한 듯 눈썹을 늘어뜨리며 민아와 채아에게 말했다. "그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다들 공부하랴 숙제하랴 진지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옥상 루프탑은 어때?" "아! 루프탑도 있었지? 지금 시간이면 조명...
교실에 돌아온 아이들이 돌아오자마자 책상 위를 정리했다. 교과서나 노트를 책상 서랍이나 사물함에 넣은 다음, 의자를 책상 위로 올려 교실 한 구석으로 밀어 치웠다. 옆반에서도 드득 드르륵 하고 책상을 끄는 소리가 들려왔다. 책상을 치운 학생들은 교실 뒷문 쪽 벽에 설치된 청소 용구함에서 빗자루와 쓰레받기, 대걸레 등을 꺼내들었다. 대걸레를 든 세 명의 아이...
5교시 시작 종이 울리는 타이밍에 맞춰 아슬아슬하게 교실에 도착한 민아와 소율, 유나가 서둘러 각자의 자리로 가 앉았다. 세 사람이 자리에 앉아 한숨 돌리는 사이, 복도에서 타박타박 울리는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점점 커지던 발소리가 교실 앞문 앞에서 멈췄다. 뒤이어 드르륵 문이 열렸다. 문을 연 사람은 자잘한 노란색 꽃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흰 칠부소매...
리뉴 님, 엑스트라A 님 포스타입
학생들이 옷을 다 갈아입고 어수선했던 분위기가 진정되었을 즈음, 수업종이 울리며 4교시의 시작을 알렸다. 종소리를 들은 학생들이 하나둘 착석하자, 교실 앞문을 열고 수학 교사가 들어왔다. 수학 교사의 손에는 소형 운반용 대차의 손잡이가 쥐어져 있었다. 성큼성큼 걸음을 옮기는 수학 교사의 손에 이끌려 도르륵 바퀴 구르는 소리와 함께 대차가 교탁 옆까지 이동했...
"이쁜이들 안녕? ⋯⋯뭐야? 분위기가 왜 이래?" 수업종이 울리고 2분 후, 도르륵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사회 교사가 들어왔다. 밝은 얼굴로 들어온 사회 교사는 교실을 떠도는 기묘한 기색을 느끼고, 흠칫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 채아랑 규리가 좀 장난을 쳐서요." "아~." 현아가 양 눈썹을 떨어뜨리며 설명하자, 사회 교사가 알겠다는 표정으로...
“오~ 박민아, 오늘도 시간 맞춰 나왔네?”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 현관을 나선 그들을 맞아준 건 민아의 친구들이었다. 예의바른 인사에 가볍게 미소 지으며 답해준 어머니는 딸과 친구들의 대화를 잠시 지켜보았다. “야, 윤채아. 나도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고.” “그래, 민아도 마음만 먹으면 잘 하는 애야.” “역시 소율이 밖에 없어.” ...
어느 초여름날 아침, 한 가정의 부엌에서 달콤한 냄새가 퍼졌다. 부엌 한 켠에서는 한 여자가 냄비의 내용물을 쉬지 않고 젓고 있었다. "음, 잼 맛있겠다. 역시 과일 품질로는 옆집 아주머니네 과일을 따라올 데가 없다니까.“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날인 듯하다. 쉬지 않고 저은 덕에 점점 구덕구덕 졸여진 잼을 바라보며 그녀는 만...
신비로운 힘을 가진 소녀가 우산을 타고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이야기 우산에도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음 바람을 타긴 하지만 바람 없어도 날 수 있고, 원한다면 바람과는 반대방향으로 갈 수도 있음 하지만 기본적으로 행선지 선택은 바람에게 맡기는 편인 주인공 바다 한가운데로 가는 게 아닌 이상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좋아함 어떤 마...
박민아(朴旻雅): 주인공. 고등학교 1학년. 전체적으로 강아지상.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짙은 색 눈이 인상적인 아이. 머리는 어깨까지 오는 밝은 갈색 머리가 안쪽으로 말려있는 게 기본적인 스타일.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덮는 풀뱅이지만, 답답해보이지 않도록 숱을 약간 쳐냈다. 하늘색 옷과 물건이 많다. 전체적인 코디가 다른 색이라도 하늘색이 포인트로 무조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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