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스토어 상품 배송 방법부터 수수료까지 전부 알려드려요
눈을 뜨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다시 남처럼 대할 거라 생각한 것과 달리 오늘의 보민은 지범의 곁에 있었다. 어제 밤과는 다른 모습 이였지만 지금까지 항상 아침이 되면 남처럼 대해오던 보민이 제 곁에 누워있는 모습에 다른 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손을 잡고 누워있었단 것도 나중에 보민이 깨고 나서야 알아차렸다. 잠에서 깬 보민은 평소 보던 ...
다음날이 되자 밤새 형아형아거리던 보민은 그게 다 연기였다는 것마냥 다시 아무런 말도 없이 묵묵히 제 일만 했다. 말투도 존댓말로 다시 돌아왔지만 여전히 뭐 하고 싶다는 요구는 많아서 바다를 보고 싶다 해서 바다까지 가주거나, 돌아오는 길 다른데도 가주면 안되냐고 해서 멀리 돌아갔다 오는 일이 잦았다. 그리고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생긴 건지 둘만 있으면 그...
"나 이제, 하고 싶은 건 다 했거든. 그래서 좋아, 지금 정말로 행복해" 그렇게 말하는 보민의 표정은 정말로 아무런 미련도 없어 보였다. 너 곧 있으면 죽을 사람처럼 말한다고 그렇게 말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때처럼 아무렇게나 말을 던질 수 있는 사이가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곤 멍하니 바다만 쳐다보는 보민을 지범은 말없이 바라봤다. "넌 바다가...
"……불쌍해라“ 그 얘긴 여기 왔을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듣던 얘기라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 눈만 또륵또륵 굴렸다. 그 모습에 머릴 빗겨주던 이는 머릴 빗겨주던 손길을 멈추고는 느닷없이 눈물을 터트리더니 고갤 돌리지 못하게 꽉 붙잡아 가만히 있었다. 불쌍하다고 들은 적은 많지만 아예 울기까지 하는 걸 보는 건 처음이라 그때는 그저 우는 걸 멈출 때까지...
"안녕, 오랜만이야" 그때처럼. 한결같이 낮고 차분한 음성이라,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굳이 고개를 돌려 누군지 확인할 필요도 없었고, 그럴 마음도 없었기에 그저 그가 오기 전처럼, 책상에 고개 숙인 채 묵묵히 하던 일에 집중했다. 그러자 뾰로통한 목소리로 '이젠 인사도 해주지 않는구나'같은 태평한 목소리로 말을 걸기에, 고갤...
매달 꼬박꼬박 수익얻는 비밀, 전략적으로 멤버십 운영하기
*얼레벌레 동화 합작 참여작 #금둥이와_함께_시작하는_동화의_한_페이지 개구리 왕자 소설 아니고 썰. 오타 보시면 비밀스럽게 말씀해주세요 수치사하기 전에 고치고싶습니다. 지범이 사는 마을은 되게 작은 곳이었고 시장에 가기위해 숲을 통해야만 했음. 두 마을 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라 길이 나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자주 왔다갔다 했으니까 오늘도 별 생각 없이 ...
모든 걸 태워버릴 것처럼 밝게 떠올랐던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뉘엿뉘엿 지면 세상은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한 어둠이 자리를 차지한다. 태양 아래에서는 뼈가 부서져라 일하고 어둠이 오면 제각각 집으로 돌아가 안식을 취한다는 공식은 전기라는 발명품이 생긴 현대에 들어서고부터는 거의 유명무실해진 상태였다. 오늘로써 일주일 연속 야근 타이틀을 쟁취한 보민은 편의점을...
사랑이 싫다고 털어놨을 때, 지범은 웃는 표정이었다. 우스워서 웃기보다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듯한, 어쩔 수 없다는 듯한 웃음이었다. 왜 웃냐고 물으니 지범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보민이 많이 취했나 봐, 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안 취했는데. 취한 건 지면서 잘도 그런 말을 한다고 쏘아붙이려던 순간에 지범은 보민의 마음을 읽은 것처럼 급히 말을 ...
양아치 장준 . 잦밥선도부 지범 . 전교회장 보민 <오프닝> 전교회장님 아침 선도 의무 아닌데 맨날 나와서 범 옆에 서 있을 것 같음 일진이 범한테 개기면 어떻게든 불이익 주고 골목길 가다 보복 당할 듯 그럼 또 담날 학교에 꼰질러서 정학먹임 그 와중에 양아치 장 아침마다 범도부한테 장난걸고 시비걸어서 봄 심기 불편해지는데 복장불량 빼고 잡을게없...
게임 캐릭터/두상/지정구도
210406) 하단에 장윤 추가. 봉범봄 부분 요약해서 맨 위에 달아뒀으니까 안읽으셔도 무방해용 이대열(32) : 지하 거주민 _ 불법개조꾼 : 어릴 적부터 기계에 관심이 많았음. 도시 고층에서 쓰고 버려지는 로봇과 기계들을 줍거나 사들여, 분해 재조립해 지상층 사람들에게 판다. 해당 사업이 불법으로 지정되면서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 숨어 살게 되었음. 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