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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차도가 좋으니 이번에는 약을 조절할게요. 혹시라도 약 드시면서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꼭 병원으로 전화주세요." 약이 줄었다. 약의 성분이나 용량 같은 건 신경 써본 적 없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약의 개수나 크기가 조금 달라진 감이 있었다. 이제는 6년간 나를 괴롭힌 망상과 우울로부터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비록 아직 약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지만 병원이 아닌...
행복한 꿈에서 깨어났다. 꿈 속에서 나는 언제나 주인공이 되었고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좋아해 주었다. 때로 마음에 와닿는 칭찬을 들을 때면 들떠서 더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지어내 들려주곤 했다. 꿈에서 깬 지금 돌이키자면 기가 찰 뿐이지만 겪어보지도 않은 감정을 그럴듯한 단어로 포장해 내놓으면 이어지는 찬사에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도 속으로 안도하는 것이 ...
이야기 속에 들어온지 3일째 밥 때만 되면 진수성찬이 차려진다... 푹 젓가락으로 삶은 닭을 찌르자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매 끼니를 이렇게 먹으면 살림이 거덜나지 않을까?" 밥을 차리고 나가려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보자 아주머니는 웃으며 대답했다. "다시 살아 돌아오셨는데 이정도는 드셔야지요. 그럼 소인은 물러가겠습니다." 먹을게 많아서 좋기는 한...
‘…….’ 이주성의 진열장 안에 든 물건들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하현이 쓰던 것이 확실했다. 한때 그것들을 직접 썼었기에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센터장실의 벽에 수놓아진 물건들을 하나씩 눈으로 훑을 때마다 뇌가 굳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사람이 너무 당황하면 머리가 아예 안 돌아간다는 말이 진짜라는 걸 알게 됐다. 하현도 별로 알고 싶지는 않았던...
연회는 밤 늦게 끝났다. 아그날리스 소공작은 모든 손님들을 배웅하고 집무실로 돌아왔다. 그는 화려한 연회용 자켓을 벗어서 의자에 걸치고, 타이를 풀어 헤쳤다. 손목의 단추도 조금 풀러서 팔을 걷어 붙였다. 거칠게 그의 금발을 쓸어 내렸다. 그러고는 그는 의자에 앉지 않고 집무실 책상에 살짝 기대 올려둔 보고서를 읽었다. 그가 연회에 참석해 대외적인 일을 할...
“솔아…” 밤새 화장실에 있을 수는 없기에 조금 진정이 된 솔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정신을 차리긴 한 것인지 달려들면 어쩌나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지호는 그저 지척에서 연고만 만지작거리며 솔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지호를 비낀 솔이 그 사이 말끔하게 정리 된 소파에 앉아 제 앞을 툭툭 쳤다. 커피 테이블 위 물티슈로 제 손을 닦은 지호가 솔의 손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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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모처럼 늦잠을 잔 윤서가 뒤통수를 긁으면서 방에서 나왔다. “아- 잠을 잘못 잤나. 몸이 찌뿌둥하네. 아침 식사는?” 그러자 저쪽 싱크대 쪽에서 앞치마를 입고 있던 예란이가 대답했다. “거의 다 됐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오늘 스파게티 먹을 거예요.” 예란이가 싱크대 쪽에서 이리저리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이에 혜민이는 그냥 소파에 멍하니...
(!주의!) 내용에 가정 폭력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리는 정말 김산을 잊었을까? "비인기 종목 스포츠 후원은 어쩔까요?" 바로 어제. 버블의 사업 정리를 위해 마주 앉은 지영이 한 장의 서류를 빼놓으며 물었다. 피곤한 얼굴로 앉아있던 유리는 아 그거, 하고 작게 중얼댔다. 작아지는 버블에게 비인기 종목 후원 같은 사회공헌적 활동은 필요 없었다. 사...
대략 7~8회 정도 예정으로 '인간의 웃음소리가 필요해'란 소설을 머리 식히고 지나가는 기분으로 짧게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간략 한줄 소개하면, [ 외계인들의 기괴하고, 무자비하며, 장난스럽고 재밌으면서도, 몹시 과학적이고 또 아주 야한, "지구인 납치 비밀 간지럼 태우기 고문 실험"] 이야기입니다. (어떤 지구인 과학자의 장난에 의해) '지구인이 간지럼 ...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시간이 멈췄다. 세상은 여전히 파란불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던 그때였다. 그래, 이상하게 변한 건 사람뿐만이 아니었다. 병원에 모인 세 명을 뺀 모든 것이 변해버렸다. 공허한 눈으로 쫓아오는 사람들. 공중에 멈춘 새와 전단지. 현재 상태의 유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곳곳에 있던 힌트가 뒤늦게 떠올랐다. 접수대에 있는 탁상시계와 휴대...
14. -집앞에 나와있어. [오후 9:14] 지우는 한참을 서서 뜬금없는 문자내용을 들여다 보았다. 아, 어쩌라고.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계단을 내려가니 거실에는 불이 모두 꺼져있었다. 희미한 조명이 새어 나오는 안방을 힐끗거리며 현관으로 걸어가 슬리퍼를 꿰 신은 지우는 다시 한번 뒤를 확인하며 문을 열었다. 철컹. 대문이 열리자 담벼락에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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