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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사명과 경쟁, 애정이 공존하는 음대 이야기
'불'을 주제로 진행했던 잔불의 기사 익명 글합작 링크입니다. https://onlyonelee626.wixsite.com/collabo 개별적으로 올릴 분들은 다 올리신 것 같지만 그래도요.
-옛날에 어느 쌍둥이가 살았어. 그 쌍둥이들은 같은 마을사람들도얼굴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많이 닮아있었어.붉은 눈과 금빛 머리, 비슷한 체격과 말투.사람들은 오로지 그들의 머리 모양만으로 누가 형인지 동생인지 구분했어.그리고 서로밖에 없는 그 형제에게,비극이 찾아왔어.쌍둥이 동생이 죽은 일.원인은 알 수 없대.그저, 타오르는 불길만 남아있을 뿐.그 후로할...
어기야, 창소리가 멀리 울려 퍼진다. 한 서린 원혼들의 음성이 그의 주변을 가득 메우고 채우고 뒤덮었나니, 여전히 그날의 그곳에서 벗어나질 못한 나약한 심성이 다시끔 흉을 파고들어 잊어가는 악몽을 떠올리게끔 하나니, 이리 와 함께 어깨춤을 추자꾸나,붉게 검게 물든 주검들을 지르밟고 덩실덩실,어디 한번 어깨춤을 춰보자꾸나,설움의 곡성을, 원한의 곡조를, 이 ...
혹시 이 고개에 귀신이 있단 것을 아시오? 아아, 듣지 못했나보군. 달이 삭이 되는 날이면, 온통 깜깜하지 않소? 그때 엄한 것들이 이 고개에 모인다 하더군. 때마침 오늘 밤이니,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소. 음력으로 첫 삭이 되는 날. 달도 빛을 잃어 온세상이 캄캄해져 바로 앞도 분간이 안 되는 때. 여우고개에 삿된 것들이 모여든다. 그 날이 되면 육도 ...
https://twitter.com/alpacapaca1119/status/1586735287824048128?s=20&t=l0-Mlv5W4kwc59D-rVfDyw 할로윈 글합작 공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알파카입니다. 첫인사가 글합작이 될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다가오는 "할로윈"을 주제로 글 합작을 열려고 합니다. 원래 좀 더 일찍 주최할 예정이었으나 현생에 치여 기한이 촉박해진 점, 사과드립니다. 다음엔 이럴 일 없도록<스불재 1. 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조각글, 단/중/장편, 시, 소설, 수필 모두 상관없습니다. 그저 '잔불+...
사고뭉치지만 귀여워, 오린이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 이야기!
동쪽의 어느 마을에는 한 소문이 돌았었다.눈이 내리는 날이면 날마다 산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고,마치 사람의 목소리 같기도 하고 짐승의 소리 같기도 하고 소리 치는건지 웃는건지 알 수 없는 소리에 산을 올라보면 구석진 어딘가 자리잡은 집 한채뿐이었다.아무도 없는 것 처럼 조용한 집.기분 나쁜 으스스함을 느낀 사람들은 곧장 마을로 내려왔고 그 후로 그...
가을이었다. 차갑게 식은 내 얼굴에 스쳐 지나간 것은 분명히 가을이었다. 어여쁜 파란 하늘 아래 너울너울 뛰어가는 것이 네가 아니면 무어라. 내가 좇고, 쫓았던 가을이, 네가 아니면 무어라. 끔뻑끔뻑. 눈 뜨고 숨만 쉬는 삶을 어찌 삶이라 부르는가. 하지만 애석하게도 나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 갈수록 허약해지는 몸뚱어리는 이제 찬바람만 맞아도 부서질...
*이야기를 들어주시기 전 , 트리거를 유발할수 있는 묘사와 텍스트가 있다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우리 학교는 전부터 무언가 이상했었다 . 그냥 시골에 있는 학교로만 보이지만 사실 뭔가가 이상했었다 .어느학교처럼 이상한 괴담과 소문이 돌기도 하지만 ,우리학교에는 괴담이 많았지만 유독히 이상한 괴담이 있었다 . 우리학교 뒤에 있는산에 , 오래된 신사가 있...
[Prologue] 달빛이 은은하게 내 머리 위를 비춘다. 벚꽃이 만개했고, 이젠 꽃잎이 하늘하늘 떨어지고 있는 공원의 거리를 지나고 있다. 얼마 만일까, 이 거리를 지나는 것은. 어차피 그 아이는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추억이 물든 거리를 걷고 있던 탓이려나, 혹은 동창회에 가는 길이어서? 어쩌면, 그 아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서. 마음이 설렘으로...
여름에 예쁜게 뭐가 있을까? 다 좋은데 예쁜 소리가 나는건 아니였음 좋겠어. 때는 봄이었다. 네가 아프단 소식을 들은게. 나는 아픈게 뭔지 잘 몰랐다. 다만, 널 보면 드는 생각이 ‘많이도 아픈 그런 사람.’ 이었다. 아픈사람을 처음 마주하면 다들 이런 기분일까, 라고 드는 잠시의 생각은 미워하며, 마음 어딘가가 아픈 나를 달랬다. 나는 너를 좋아했다. 마...
환상. 아름답지만 잔인한 단어다. 환상의 의미는 실체가 없는 꿈이다.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환상을 가지고 있다. 백수는 직장의 대한 환상이 있을 수도 있고, 아이는 어른에 대한 환상이 있을 수도 있다. 지금에 환상이 없다면 전에는 분명 있었을 것이고, 전에 환상이 없다면 지금은 분명히 있을 거다. 미스터리 수사반은 성화 경찰서에서 있는 제일 실적이 높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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