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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체현이 다시 눈을 뜬 건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나고 난 뒤였다. 납을 올려놓은 듯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들어 올리니, 자신이 마지막으로 본 천장이 아닌 다른 천장이 체현을 반겼다. 뭐지, 그 사이에 공사를 했나. 눈을 몇 번이나 깜빡여도 정신이 또렷하게 돌아오지 않았다. 설마 아직도 꿈속인 걸까, 하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자마자 어떤 목소리가 불쑥 들렸다....
2화
가습기 위에서 올라오는 물안개가 그 너머 황금빛 마천루와 어우러지면서 자아내는 감상이란, 노우는 넋을 놓은 채 저 밖을 바라보며 제 몸을 타인에게 맡겨냈다. 주먹을 꼭 쥐었다 펴면서 자신의 팔에 주입된 약물이 퍼지는 감각을 느낀 노우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고개 돌려요. 바이탈 사인이랑 유전정보 변화기에서 이상신호 잡기 어려워지니까." 자신의 바이탈 사...
“다녀오겠습니다-.” 문고리를 열고 밖을 나섰다. 문을 여는 순간 시야에 늘 보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길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다시 내쉬며 걸어간다. 조그마한 정원을 지나서 대문을 열고 나간다. 오늘은 근처에 있는 백화점에 시세를 보러 가는 길이었다. 사소한 거라도 알아 둬야 나 같은 잡상인은 조금 더 손해 볼 거 없이 장사할 수 있다. 어느 날에는...
*본 작품은 픽션이며,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지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다소 잔인하거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이 묘사되어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아윤을 정신 차리게 한 건 두 번의 노크 소리였다. "...아가씨, 괜찮으세요?" 익숙...
#돗자리 한강은 금요일 저녁을 보내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온도가 따뜻한 여름과 바람이 살살 부는 가을, 그 사이에 있는 8월 말이었으니까. 강에 비치는 늦여름의 풍경이 한강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들뜨게 하였다. 하지만 날 들뜨게 하는 건 계절과 풍경이 아니었다. 내가 앉아있는 자리에도 따뜻한 바람이 온다. 내가 앉은 돗자리가 바람에 맞추어 살살 흔들린다...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으면서도 빠르게 흘러간다. 레귤러스는 올해 시리우스가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를 받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시리우스는 요새 호그와트에 관심이 없는지 질문조차 하지 않았다. 혹시 올해 호그와트에 입학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걸까. 레귤러스는 이 생각이 제일 신빙성이 있었다. 뭐, 7월에 받으니 그때까지 몰라도 되기는 하지. ...
코델리아는 말포이 부부에게로 돌아갔다. 로일라를 담당하던 치료사가 전과 비슷할 정도로 기력이 돌아왔다는 말에 바로 퇴원을 하고 그 길로 곧장 그리몰드 광장으로 왔다. 요 며칠 사진으로 보던 코델리아를 보니 로일라가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으로는 걱정했다. 로일라가 자신을 못 알아볼까 봐. 하지만 그건 로일라의 기우였는데 코델리아가 로일라를 보자마자 안아달라며...
" 형, 안녕하세요... " " 엥. 형? 너네 아는 사이야? " 갑작스러운 형의 등장에 당황해서 '형'이라고 불러 버렸다. 이 발언 때문에 형이 화를 낼 것이라고 확신하던 찰나 " 어제 지훈이가 지금처럼 나한테 길을 물어보길래 잠깐 이야기하다가 같은 과라고 하니까 그럼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어~ " 의외로 형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 ...
아브락사스와 로일라의 딸의 이름은 코델리아로 정해졌다. 바다의 보석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었다. 코델리아는 아브락사스와 똑같은 백금발에 로일라를 닮은 선명한 초록눈이었다. 태어난 아기는 참으로 얌전했다. 배가 고플 때도 잠시 칭얼거리기만 할 듯 울지는 않았다. 처음에 걱정을 한 것도 잠시, 아기는 해맑게 잘 웃었다.
발부르가가 아침부터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에 반해 시리우스는 뚱한 표정으로 어린이용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오늘은 도레아가 집에 놀러 오라는 초대가 있어서 단정하게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다. 시리우스는 도레아를 보는 건 좋지만 휴버트는 보기 싫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레귤러스에게 달라붙은 걸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귤러스는 아브락사스와 대부, 대자 사이가 된 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편지의 내용은 간단한 안부 인사 식이었다. 대략, 일주일간 무엇을 했는지, 재미있었는지, 밥이나 약은 잘 먹었는지 등등 일주일 생활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었다. 레귤러스는 편지를 쓰다 보면 마치 보고서를 쓰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음, 너무 딱딱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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