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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알고 있는 미래를 어떻게 좀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요새 고민이 많았다.
원래라면 왁자지껄 시끄러워야 할 그리핀도르 휴게실이 오늘따라 조용했다. 저학년들은 눈치를 보다 이내 가져왔던 숙제들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고, 나머지 고학년들은 이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목차 31. 착한 일을 하면 네가 싫대도 만나준 다니까 32. 나는 신이다 31. 착한 일을 하면 네가 싫대도 만나준 다니까 “ 600년 전에 내가 모시던 신이야. 지금도 모시고 있고. ”
거지 같은 영국 날씨. 제임스는 비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번쩍, 일순 하늘이 밝아졌다가 다시 어두워졌다. 천둥이 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방음 마법 하나는 대단하다며 창가를 두드렸다. 주변에 친우들의 차분한 숨소리가 들려왔다. 제임스는 습관처럼 지팡이 끝을 매만졌다. 밤은 어두워지고, 새벽이라는 말로 부를 때까지도 제임스는 잠을 자지...
어떤 걸 얘기해야 할까.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까. 진실을 얘기해야 할까. 제임스는 시리우스의 은회안을 보며 머리를 굴렸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그 참담한 미래를 말해야 하지? 졸업하자마자 전쟁을 치르게 될 거라고? 네가 리무스를 의심하게 될 거라고? 피터가 배신하고 그 죄를 너에게 뒤집어버린다고? 아즈카반에 10년 넘게 갇혀있게 될 거라고? 해리를 ...
-제, 제임스... 너 볼...- -친우의 애정어린 손짓이지.- 제임스가 뭐 잘못됐냐는 식으로 답했다. 너무나도 태평한 대답에 순간 리무스는 제 눈이 잘못된 줄 알았다. 리무스는 본인의 두 눈이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나올 정도로 부릅떠졌다. 리무스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하나같이 놀란 얼굴로 제임스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핀도르,...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너 내가 우습지?- 멱살을 잡던 시리우스의 악력이 거세졌다. 흉흉함을 넘어 이제는 살기로 은회안이 번들거렸다. 숨통을 조일 정도가 되자 제임스의 표정이 어긋났다. 그에 리무스가 화들짝 놀라며 쥐고 있던 손을 어떻게든 풀어내려고 애를 썼다. -야! 우선 이거 풀고 얘기해! 이 미친 패드풋 같으니!-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하는 상황 속에서 시리우스와 제...
뒤에서 아주 희미하게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제임스는 발자국 소리의 주인공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보기 좋게 무시당했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법과 거친 욕설은 덤이었다. 제임스는 그럴 줄 알았다면서 굉장히 익숙하게 날아오는 마법을 쉽게 피했다. 씩씩거리며 다시 마법을 날리려는 레귤러스에게 제임스는 천천히 다가갔다. 지팡이는 꺼내 들지 않았...
제임스는 비죽 올라가는 입꼬리를 애써 내리지 않았다. 애초에 레귤러스는 자신의 선 밖의 사람이었다. 하지만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친우가 끔찍이도 싫어하는, 죽어서도 다시는 가지 않겠다는 집에 쳐들어가 발부르가에게 레귤러스는 어디있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싸우고 나왔다. 제임스는 혀를 차며 눈을 굴렸다. 시리우스가 레귤러스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유일...
제임스 일행은 소란스럽게 기숙사로 돌아갔다. 병동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해가 완전히 떴다. 교복을 입고 학생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기숙사 상관없이 하나둘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연회장으로 가는 복도로 잠옷 차림의 건장한 7학년생, 그리핀도르 네 명의 남학생은 시선을 주기 충분했다. 그것도 1학년 때부터 유명한 이들이라면. 자신들에게 시선이 모이자 그제야 ...
-프로테고!- -폼프리 부인...- 제임스의 주문은 시리우스에 의해 뛰어온 폼프리 부인에게 가까스로 막혔다. 털썩, 놀란 피터가 바닥에 주저앉았다. 제임스는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피터에게 겨눈 지팡이를 치우지 않았다. 다시 한번 입을 벙긋거리려던 순간 리무스가 제임스의 손을 움켜잡았다. -이 새벽에 뭣들 하는 거니! 친구에게 마법을 날리다니!- -야, 제임스...
제임스 플리몬트 포터. 그는 뭐 하나 빠진 것 없이 태어났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부모님, 부유한 집안, 사랑하는 아내,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준 친구들, 공부를 하지 않아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머리와 그것을 더 능가하는 마법 실력.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의 결실인 아들까지. 제임스 포터는 남부러운 것 없었다. 후회하는 일도 없었고, 뒤돌아보는 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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