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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오늘 좀, 이상하네. 그렇게 생각하며 뻗은 손끝이 어긋나 툭, 하고 찻잔이 떨어졌다. 도기가 깨지는 날카로운 소음에도 불구하고 의식이 까맣게 멀어져 이내 끊겼다. * 장하오는 눈을 떴다. 익숙한 천장과 이불, 그리고 침대에서 눈떴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제일 먼저 느껴지는건 왼팔의 뻐근함이라 시선을 내렸더니 바늘 꽂힌 자리로 링거에서 수액이 똑똑 떨어지고...
또다시 눈이 마주쳤다. 이제는 이런 일이 몇번째인지 세는 것조차 무의미해 관둔지 오래다. 성한빈은 씩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느라 고개를 숙이고 바로 옆에 앉은 장하오의 무릎부근을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기만 했다. * 3번째 순발식이 있기 전, 연습생들에게 짧은 휴가가 주어졌다. 합숙소에서 부대끼며 지내느라 두루두루 급속도로 친해져 매일이 수학여행이나 엠티같은...
처음엔 당신이 나의 덫인 줄 알았고, 조금의 세월이 더 지난 후에는 당신이 나의 집인 줄 알았다. 당신은 그런 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S#01 이경과 이진의 집 (밤)아저씨, 나 낼모레 체육대회야. 계주랑, 이인삼각이랑, 또, 팔씨름도 하고. 그거 알아? 쌤들이 나 육상부 들어오라고 했어. 운동을 잘한대. 재능인가? 이것도 아저씨 닮았나? 아저씨 ...
街のサイレンが 耳を貫いた 마치노 사이렌가 미미오 츠라누이타 거리의 사이렌이 귀를 꿰뚫었어 操られていた 未来軌道 아야츠라레테이타 미라이키도- 조종당하고 있었던 미래궤도 理不尽な機能 悪者は誰 리후진나 키노- 와루모노와 다레 불공평한 기능 나쁜 녀석은 누구지 傷口はどうだ まだ奔れるか? 키즈구치와 도-다 마다 하시레루카 상처는 어때, 아직 도망칠 수 있는가? 侵略...
6/6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어렴풋이 들리던 우울한 날이었다. 눈을 뜬 순간 환상이 보였고 분명 다른 날과는 달랐다. 6/7 벌써 내 나이도 좀 있으면 스물 인데 어릴 때와 크게 다른 것 같진 않다, 중학생 때 나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것 같기도 하고 안쓰럽다. 그때의 나는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질줄 알았고 나아 질줄 알았다. 그래서 이번 주...
본 글에 나오는 사건 사고 인물 지명 단체 등은 실제와 관련없는 픽션입니다. <언캐니 밸리>17.데카당스자정이 넘었다. 영원히 살아남는 시간을 사고 싶다.그 안에 그와 같혀 지나고 싶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을 내버려두고 멈춰있고 싶다.거대한 비누방울 같은 곳에서 결계를 두고 그와 그 자리에 피어있고 싶다.가장 추울 때 피는 동백처럼. 떨어질 때 ...
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세상엔 날 때부터 불행을 가지고 난 사람이 있다. 준호는 자신이 그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뺑뺑이 돌려서 3지망에 붙거나, 알바를 구하면 사장 더러운 성깔에 미친 회전율에 손목 터널 증후군만 얻고 그만둔다거나, 포장지 없이 꽂힌 책 중 하나를 사면 누군가 줄을 쫙 그어 놨다거나. 이준호는 그런 사소한 불행들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뭔가 인생에 한 부분이 잘 안...
우당탕. 이건 누가 꽉 찬 강의실에서 빈자리를 찾다 가방 떨구는 소리. 어제 몇 시까지 마셨냐? 이건 어제 했던 회식 3차 얘기. 자리에 대가리를 박고 엎드린 채 귀만 쫑긋 세웠다. 평소보다 소란스러웠다. 기분 탓일 수도 있다. 지금 이준호는 누가 툭 치면 어떤 개새끼냐고 벌떡 일어날 만큼 저기압이었으니까 말이다. 떠드는 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쫑...
에르시아는 진술했다. 저는 잘못이 없습니다! 세상은 말했다. 네가 지나간 입술들을 뭐라고 생각합니까. 에르시아는 침묵했다. 오르가슴은 죄가 아닙니다. 세상이 대꾸했다. 그러나 당신의 방탕함은 용납되지 않는군요. 데카당스 Desire does not rust 욕망은 부식하지 않는다 아리에 에르시아의 뉘앙스를 파헤칠 필요가 있다. 그의 밤은 휘황찬란했다. 화려...
몇 달 전, 리르 에류엘의 부고 소식이 들려왔다. 그녀는 물질계에 살아가던 그랜드체이스의 마지막 대원이었다. 벼랑 끝에서 얇은 실을 붙들고 살아가던 지크하트는 이후 빠르게 무너져내렸다. 카나반 제국력 681년이었다. 그랜드체이스의 대원은 대다수가 인간이었고, 대다수가 오래 살지 못했다. 가장 찬란했을 시기에 몸을 혹사시킨 대가는 결코 작지 않았다. 수만 번...
그레샴 법칙 '악화이 양화을 구축한다'. 16세기 영국 토마스 그레샴의 격언. 경제학 용어를 넘어, 나쁜 요인이 좋은 요인을 몰아내고 상황을 안 좋게 흘러가도록 만드는 현상에 통용된다. 악화는 제거되기 전까지 악순환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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