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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양이 발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가, 인간 손이 아니어서 불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가. 어떻게 물티슈를 두 장 꺼내는데는 성공한 형호가 딱 마음에 들었던 구석진 곳을 빤히 노려보았다. 아주 먼지 투성이야, 아주. 이러니까 다들 골골거리지. 정작 제일 골골거렸던 허약 인간 강형호는 생각도 하지 않고 투덜거리며 양 앞발로 물티슈를 힘껏 눌러 ...
솔직히 강형호는 고양이잖아요 "충격, 강형호, 거대 고양이로 알려져.." "...예? 뭐요?" "김비트, 강형호는 삐약이라고 여전히 주장.. 모 숲별, 그럴리 없다며 증거 제출.." ".......형 지금 뭐 보시는데요." 저 형이 웬 일로 안보던 휴대폰을 보고 있나 했더니, 또 이상한거 찾아보고 있나보다. 차마 두훈에게 정색을 할 수 없었던 형호의 표정이...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유혈,사망 주의. 약간의 묘사가 있습니다!! 형호의 그 빛이 무엇인지, 어디서 온건지,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었다. 그 힘은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하게 했다.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무기의 동력원이 되었다. 때로는 창이, 때로는 방패가 되기도 했다. 분명히 유용한 힘이었다. 분명히. 그러나 형호는 그 빛을 꺼렸다. 저를 이 세상에 붙들어놓은 힘이었지만 그렇기에...
깊은 한숨을 내쉰다. 두훈은 주름이 짙어진 미간을 손으로 꾹꾹 누르며 장바구니를 다시금 고쳐 들었다. 형호는 사라졌지만, 다른 동생들은 남아있다. 식빵 하나와 귤 한봉지, 주스 두병, 그리고 우림이 먹고 싶다던 홈런볼도 두개. 두훈의 걸음이 조금씩 느려진다. 길에 멈춰서면 흐린 하늘이 그를 반겼다. 형호가 사라진 후로 하늘은 온통 잿빛이었다. 이따금씩 잿빛...
"시끄러워.." 양 손으로 귀를 막은 형호가 음영이 어둡게 드리워진 눈을 들어 허공을 바라보았다. 머릿속에서 낡아빠진 쇳소리가 쉴 새 없이 뇌를 짓이겨놓았다. 아프다. 그만, 쉬게 해줘. 중얼거리는 입술은 형편 없이 트고 피딱지가 앉아 있었다. 낡아빠진 이불을 끌어당겨 머리 끝까지 뒤집어쓴다. 검은 눈동자에 어렴풋이 빛무리가 아른거렸다.Не знает с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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