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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타래 백업 및 일부 수정했습니다. 캐리어에 짐을 싸고 누운 유진이 그를 기다리며 침대에 누워 있는 혜준을 끌어안았다. "가기 싫어요.""유진씨가 꼭 가야 한다면서요.""그래도 가기 싫어요.""말은 그렇게 하면서 비행기 티켓 다 하고 나한테 말한거 내가 기억 못할 줄 알아요?" 어차피 매년 같이하던 기념일인데 이왕 갈꺼면 즐거운 얼굴로 다녀와요, ...
(+) 썰 타래 백업 및 일부 수정했습니다. Key word_ 기억상실, 클리셰 습관적으로 편의점 앞 벤치를 보던 날이 있었다 마치 오늘처럼. 신기루처럼 사라진 그가 그리워지는 날이 오면 사무치는 추위를 가슴에 새겼다. 꽁꽁 얼려두고 묻으면 언젠가 깨져버리고 잊으리라. 부쩍 추워진 날씨에 입고 있던 코트를 여미며 복도를 걷고 있을 때였다. "혜준씨." 낯익...
시작은 어디서부터 였을까.오해의 빈도가 잦아짐에 더 이상 오해라는 이름을 쓸 수 없고 침묵 속에 방을 닫던 그 때부터였을까. 두 사람에겐 어울리지 않은, 밝고 사람 많은 프렌차이즈 카페에 앉아있던 혜준이 제 앞에 앉아 컵만 만지던 그에게 봉투를 건넸다. "이걸로 끝이네요." 봉투를 받아든 유진이 예의상 봉투 안을 보았다.다른 것보다 눈에 띄는 카드키. 집에...
멋모르는 이들은 낭만의 시대라 불렀고 혹자는 피 흘리는 시대라 불렀다. 그토록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지금은 피로 꽃 피우는 시대, 조선인이 목소리를 내어서는 안 되는 침묵의 시대였다. 그러나 뿌리를 내린 나무가 잎사귀를 내고 꽃을 피우는 건 당연한 일. 누군가는 말라비틀어진 고목이 될 바에 낙화할지언정 거름이라도 되겠다며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자신은 그...
‘그러니까... 그만 하자구요.’ ‘....혜준....!!’ 이별 후 3개월. 문득문득 이별하던 그 순간의 유진이 떠올라 마음이 저릿한 혜준. 울컥하고 마음이 자꾸 제 주인을 찾겠다 아우성이다. * 같은 시각, 뉴욕으로 돌아온 지 2개월. 유진은 닥치는 대로 일하기 시작했다. 다시 각성제와 술로 가득한 하루가 이어졌다. 이전과 다른 게 있다면, 여자를 가까...
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트위터 백업, 유진이 돌아온 지도 벌써 1년. 토요일 늦은 아침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한 주에 24시간은 항상 함께 있으려 노력하는 혜준이지만 마음이 깊어질 수록 반대로 개인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그걸 모를 리 없는 유진. 혜준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너무 늦지도 너무 이르지도 않은 타이밍. 다만 스스로 자각하고, 저를 배려하느라 고민하는...
유진 한이 사람 됐다. 매사 제 멋대로 자기 잘난 대로 살던 놈이 드디어 눈치라는 게 생겼다고. 직장 동료인 섀넌과 티나는 놀라워했고 한국 지사에서 그와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사장 죽을 날이 가까워진 건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을 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사무관이랑 같이 식사하고 싶은데…, 아……, 같이 식사할 사이는 아니라고요?” 드릴 결재 서류가 ...
저번 주말에 출근했어서 오늘 대체 휴가로 쉬는 날이라 하루 종일 머니게임하려고 했거든요... ... 근데 눈뜨니까 낮이고 ... 트위터에는 유진 혜준을 올리려고 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허재 섀넌으로 바꿔올렸어요. 전력 여섯 번째 기억상실은 소재가 너무 슬퍼서 유진혜준 일상에 비빌 수 없어 일곱 번째로 올립니다.
피아노학과 한유진은 대학교 내 유명인사다. 일단 피아노 전공답게 출중한 연주 실력이 그의 명성을 1차로 드높여주었으며 그의 우월한 피지컬이 2차를 받쳐주었다. 음대 옆에 경영대가 붙어있어 오며 가며 유진을 볼 수 있었던 혜준은 그렇게 단 두 번 만에 사랑에 빠지게 됐다. 처음엔 그냥 가볍게 얼굴을 붉히는 수준이었지만 두 번째로 우연히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
첫사랑, 첫 사진기, 첫 연애 랑, @dbwlsgPwns 혜준은 30년도 더 된 사진기를 들고 벚꽃이 피면 진해에 가고 눈이 오면 모교에 간다. 혜준의 보물 1호이자 연례행사이다. 아주 낡은 앨범을 꺼내어 한 장, 두 장, 세 장… 서른 장 넘게 앨범을 넘겨 빈 곳에 올해 찍은 사진을 꼽는다. 또 1년이 지나갔다. 혜준은 공부를 잘했고 동네의 자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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