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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관찰일기 #1 브루스가 관찰하라고 했으니 우리는 관찰 일기를 쓰도록 한다. 그날그날 알아낸 정보를 적도록. ─딕 그레이슨 〔피를 마신다. 소피를 좋아한다고. 햇빛에 탐. 본인 말로는 말뚝도 은도 치명적이라고 했음. 흠…. 더 중요한 건 사실 로슈의 눈동자가 연보랏빛이지만 빛에 따라 묘하게 자수정 같은 붉은 빛을 띤다는 점. 아주 예쁜 소녀야. 1:09㏘〕 ...
넓은 연무장 안에 한 소년이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었다. 한쪽 팔은 뒷짐 진 채 한 손만으로 제 몸을 지탱하는데도 움직임에 흔들림조차 없었다. 근육에 피가 몰리며 근육이 데워지자 소년은 스피드를 더해 빠른 속도로 근육을 단련시켰다. 얼핏 어린 소년답게 얇은 몸은 자세히 보면 조각처럼 새겨진 근육으로 무장되어 있었다. 하지만 데마안은 그 정도로 만족하지 못했다...
딕은 오늘 비번이었다. 덕분에 그는 출근할 일도 없이 로슈와 함께 놀려고 했다. 그래, 놀려고 했다. 그는 스스로 편견이 없는 남자라 자부했지만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학습된 이미지라는 게 있었나보다. 흡혈귀라면 응당 큰 키에 시체처럼 푸르죽죽한 피부, 짐승처럼 날카로운 송곳니가 삐쭉 튀어나온, 어색한 러시아 억양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그도 모르게 생각하고...
쿠댠 님, 쥬나 님
착하고 다정하다고? 제이슨이? 답지 않게 놀란 브루스가 문득 시선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을 때 하필이면 딱 제이슨과 눈이 마주쳐버렸다. 아직 어리다시피 할 정도로 젊은 청년은 여전히 저를 향한 불신과 증오를 갖고 있었다. 시리도록 푸른 눈에 선명한 감정 노선이 단도처럼 날아와 그의 양심을 헤집어 놓을 즈음, 품 안의 어린 생물이 제이슨을 향해 팔을 뻗었다. ...
*야간 모드 해제 후에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Profile 『 장난스런 수풀의 속삭임 』“너어, 이 꽃 이름이 네 이름이랑 똑같다는 거 알아?“......진짜냐고? 사실 장난이었는데! (...) 아잇, 미안하다구~ 이름: Nike Clochea / 니케 크로슈아 승리의 여신의 이름에서 따온, 어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그 덕택인지는 몰라도 어릴적부터...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로슈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또륵, 연보랏빛 눈동자가 탁상 위에 놓인 전자시계를 보았다. 다섯 시가 다 되어간다. 곧 해가 뜨게 될거다. 그럼 로슈는 해가 지기 전까지는 이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겠지. 로슈가 갈 곳 없는 고아라면 딱히 고민할 문제는 아닐 거다. 그러나 로슈가 고아는 맞아도 갈 곳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주인님...
(유독 제 심연을 들어볼 때면 저가 제가 아닌 느낌이 들었다. 아니야, 이런 말을 하려던 게. 소용 없는 변명이 혀뿌리 근처를 맴돌았다. 제 제멋대로인 행동에 깊은 죄악이 깃들어 있는 것을 안다. 제 존재 가치를 거의 없다시피 취급하는 것도 모자라, 돌아와서는 사과보다 일상을 돌이키려 급급했다. 제 친우에게는 유독 그랬다. 분명 걱정을 할 것을 알고 있음에...
그대에게서 밤향기의 비린 향이 난다, 그대의 시선이 내 어깨 너머 어둔 속 내륙의 습지를 돌아와 내 눈동자에 이르나 보다, 그대는 말한다, 당신은 첫 페이지부터 파본인 가여운 책 한 권 같군요, / 심보선, 확률적인, 너무나 확률적인 "그렇지. 국가도 어찌 됐건, 왕권 위에 선 사람들의 군집이니까." 왕권, 군집. 군집이라. 네 말에 문득 제가 머물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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