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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5자 퍽 고단한 하루였음에도 제 연인을 품에 안고 잠들어서일까. 규혁은 꽤나 긴 단잠에 빠졌다 나온 사람처럼 개운하단 걸 느낄 수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자 자연스럽게 하품이 쏟아져 나왔다. 숨을 크게 들이켜고, 다시 내쉬며 미약하게 흐른 소리가 평소와 달리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닫기 전까지만 해도 퍽 평화롭고 나른한 시작이었다...
6,274자퀸카와 너드 수는 새롭게 시작할 학교에 발을 들이자마자 상쾌하게 제 몸을 감싸는 향을 폐부 깊숙이까지 들이삼키며 활짝 미소 지었다. 여기가 이제 내가 다닐 곳이구나. 기쁜 마음과 함께 시작한 새로운 학교생활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많은 이들에게 둘러싸여 관심과 호의를 받고, 친구들도 생기고, 무리에 껴서 돌아다니며 수업도 듣고. 우여곡...
7,880자 J는 늘 일어나는 시간이 다 되어가자 미세하게 눈꺼풀을 떨었다. 그즈음이면 정신이 드는 것 또한 눈을 뜨는 것처럼 자연스러웠기에, 잠결 사이 어렴풋이 사락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예민한 청각을 느낌과 동시에 완전히 정신이 들어 눈을 뜨게 되었다. 이게 무슨 소리지? 자꾸 귀를 간지럽게 자극하는 소음에 눈을 뜨자마자 천천...
11,076자 그러니까, 뭐라고? 네가 뭘 하겠다고? 어이없음을 가득 드러내는 듯한 투로 인상을 찌푸린 채 되묻던 그 말에 뻔뻔할 만큼 담백한 투로 대답하던 네 모습이 새삼스레 선명히 그려지는 날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네 매니저가 되어 드리겠다고요.' '아니··· 그러니까, 네가 왜?' '너 모델 할 거라며.' '응.' '그럼 난 당연히 네 매니저 해야...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12,111자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아무 일도 없었는데.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씻고, 같이 밥을 먹고, 함께 끌어안고 잠든 것뿐인데. 게다가 무슨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익스트림하고 드라마틱한 판타지 세계도 아니고,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냥 지구 1'이나 다름없는 곳이건만. 이게 무슨 일이지? 재현은 오늘따라 일찍 잠...
2,227자 하화는 당장에라도 기절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살랑. "이브?" "······." 휙, 휙. "지금······ 이거 꿈 아니지?" "···아니야." "세상에···!!" 하화는 제 입을 두 손으로 틀어막은 채로 감격에 겨운 얼굴이 되어, 눈을 초롱초롱 빛내기 시작했다. 이브! 그 고양이 귀랑 꼬리는 대체 뭐야!? 응??! 여전히 입을 막은 채로...
11,386자 / 글자 수 추가 전 커미션(고정틀) 이야기와 이어지는 - https://posty.pe/ezgkhw N은 S의 희생으로 그의 몫이었어야 할 생명을 이어받게 됐다. S가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 빌었던 소망이 이루어지기라도 한 듯, N은 단 한 번의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제 삶의 끝을 온전히 채워낼 수 있었다. 백 세 시대라고 하던가.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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