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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파 민선우, 이대로 죽는 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과거로 회귀해 나를 죽인 범인을 찾는 게임이 시작됐다!
#1 3043년,모두가 먹고,자고,걷고,핸드폰을 만지고,책을 보고…모두가 똑같이 행동할때, 한 사람, 단 한 사람만은 달랐다.어쨌든,지금 3043년은,모든 행동이 허용된다. 그 말인즉슨 살인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물론 내가 저지르고 싶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다.하지만,어쩌면 살인자가 내가 될 수도…어쨌든,중요한건 이 세상에는 어떤 법도 존재하지 ...
“제국의 고귀하신 황녀 전하와 황자비 전하를 뵈옵니다.” 비르지트가 드레스를 살짝 잡아 들고 인사했다. 아이작은 손을 가슴에 가져다 대고 고개를 숙였다, “시녀들을 물리게. 소후작께서도 나가주시게나.” 니브르가 초췌한 얼굴로 말했다. “물러가거라. 아이작도 나가주시고요.” 비르지트가 손짓했다. 아이작이 꾸벅 인사를 하고 응접실에서 나갔다. 그를 선두로 마렌...
반란 황제는 무척이나 심기가 불편한 얼굴로 자리에 앉아있었으나, 그 앞에 서있는 대신들은 어째서인지 그런 황제의 표정은 아랑곳 않고 목에 핏대를 세워 자신들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다. 평소라면 신하들이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진작에 화를 냈을 황제였지만, 오늘만큼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런 일이 벌어진 원인은 그에게 있었고, 그 또한...
어두운 밤, 조용한 방안에 많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앉았다. 그들 가운데 놓인 식탁 위에는 고급 음식들과 비싼 술이 놓여있었지만 다들 서로의 눈치만 볼 뿐 그들 중 누구도 음식에 손을 대지 않았다. 한참 동안이나 정적이 내려앉은 방 안에서 흐름을 깬 것은 그들 중 가장 상석에 앉은 젊은 남성이었다. 눈을 가늘게 뜬 그는 그동안 누구도 잡지 않은 술잔을 오른...
오늘의 청소 당번인 마왕성의 사용인들은 나무 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고 있었다. 저 멀리서 자신들을 향해 빗자루를 들고 전속력으로 뛰어오는 남자 시종이 보였다. "오! 청소 다 끝났나 보네. 너도 여기 앉아서 숨 좀 돌려." "왔다!!! 왔다고!!! 빨리 다시 청소 시작해!" "저 녀석 왜 저러는 거지?" "뭐가 왔다는데?" 땀을 식히던 마족들은 동료를 향해...
자고 싶을 때 자지 못하는 사람의 일기
유실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 또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가 직감하고 있었다. "공주님,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싫어, 부탁이야. 유실라!!!" 뒤에서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반란군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이 이상 지체하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유실라를 두고 갈 수 없었다. 유실라는 고삐를 잡아 말을 세게 친 뒤...
그의 말에 살짝 볼이 빨개진 나는 고개를 끄덕 거리고 그가 내민 손을 맞잡았다. 나는 그에게서 시선을 돌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무언가를 찾는 듯 나에게서 시선을 두지 않고 쉴 새 없이 연회장을 둘러보았다. 그의 눈동자를 뚫어지게 쳐다보자 그는 그제서야 무심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이건... 상당히 아프겠는데?' 그러다 실수로 그의 발을 밟고 말았다....
황후전으로 온 재현은.....멍하니 하늘 위에 있는 달을 보았다....재현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사는게 의미가 너무 없었다.....주연이를 복수하기엔 자신이 힘이 없었다...재현은 밤만 되면 잠을 자는것이 두려웠다......꿈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화난 표정으로 목을 졸랐기 때문이었다....재현은 가슴을 얹고 진정을 시켰다 “상궁…가야금을 가...
사랑을 나누기에 화창하고 아름다운 봄이었다 침실까지 밀려오는 한기에 재현은 애정이 비틀려진 몸으로 삐걱삐걱거리며 일어났다 재현은 이 추위가 꽃샘추위였다는 걸 알아챘다 꽃샘추위란 꽃이 피는시기를 시샘하는 추위 다시 말해 봄이 와서 물러가던 추위가 화창한 봄날에 꽃이피는것이 왠지 아쉽고 샘이나서 한바탕 추위를 몰고온다고 생각해서 꽃을 시샘하는추위라고 한다. 이...
먼 미래 담배값이 올라서 호랑이가 담배 끈은 시절 그때는 모든 사람이 개인의 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진짜 모든사람이 군대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였다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이 없는 사람을 자신의 군인으로 만들고 군인도 가지고 있는 돈,힘,땅에 따라 최상인,상인,중인,하인,최하인,노비로 나눠었다...... 군대소유자 따라서 군장과 만나서 대화,작전 등등을...
막강한 여러 나라가 존재하던 먼 옛날, ‘일태국’이라는 나라의 왕이 있었다. 그 당시 일태국은 삼면이 강대국들로 둘러싸여 있어 그들의 공격을 겨우 막아내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국권이 매우 약한 나라였다. 또한, 일태국에서 나오는 곡물의 반절은 모두 주변 강대국의 공물로 바쳐졌기 때문에 나라의 재정또한 매우 궁핍했고 매년 가난과 작은 전쟁으로 수많은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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