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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곁에서 이변을 눈치채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몸을 뒤척이는 바스락 소리. 가쁜 호흡과 얕은 신음 소리. 기후는 온화한 편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몸이 따라오지 못한 걸지도 모른다. 모닥불을 피워놓았다고 해도 이곳은 야외이고, 바닷가 근처의 풀숲이다. 원래대로라면 서번트의 신체가 겨우 이 정도로 컨디션이 나빠질 리는 없기에 방심했다. 마력 부족만...
여느 때처럼 아무런 말 없이, 인사도 없이 복도에서 스쳐 지나가려던 순간이었다. 그것은 아무런 소리도 기척도 내지 않고 나타났기에, 마력도 감지할 수 없었기에 로마니의 아, 라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타이밍을 놓쳤을 것이다. 뒤돌아 본 앞에, 바닥에 나타난 검은 구멍으로 떨어져가는 옛 주인의 팔을 가까스로 붙잡아낸 게티아는 낙하감에 몸을 맡겼다...
침대 밑에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진 셔츠, 욱신거리는 엉덩이, 흐트러진 머리카락... 그리고, 공중에 둥실둥실 떠서 세상모르게 잠들어 있는, 아마, 이번 일의 원흉. "솔로몬!!!!!!!!!!" "왜 그렇게 당황하는거야, 로마니?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잖아? 잘때 마술식이 옆에 있는게 새삼스럽지도 않을텐데" "...아니, 그, 게티아가 나 싫어하는거 알잖아? ...
"하아............" 정말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제 주량도 가늠하지 못하고 진탕 마셔서는, 부축 없이는 걷지도 못할 정도라니. 도중에 술잔이 바뀌었던 바람에 한 번에 훅 가버렸다고는 해도, 본인 잘못이다. 그 전부터 이미 초콜릿 우유 맛이 나는 칵테일을 몇 잔이나 비웠었다. 이거라면 하나도 안 취할거 같아! 라니. 방까지 데리고 가고 있는건 선...
*근친 요소* “푸딩~ 푸딩~♪” 커스타드 푸딩을 조심스럽게 흰 접시 위에 올린다. 살살 흔들며 용기를 들어올리면 말랑하고 먹음직스러운 푸딩이 그 자태를 드러낸다. 마지막에 흘러내리는 시럽까지 완벽. 겨울 한정으로 발매된 이 푸딩을 벌써 몇 개나 해치웠는지 기억도나지 않는다. 그래도 하루에 한 두 개 밖에 안 먹었으니까, 응. 사실 마음 같아서는 열 개씩 ...
'─별의 광채와 같은 찰나의 여행. 이것을,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라고 부르자.' 잊을 수 없는 그 목소리는 이미 뇌리에 새겨진 채로 남았다. 도대체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희망이란 말인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던 때가 있었음을 기억한다. 알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당신에게 인간성이 주어지지 않았던 것도. 당신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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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니(솔로마니)와 게티아. 둘은 별개의 개체로써 존재하고 있지만, 게티아는 로마니의 보구 개념으로 같이 소환되었다. 평소에는 그림자 속에 들어가 있을 때도 있고. 둘이서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허나 앞서 말했듯이, 둘은 별개로 존재하며, 예를 들어 한 쪽이 부상을 입는다고 해도 그것이 다른 한 쪽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다. 약간의 전투 효율 감소는 ...
"......있잖아, 그... 일 열심히 해주는건 고마운데..." "......" "혼자서만 맨날 그렇게 꼬질꼬질하게 입고 있으면... 아무래도 내 몸이었고 말이야~ 보고 있기 신경쓰이기도 하고 다들 네가 왜 그러는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적어도 이유라도 설명해주지 않겠니?" 칼데아 사람(게티아)이 소환된지 약 일주일. 당분간은 재림시키지 말아달라고, 이...
<게솔(생전)> 솔로몬왕은 전지전능함에도 불구하고, 느긋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 때문에 영창을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이름 높은 마술왕의 고속영창 랭크가 고작 C... 그에 비해 마술식은 실수가 없다. 더 빠르게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주인의 속도에 맞추어 조정되어있다. 왕에게 만들어진 이후 한 번도 영...
따뜻한 핫초코가 담긴 머그컵. 그 위에 그려져있는 귀여운 곰돌이 얼굴. 식당을 지나쳐가던 게티아의 시야에 우연히 들어온 그것은, 칼데아에서 최근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커피 같은 음료 위에 스팀 우유를 올려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낸다고 하는 예술의 일종. "아, 게티아씨! 가까이서 보실래요? 너무 귀여워서... 마시기 아까울 정도예요" "...흠. 그렇군...
멀린. 고2가 다 끝나가는 어중간한 시기에 길가메쉬와 로마니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전학 온 별종이다. 한가롭게 점심 시간을 즐기던 어느 한 교실의 문을 벌컥 열더니, 길가메쉬를 발견하고는 재빠르게 다가왔다. "아! 있다있다 길가메ㅅ......" "흠. 그래서? 어디까지 이야기 했었지? 로마니" "에...... 어... 어디까지... 했었더라...?" 시선은 ...
* "_____솔로몬!!!!" 위험해, 진짜 위험해. 양 손에 끌어안은 마슈와 리츠카 군을 안고 로마니 아키만은 최대한 빠르게 날아갔다. 민첩 B라 다행이다. 저 쪽은 어쩐지 속도가 생전보다 떨어진 것 같으니까. 솔로몬... 로마니 아키만은 조급해졌다. 애초에 그는 걱정 많은 성격이다. 마술왕 주제에 걱정하다 혀를 씹어서 고속 영창이 C일 정도로. 일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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