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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가슴이 아팠다. 물리적으로 말이다. 단단한 무언가가 가슴을 강하고 빠르게 압박했다. 거의 때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뼈가 부러지지나 않을지 걱정이었다. 팔을 뻗어 밀어내려 했으나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대신 구역질이 났다. 심하게 울렁거렸다. 몸속에 든 무언가가 밖으로 나가려 하고 있었다. 뭐가 됐든 가슴을 이렇게 눌러대면 뱉어내지 않고 못 배기리란 생각이...
어느 화창한 여름날이었다. 나는 항상 똑같이 일어나 학교에 갔다. 나는 항상 첫번째로 반에 도착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드르륵 하지만 이 '항상'을 깨는 남자아이가 들어왔다. '처음보는 아이인데... 누구지?' 그 아이는 아무 말도 안하고 아무 책상이나 앉아 책을 읽었다. 크게 소란을 피우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았지만 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원했는데...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이름, 지명 등은 현실과 전혀 관련이 없는 가상입니다. * 본 작품에는 체벌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소장용 결제창 입니다. " 윽, 하나! " " 다시. " " 하, 나!! " 저게 대체 몇번째야. 아까부터 끊임없이 반복되는 '다시'와 '하나'는, 처음에는 조용히, 태연하게 꿇고 앉아있...
잠에서 깼을 때 움직임이 수월해졌고, 통증도 뻐근한 정도였다. 새벽 1시.호텔 침실에서 모나리가 준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선물 방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남주가 나를 옮겼을 텐데, 방엔 없다. 그가 새벽 1시에 출근했다면, 그의 업무량에도 문제가 많다. 쳇, 내게 일 중독이라고 말할 자격이나 있는 건지. 나는 출출해서 일어났다.그리고 식탁으로 가다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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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페이지: https://kre.pe/NRKG 맡김차림_샘플10 얇은 눈꺼풀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B는 본능적으로 미간을 찌푸렸다. 대체로 새벽에 잠드는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침실의 암막 커튼은 필수인데, 어째서인지 그게 걷혀 있었다. 모처럼 깊이 자고 일어난 아침이라 피로감은 별로 없었으나 이른 시간에 눈을 뜬 게 그다지 달갑지는 않았...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우리를 결정하는 주 성분은 아마 초록색 크레파스와 분홍색 립밤일거야. 마치 향기나는 고체야. 이 불안에서 벗어나자, 우리 The main ingredients that determine us are probably green crayons and pink lip balm. It's like a fragrant solid. Let's get out of th...
찬란한 빛에 대하여는 20일 출간되어, 적립금 이벤트를 ~26일 일요일까지 진행중입니다! 베스트 리뷰 :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58011&start=pbanner 신간 알리미 :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53...
목차 43. 이자로 나를 줄게요 44. 엑소시스트 45. 난 아직도 진행 중이야 43. 이자로 나를 줄게요 *** 한편 차우돈에게 철저히 배척당한 오초희는 집에서 분노의 타자치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 그래도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 우리 세 사람 중 차우돈에게 가장 헌신한 사람을 뽑아보라면 당연히 나라고 자부할 수 있었다. 최 회장을 옆...
하현이 제 손에 소환된 저키를 들고 빤히 내려다보고 있을 때. 힉, 하고 숨을 들이키는 신입의 목소리가 들렸다. “서, 선배님 갑자기 왜 칼을 들고 그러세요?” “검이 갑자기 저한테로 소환돼서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현은 최대한 덤덤하게 대답했지만 신입의 보랏빛 눈동자는 여전히 갈팡질팡 흔들렸다. 한 손에 검을 쥐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게 오히려 더...
오전 8시 55분, 회사 로비는 제각기 걷는 사람들로 분주했다. 은새는 그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좌우를 둘러봤다. 안내판을 둘러봐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 은새의 눈에 로비를 꽉 채운 트리가 눈에 들어왔다. 그제야 12월이라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 트리를 둘러싼 은은한 불빛이 반짝 거리다가 멈췄다. 그리고 다시금 반짝거릴때쯤 누군가 은...
사연(死緣) 4 희연이 꿈에서 눈을 뜬 곳은 희연의 언덕 꼭대기다. 지금과는 다른 모습의 언덕은 여전히 그녀에게는 아름다웠고 평화로웠다. 꿈속에서라도 쉬라는 하늘의 의도인가 싶은 희연은 파란 풀로 가득한 언덕에 털썩하고 눕는다. 얼마있지않자 근처에서 사부작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달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비단결의 옷을 입은 자가 나타난다. 희연은 이 모든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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