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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 나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아?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진은 일차원적이기 그지없는 삶을 살았다. 아침이 되면 눈을 뜨고 도안을 짜다가 시간에 맞춰 작업실을 방문하여 일을 했고 밖이 어둑해지면 숙소로 돌아와 남은 일을 하다가 잠들었다. 컨디션이 안 좋다는 핑계로 식사 자리도 피했고 숙소에 남아 있는 사람이 현진 자신뿐일 때만 겨우 얼굴을 비췄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현진은 스스로 고립을 자처...
거의 대부분의 상황은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설명된다. 그래도 황현진은 이해하려 애썼다. When. 지금. Where. 합주실 안에서. Who. 김승민과 한지성이. What. 말싸움을. How. 지들이 인간인지 개인지 분간도 안 갈 정도로 지랄맞게. Why. ... ...... 하지만 슬프게도 모든 상황이 육하원칙으로 설명되는 법은 아닌거지. 이번엔 또 왜 싸...
그는 늘 맥 뛰는 자리에 무화과 향수를 뿌렸다. 불면증 치료를 받은 지도 어느덧 3주가 지났다. 매일 밤 처방받은 약을 먹고 2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약 기운에 못 이겨 기절하듯 잠이 드는 과정은 여전히 낯설고 불편했지만 꼬박꼬박 깨지 않고 잘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비록 아침이 되면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로 한동안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었지만, 시간...
“이상하게 형 앞에서는 수치심을 못 견디겠어. 다른 사람한테는 갖은 모욕을 당하고 치부를 보여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사랑한다고 하려는 거면 관둬.” “좆까요. 형.” 황현진이 거처로 삼은 곳을 ‘달동네’라 부르는 것은 몹시 완곡하고 젠틀한 표현이었다. 집창촌, 빈민촌, 어찌 부르든 현진은 추접스럽게 느껴지는 단어를 선호했다. 그게 제 꼬락서니에 걸맞은 ...
오늘은 월요일. 산신이 pick한 남자 이민호가 산 기도 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황현진이 우당탕 쿵쾅 나와선 냅다 외쳤다. “같이 가!” “어딘 줄 알고 같이 가재.” “산 가는 거 아냐? 같이 가.” 등산복 위아래로 짝 빼입은 채로 멀뚱멀뚱 눈 뜨고 가만히 서 있던 이민호는 천천히 황현진 꼬라지를 위아래로 훑었다. 하늘 무서운...
웹진 백업 테트라포드 위에서 부품을 바다에 방생했다. 모르긴 몰라도 팔면 푼돈 벌이 좀 됐을 거다. 싸들고 온 부품을 고스란히 고물상에 헌납하지 않은 경위는 대수롭지 못하다. 1. 나는 남의 바이크를 쪼갈내 부품을 훔쳐왔으니, 그것을 고스란히 어디든 내다팔면 도둑으로 색출될 것이고. 2. 어떠한 경로로든 이것들이 다시 그들의 손으로 넘어가길 원치 않았다. ...
🎤 7인조 보이 그룹 <트루퍼즈>와 네임드 팬 해준의 하이퍼리얼리즘 k-pop 아이돌(팬덤) 실태 보고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썼던 트윗들이라 캐해가 지금과 정반대일수도 있으니 저한테 뭐라하시면 자살할라니까 하지마세요 니남친 미대 꼴초커플 여행을 떠나요 사랑니 면허를 땄어요 (부럽다) 관장님❤️유쳔쌤 잃첫사 과몰입 황 스맨파 조선 웬수 남편 시골에 가요 캠게 그밖의 내가 봐도 어이없는거 ~논페스~ 00즈 황셉황 산타노 카페사장노 체육쌤노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수정 후 백업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기약도 없이 미뤄질 것 같아서... 후에 조금씩 뜯어고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원본을 올립니다. 보내주신 후기 모두모두 외워버릴 만큼 읽었어요. ㅜㅜ 자신없는 제 글에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다니... 감사하단 말로도 부족하네요... 읽으면서 정곡을 찔려서 웃기도 하고 혼자 부여해놓은 의미를 알아채주셔서 기쁘기도...
side +) 만우절날 공개했던 서프라이즈짤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욥을 눈여겨 보았느냐? 그와 같이 흠 없고 올곧으며 하느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땅 위에 다시 없다.” 이에 사탄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욥이 까닭 없이 하느님을 경외하겠습니까? 당신께서 몸소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를 사방으로 울타리 쳐 주지 않으셨습니까? 그의 손이 하는 일에 복을 내리셔서...
잘 생긴 사람이라고, 응용생명학과 3학년 이 민호는 과 내에서 그럭저럭 유명했다. 또, 자고 일어나면 애인이 바뀌어있기로도 알음알음 알 사람은 알았다. 그리고 응용생명학과 1학년 황 현진은, 그런 이 민호를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사실은 제대로 알지도 못했다. 딱히 둘은 만날 일도 없었고, 서로를 알아야 할 명분도 없었기에 그렇게 선후배로 스쳐 가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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