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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 시즌2 세미 파이널 - 파이널 스테이지 사이의 시점입니다. 아키야마, 나오, 후쿠나가 세 사람이 만납니다. 아키나오 CP 요소가 있지만 안 사귑니다. 일방향일 수도, 쌍방향일 수도… 해석은 자유…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딸랑! 종소리와 함께 음식점 문이 열리자마자, 종업원의 경쾌한 인삿말에 이어 한층 더 높고 밝은 목소리가 가게 안에 울렸다. ...
라이어게임을 본 많은 사람들이 칸자키 나오를 욕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착한 캐릭터가 도리어 욕을 먹는 요즘 세상. 사람들은 왜 나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일까? 요즘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을 선호한다. 음식도 매운 것을 찾아 먹고, 막장 드라마를 챙겨보고, 당장 아무 웹툰이나 만화책, 드라마를 봐도 자극적인 소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은 그 외에도 ...
* 약간의 CP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라이어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이후의 시점입니다. * 평온함이란 무엇일까? 아키야마 신이치는 마지막으로 평온함을 느껴본 것이 언제인지를 생각했다.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라이어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기도 전에, 다단계 조직으로 직접 뛰어들기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기도 전에, 어머니가 병원...
1862년. 미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레이몬드는 유전 형질에 따른 인류의 분류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센티넬의 기본 정의와 발현 시 나타나는 증상 및 현상과 더불어 비센티넬과의 유전적 차이를 기술한 그의 논문은 당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세간을 뒤흔드는 이론엔 언제나 그러하듯 반하는 세력이 붙곤 한다. 레이몬드 역시 그랬다. 그의 논문이 사...
"미련하긴." 아마노는 아키야마에게 쯔쯔 혀를 차 주었다. 아키야마는 아마노의 비웃음섞인 감상에도 별다른 대꾸 없이 칵테일 잔을 비웠다. 아마노는 코스터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은 빈 잔을 보다 카운터를 두번 두드렸다. "시노하라 씨. 여기 멍청이를 위한 칵테일 하나 부탁해요." "멍청이인가." "네, 멍청이죠. 저 죽을줄 뻔히 알면서 절벽으로 내달리는 멍청이...
칸자키 나오는 눈을 떴다. 육체와 어긋난 정신은 오랫동안, 또는 순식간에 비틀림을 조율해 제 자리를 찾았다. 나오는 암흑 속을 헤메던 간밤의 꿈을 떠올리며 몸을 일으키다 - 그대로 석상처럼 굳었다. 말할 수 없는 위화감이 등줄기를 훑어내렸다. 위화감이라기보다는 확신에 가까운 직감이 들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꿈...?"나오는 양 손을 들어 가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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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야마는 핸드폰 화면을 잠시 뚫어져라 쳐다보다, 통화 버튼을 눌렀다. “아키야마씨! 지금 어디에요?” 밝은 목소리가 아키야마의 귓가를 파고들었다. 아키야마는 자신도 모르게 기묘한 한숨을 흘렸다. 나오의 목소리를 들었을 뿐인데, 이상하게도 얼굴이 조금 더웠다. 핸드폰을 쥐고 있는 손이 저릿했다. 감각에 이성을 뺏길 뻔했지만, 아키야마는 얼른 정신을 차렸다....
아키야마 칸나는 후쿠나가 유지의 핸드폰 너머에서 들려온 아빠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렇게나 반가운 목소리가 아닐 수 없었다. 정말 정말 듣고 싶었다. 칸나는 기쁜 나머지 후쿠나가의 핸드폰을 덥석 잡았다. “아빠!!!” “칸나?” “아빠!!! 아빠, 보고 싶어…… 흐엉…….” 핸드폰을 통해 아빠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일까. 칸나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핑 났다...
후쿠나가 유지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방금 전까지 침대에 앉아서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죽을 일을 걱정하며 멘붕 상태여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칸나에게서 가방을 본 적이 없었다. 후쿠나가는 옆에서 작은 손으로 자신을 토닥이고 있는-여전히 얄미워서 꼬집고 싶은 꼬맹이지만- 칸나를 곁눈질로 쳐다보았다. 이상하다. 저 곰돌이 인형 외에는 가방 따위 갖고 있지 않은...
분명히 칸자키 나오는 토끼굴, 이라고 했다. 이른 저녁, 아키야마 신이치는 나오가 살고 있는 집에 도착해 근처를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다. 머리를 한 번 긁적인 뒤, 상체를 살짝 숙여 토끼굴이 있을 만한 곳들을 눈대중으로 쓱 훑어보았다. 집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들은 아무 관리도 받지 못한 탓인지, 아키야마의 무릎 아래 정도까지 오는 것들도 있었다. 그는...
후쿠나가 유지는 간이침대에서 눈을 떴다. 잠시 단잠을 잔 것 같았는데, 이성이 점점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있는 공간이 어딘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그리고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약한 두통에 후쿠나가는 얼굴을 찌푸렸다. 머릿속으로 간이침대에 누워있기 이전의 상황을 되짚어보려 애썼다. 분명 나는 플라자에 아는 사람이 네일샵을 새로 열었다 길래...
“미안해요, 아키야마씨.” 등 뒤에서 불쑥, 사과가 들려온다. 나는 눈앞에 있는 정수기에 여전히 눈을 고정시킨 채, 뒤에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을 나오를 떠올린다. 그나저나, 한 달에 벌써 다섯 번이라니. 나는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내젓는다. 나오에게서 정수기가 고장 났다는 연락이 온 지, 벌써 다섯 번째였다. 눈앞에 놓인 정수기를 잠시 바라본다. 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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