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오얼모얼 님, 독사 님
미세기 w. 여울 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족관. 흩어진 기억이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드문드문 이어진 기억에 첫 자락은 카일의 저택에서 링신루를 만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눈 대화는 이어지지 않고 무너져 유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지금이 현실인지, 혹은 망상으로 그려낸 꿈인지 알 수 없었다. 다만, 명확하게 기억나는 두 가지 장면이었다. 그러나 흩...
미세기. W. 여울 4. 我要拿我的. 어떤 정신으로 저택에 도착했는지 모르겠다. 과호흡이 오기도 했고, 이따금 현실을 부정하기도 하였다. 지금이 꿈결이기를 바라기도 했으며 모든 것이 거짓이라 누군가 속삭여주길 간절하게 빌기도 했다. “오, 이런. 유리. 괜찮아?” “괜…. 찮, 괜….” “숨을 크게 들이마셔. 괜찮아. 이젠 없어.” 그래, 솔직히 풀어내...
. 미세기. w. 여울 3. 중국의 독초.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는 듯, 붙잡을 새도 없이 빠르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무리 탐을 내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시간이라더니, 이를 실감 나게 했다. 창밖의 풍경이 여럿 바뀌었고 옷차림도 여러 색을 입은 날씨에 따라 변했다. 그러나 그 긴 시간 동안 링신루의 곁은 비어있었다. 마치 그 누구도 존...
홍톡끼와 함께하는 문예창작학과 입시문턱 뛰어넘기!
미세기. W. 여울. 2. 비꽃과 자드락비 사이. 온도 차가 극심한 사람은 난생처음 만나는 유리였다. 한평생을 미지근하게 살아서일까, 어느 날에는 매너 있다가도, 불규칙한 순간마다 야생에서 만난 맹수 같이 변하는 링신루에게 도저히 적응하지 못하는 유리였다. 초여름의 햇볕처럼 따스하다가도, 꽃샘추위처럼 서늘해진다. 도무지 링가의 어르신의 계절을 알 수 없다....
미세기. W. 여울. 1.결이 다른 상실감. 그날의 시초는 천재로 유명한 정재의의 길상천이라고 불리는 한 청년으로 피어올랐다. 청년의 죄는 아니었지만, 시작은 청년인 것은 참이었다. 청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링가의 젊은 어르신과 미치광이 둘째가 부딪친 것은 사실이었으니 말이다. 모두 천재의 길상천인 청년을 탓하지는 않았으나, 시선이 향하는 것은 어쩔 수...
미세기. W. 여울 0. 난야, 지독한 상실감을 아는 자에게. 가장 큰 울타리를 잃은 날, 유일한 안식처를 잃은 날, 심장에 뜨거운 것이 내려앉은 듯했다. 타들어 가는 고통은 생각보다 더욱 아프고 쓰라렸다. 허덕이는 숨을 제대로 붙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불타는 집을 멍하니 바라보던 소년은, 그날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사랑하던 부모님을 잃고, 가장 가까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