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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주변에 파주는 사람이 없음 (뒤에 별 그리고 싶었는데 망함) 캐해가 이상해도 그냥 넘어가주시길
늦은 시간 잠을 청하기 위해 사라왓과 타인은 침대의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내일이 주말이었으니 늦잠도 잘 수 있었으니 사라왓은 타인과의 밤을 보낼 생각으로 천천히 남자친구의 잠옷을 밀어 올렸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타인이 고개를 갸웃 하며 물었다. “왓 있잖아.” “응. 나 여기 있어.” 손이 점점 올라 오길래 타인이 양손을 덥석 잡으며 몸을 돌려 사라...
그 시절, 사랑했던 소년들 w. Asper 누군가의 죽음을 말한다기에는 너무 담담한 목소리가 부모님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날 너는 비를 너무 많이 맞았다고 했다. 가뜩이나 약해진 몸에 온몸으로 비를 맞아서, 열에 닳아 앓던 네가 결국 간밤 구급차에 창백한 산송장 같은 얼굴로 실려 갔다고. 네 약한 몸이 버티지 못하고 그렇게 가버렸다고. "아니요. 사이렌 ...
그 시절, 사랑했던 소년들 w. Asper 한주와 나의 집은 갈림길을 사이에 두고 반대 방향에 있었다. 학교 시계탑에서 마지막 종소리가 들려오면 우리는 조금 거리를 두고 걸었다. 종례를 마치고 그림자를 따라 걸으며 보는 네 동그란 뒤통수가 어찌나 사랑스러웠는지. 한주, 너는 모를 것이다. "무영아, 네 손이 따뜻해서 나는 좋아." 웅성거리는 소리가 잦...
무영은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무영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혼혈인 아버지와 캐나다에서 만나 무영을 낳았다. 무영이 처음으로 기억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평범하지 않은 자신을 평범하게 바라볼 줄 아는 시선이었다. 다섯살 때 처음으로 무영은 어머니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꼭 있어야 해?'라고 물었다. '그걸 왜 물어봐?' '내일이 발렌타인 데이인데, 좋아하는...
한주는 건호와 헤어져 어떻게 집까지 왔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집 앞이었다. 핸드폰을 손에 쥐었다가 시간을 확인하고, 샤워를 하고, 아줌마가 만들어둔 간식을 먹은 뒤 책을 펴고 앉아서야, 자신의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자신의 방이 언제부터 이렇게 좁아진건지 몰랐다. 온통 심장소리로 가득차 방안이 ...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이런 감정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 10대 중반에서 이제 막 후반으로 접어든 한주는 요즘 멍하니 창밖을 쳐다보면서 그런 생각을 곱씹곤 했다. 아니 너무 이르잖아. 혹은 너무 늦은건가. 조급하고, 동시에 붙잡고 싶고. 그러나 절대 손 아래 가둬지지 않는 그런 감정. 대체 뭐때문에 이렇게 어렵고 동시에 긴장되는 건지 몰랐다. 마치 중2병 같잖아. 한주는 이마 아...
"한주야, 일어났니?" 아침잠이 많은 한주는 웬일로 아랫층에서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반짝 떴다. 어젯밤에도 잠을 설쳤는데, 요 근래 성장통 때문이었다.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관절이 부딪히는 곳 마디마디가 아팠다. 한주는 베개에 얼굴을 다시 꾹 누르며 으윽, 하고 소리를 냈다. 어깨고, 무릎이고, 허리고, 자고 일어나면 한 움큼씩 누군가 억지로 늘려놓은...
" 한주, 무슨 생각해?" 한주는 멍하니 교실 창 밖을 바라보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어느새 자신의 앞에 서 있는 건호를 바라 보았다. 벌써 쉬는 시간인가. 평상시 기본적으로 뇌리의 한 부분에 나사가 풀려있는-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타입인 한주는 교과시간에 한 눈을 팔기 일수 였다. 조기 졸업 후 유학을 권장하고 실제로도 바로 유학길에 오를 ...
* 단편시리즈 <단합대회>의 외전입니다. 이전 편들을 읽고 오셔야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 "어제 김무영 경기 본 사람?" "그거 안 본 사람이 대한민국에 어딨냐?" 국뽕 존나 찬다. 다음에 영국 여행가면 두유노김무영 해볼려고. 사람들로 연신 북적이는 대학가의 한 술집 안, 갓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출하는듯이 얼룩덜룩 탈...
눈 감으며 무반주에 노래하는 무영의 모습에 한주는 감탄했다. 심장이 막 뛰었다. 무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몰랐는데 이제 기정사실화되던 순간이었다. 내가 선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저 조각 같은 얼굴에 한 번, 다정한 손길에 한 번, 듣기 좋은 목소리에 반한 것 같다. 지금 무영이 무대 위에 서서 노래를 다 부르고 단상 위에서 내려오고...
약속시간이 다 된 무영은 언제나 그렇듯 Together 카페로 향했다. 아직 약속시간까진 30 분 전이었지만, 그의 루틴처럼 약속시간 보다 30분 전에 도착하였다. 내 앞의 길을 가로막는 임한주라는 아이, 대뜸 자신을 모르냐며 따지듯이 묻는 아침부터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 임한주. 그가 다시 내 앞에 서있었다. “임한주라면서요.” 아침에 처음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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